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인벤 게시글등을 참조하여 쓰는거니 정해진 한계는 아닙니다만.

대부분의 만렙 하드 유저들이 셀수 없는 죽음에 지쳐

멘탈붕괴 상태를 겪으며 깃발릴레이로 어떻게든 깨보기라도 하려는 상태로 마음먹은 상황을 한계라 정합니다.



1. 수도승 - 불지옥 엑트1  - 사망을 자주 겪어보지 못한 유리멘탈 수도승들이 지옥불에서 좌절중.
               지옥 난이도까지 누구보다도 수월한 사냥으로 올라오는 캐릭이지만, 지옥불에서는 근접캐릭의 한계성 때문인지 1막의 몇마리는
               몸빵이 가능하지만, 엑트2로 넘어가면서 일반몹 두세마리한테도 녹아내리는 상황이 발생.
              현재 모든 저항 수치를 이용한 물리저항을 높이는 방법으로 방어력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중.


2. 악마사냥꾼 - 불지옥 엑트? - 엑트 뚫기는 디아까지 가능, 하지만 앵벌은???
                      공격력 15만 이상의 뻥튀기와 보스몹 몇초컷 등등의 게시물들이 심심찮게 보임.
                     다른캐릭의 최대 공격력의 세네배를 훌쩍넘는 수치를 가져 방어를 도외시한 극딜로 2~4엑트 중간중간 일부분에 한해 파밍
                     가능하게 연구되어 있음.


3. 부두술사 - 불지옥 엑트1 - 부두게이들의 좀비곰같은 근성도 2막을 뚫지못함.
                  도살자 30초컷, 10초컷 동영상이 나돌지만 현재 상태론 1막 도살자까지가 부두의 한계.
                  소환몹은 녹아내리고 시전자는 유체이탈.


4. 마법사 - 불지옥 전엑트 앵벌가능 유일 '사기' 캐릭. 현금제조기.
               디아블로 개발자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으로써 무적 빌드가 공개된 이후 마법사 게시판에는 두가지의 글이 올라온다.
               너프를 두려워한 마법사 유저들의 궤변들과, 다른 4가지 캐릭터를 가진 유저들의 시기가득 징징글.
               아무리 세팅하기 어렵다 그래도 유일하게 디아블로까지 솔로잉 할수 있는 최고의 캐릭터로써 현재 경매장에 올라오는
               현금 10만원 돈이상의 아이템들은 대부분 지옥불 3막 4막을 파밍하는 법사들이 파밍하고, 수백만 골드의 아이템들도 드롭률이
               높은 매직 아이템들이 많기 때문에 창고 3칸가득 쌓아두고 보관할 곳이 없어서 부캐들 돌려 쌓아놓고 있다는 설.
               본인도 휴가내고 한탐 바싹 벌어볼까 심히 고민중...


5.야만용사 - 야만용사에겐 노멀, 악몽, 지옥 세가지 난이도가 존재한다.
                  닥공!닥공!닥공! 의 로망을 가진 유저들이 시작했으나 현재 갈아타는 바바정류장이 된지 오래.
                   가장 현란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직업 1순위에도 오르고, 눈물나는 야마존의 1막 동영상이 나오면서 불지옥이라는 신세계가
                  열릴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모른다는점.




※ 간단요약

마법사 - 하느님

악마사냥꾼 - 귀족

부두술사, 수도승 - 평민

야만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