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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7 14:49
제 8 게임단의 경우에는 이번에도 지면 3연패 아닌가요? 일단 기존 스타2로 출전해본 선수들이 다시 나설 수 있는 경기인데 스타2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많이 암울할 듯 싶어요.
12/05/27 15:00
http://www.teamliquid.net/video/streams/RedBullSC2
막간에 심심하신 분들께 잠시 현재 진행중인 해외 스2대회링크드려봅니다. 저테전인데 경기 상당히 재밌게 돌아가네요. 테란은 한국선수 최지성이고 저그는 해외선수인데 테란이 울트라 춤관광까지 당하며 완패하나 싶더니 경기 뒤집어내고 난데없이 전투순양함 밤까마귀가 막 떠다니네요.
12/05/27 15:05
역시 해외대회는 8강에 한국선수 6명과 해외선수 2명이 진출했네요..
한국선수 7명중에 6명 진출의 위엄.. 그리고 그중에서 한국선수 2명이 있던조에서 스테파노라는 해외선수가 3승으로 1위로 8강에 진출.. 대단하네요.. 스테파노 선수 잘하는 선수가요??
12/05/27 15:26
'손을 들고 10초 정도가 지날 동안 심판은 그 순간을 포착하지도 못했고, 오히려 다른 분이 발견하고 경기를 중지시켰다. 그 후 손해를 본 자신의 의견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고 심판은 경기를 그냥 속개시켰다.'
라고 했습니다. 화가 많이 났던 모양입니다.
12/05/27 15:30
찾아보니..
김재훈 선수의 키보드가 잠시동안 오작동이 되어 거수 후 일시중단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심판이 확인 한 결과 키보드 오작동을 확인했고, 키보드 재접촉 후 문제가 해결되어 경기 속개 한다고 합니다. (kimbilly님 댓글) 그런데 심판 확인이 10여초간 늦어졌군요..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no=47159
12/05/27 15:32
최근 들어 케스파는 선수들에게도 욕을 많이 먹는군요. 송병구 선수에 이어 김재훈 선수까지 선수들이 스타1과 스타2 병행에 있어서 선수들이 많이 날카로워진 느낌이 듭니다.
12/05/27 15:48
후반운영이 아쉽네요. 1시쪽에 러커라인도 안해놓고 멀티 가져가려했던건 너무 안일했네요... 9시쪽으로 라인 땡겨서 9시부터 빠르게 먹었어야 했는데
12/05/27 15:50
이제 전반전 마지막 경기네요.
스타1에서 KT가 승리를 거둔다면, 원선재 선수를 필두로 스타2와 에결에서 강점이 있기에 KT의 낙승으로 갈 수 있는데요, 과연 3세트는 누가 나올 지 궁금합니다.
12/05/27 16:20
하재상 선수 기대해 봐도 되겠네요. 첫 경기 스타2에서 졌지만 8게임단에 하재상 선수가 스타2 잘한다고 하던데 지금 분위기라면 기대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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