|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10 15:48
저도 1액트 당장 진입할때 질게에, 불지옥 너무 어려운데 이거 버근가요? 글 쓰고,
어떻게 템 맞춰서 2액트 진입, 말벌한테 한대 쳐맞고, 수도사로 2액트 가능한가요?? 안될것 같은데...하는 내용의 질문글을 썼죠. 근데 어떻게 어떻게 템 맞추고 스킬 돌려가며 하다보니 불지옥 가이드같은것도 써보고. 그런 재미 아닐까 싶네요 하하.
12/06/10 16:17
제 수도사도 액트2에서 밖에 나가자마자 멘붕하고 액트1로 돌아와 아이템하고 골드 줍고 있습니다..
모래말벌 이전에 라쿠니한테 맞아 죽네요..ㅠㅠ
12/06/10 15:49
"-몇몇 몬스터 속성은 의도적으로 '나 잡아봐라 히히힣히' 보다는 '헐 XX 이게 뭐야 으아앙아아아' 하도록 만들어진 게 맞습니다."
으잌 사람살려!
12/06/10 15:50
지금 서버상태가 진짜 이새x들이 장사할 생각이 있는지 의문일정돈데 서버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네요
서버가 미쳐서 접속불량, 렉, 의도적인 롤백을 이용한 무한제작등등이 튀어나오는데 계속 북미 우회시키면서(핑만봐도 나오는데 버전달라서 무한패치하는바람에 약팔다 걸렸죠) 서버눈꼽만큼 늘리고 확충했어여 뿌우 하는 뽄새가 한심하네요. 진짜 빡친사람들 다 떨어져 나간 뒤에 서버 안정화될듯 ㅡㅡ;
12/06/10 15:51
어떤 의도대로 게임을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것에 한정해서는(왜 한정한다고 말했는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군요. 링크한 원문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발언은 자유배치 모드와 기술 상세설명이 기본적으로 꺼져있도록 한 것에 대한 질문의 대답으로 말한 첫 마디입니다. 바로 '님들은 쩔지만,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덜 쩝니다.'라는 말이죠.
12/06/10 16:00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생각으로 이 게임을 디자인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인터뷰였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몇몇 앞으로의 조정에 대한 것도 납득이 가고요.
다만... 중간에 언급된 벨리얼, 아즈모단 관련된 이야기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라는 답변을 보니... 블리자드 내 디아블로 팀에게 스토리 텔링에 관한 기대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었네요. 스타크래프트2의 스토리 텔링도 이보다는 나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12/06/10 16:38
열심히 템복사, 돈복사해서 지금 골드부자가 엄청 늘어났네요
허탈하네요 허허............... 지존 템들도 쏟아 졌고.. 오늘 게임 안한 사람들이 안타깝네요..
12/06/10 16:39
우와... 디아블로3의 스토리가 호평이라니... 여기서 그냥 스크롤을 내렸네요. 멍청한 게임 테스터들도 그렇고 블리자드는 이제 예스맨들 말만 들을생각인가보네요.
12/06/10 16:55
추가적인 컨텐츠 부분이 궁금한데, 광범위한 질문이라고 넘겼네요...
일단 PvP만 제대로 나오면 괜찮아 질 듯 한데.. 디아2에서 좀 변화된 게 있어야죠. 지금 게임 출시 한달도 안 된 상태라 다른 부분 손댈게 많긴 할테죠 킄 서버문제는 한국서버를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담당해서 문제인 듯 싶네요 - _ -
12/06/10 16:58
정당한 어려움과 싸구려어려움에 대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거보니 실망스럽군요.
질문자는 불지옥이 새로운 공격패턴의 부재와 몹들의 강화방식이 너무 단순해서 어렵긴하지만 전혀 재미없다는걸 말하고 있는데 그걸 이해못하나요? 그저 공격력과 몸빵만 왕창쎄게하는 난이도조정이 무슨 재미가 있는지... 하다못해 몹들의 공속,이속과 같은 스탯고 같이 상승하고 (인공지능고 같이 오르면 더 좋지만 기대안함) 몹들의 조합도 까다롭게 하는 변화가 있어야죠. 그낭 희귀,챔피언몹들이 특성 더 늘어나서 어려워지는것이 아닌 일반몹들의 스탯도 다양하게 변화했어야합니다. 갠적으론 '빠름'과 '광폭화'특성은 일반몹에게 줬어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2/06/10 17:17
설명이 부족했으니 보완하자면 실제로 그정도의 특성을 갖게하자는게 아니라, 몹들이 하위난이도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움직이는 그런 변화를 의미한겁니다.
광폭화역시 같은 맥락이구요. 실제로 그 특성을 그대로 일반몹에게 주자는건 아닙니다.
12/06/10 17:22
몹 이속은 더 올리면 밀리캐 쿨 벌면서 달아나기 이런거 하다가 다 죽을테니 냅두고 ㅠㅠ
밀리캐로 하다보면 연쇄화염 융해 달린 적의 인공지능이 아주 작살납니다. 잡몹은 제자리 평타만 치는데 그거 달리면 거의 탭댄스를 추죠 -_-; 그렇다고 도중에 안치는 것도 아니고 떄릴건 다 때리면서 적절한 무빙으로 장판 & 화염질을 해대는 모습은 실로... 근데 이런 게임에서 "들어오는 대미지" 라는 걸로 난이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어떻게 조절해야하나 싶기는 하던데요. 몹 하나하나마다 퍼즐을 낼 수도 없는거고. 각종 지저분한 특성으로 난이도를 추가하는게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만. 시비 거는건 아닌데, 다른 방법으로라면 어떤 식으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을까요?
12/06/10 18:10
헤헤... 돈복사고 아이템복사고 다 무시하고 불지옥 디아 트라이했는데 겨우겨우 잡아서 아이템이 터져나오는 순간에 서버도 터지고 내 멘탈도 터졌네요 ^^ 이제부터 블리자드는 내 시선에서 OUT 시켜야 될듯.
12/06/10 20:17
지금 느끼고 있는 문제점의 거의 대부분은 1.03에서 상당히 해결되겠군요.
사실 저런소식을 접하고 1.03 패치 전까지 게임을 별로 하고싶은 생각이 들질 않습니다.. 그냥 시간낭비 같아서요. 어서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12/06/10 21:50
진짜 인터뷰가 맞나 눈을 의심할 정도의 내용이네요.
참 수준이... 위에 어떤 분께서도 언급하셨지만 "같은 질문에 이미 여러번 대답했지만, 이야기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니 유감이네요." 라는 부분에서 폭소했습니다. 자만이 지나치네요. 캐릭터들도 다 단편적이고, 스토리도 이건 뭐 거의 습작 수준인데 어째서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북미쪽 사람들은 저런가..
12/06/10 21:52
그리고 내용이 전체적으로 질문자가 "이거 문제 있지 않나요?" 하면, "어 그거 알고 있음 사실 크, 나중에 수정할 것임"라는 식으로 답변하는데, 아니 그걸 개발단계에서 이미 했었어야지 대체 왜...저러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