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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16 13:08:44
Name nuri
Subject 8게임단의 연이은 전력보강
어제 포모스 기사에서 추가로 한 명 더 영입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사실이었습니다.
STX의 조일장 선수가 8게임단으로 이적합니다.
지난시즌 프로리그에 1경기만 출전하고 경기에 안 나왔고
스타리그 예선도 출전을 안해서 은퇴설이 나왔는데
오늘 kespa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이 떴습니다.
스타리그 36강에서 김택용 선수 이기고 4강까지
올라갔지만 그 후 성적이 하락세 였는데요.
결국 8게임단으로 이적을 합니다.
최근 8게임단의 행보를 보면 주훈감독이 운영팀장을 맡고
한상용 감독대행에 SKT1 차지훈 코치 영입에 진영화 선수와
조일장 선수까지 합류했습니다.
지난시즌 소수정예에서 이번시즌은 다른팀에 못지 않게 선수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진영화 선수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늦게 스타2를 연습했고
조일장 선수도 한 동안 공식전이 없어서 실력향상이 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8게임단이 창단과 더불어 지난시즌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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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12/05/16 13:15
수정 아이콘
좋은 일들이 생기네요.^^
12/05/16 13:15
수정 아이콘
오호 조일장 선수도 영입했군요...
진영화, 조일장 두 선수가 모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갔다 급격하게 폼이 떨어진 케이스인데, 8 게임단에서 부활하면 좋겠습니다.
12/05/16 13: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난 시즌은 소수정예가 아니라 그냥 소수였죠. 지금 선수 보강이 이루어진건 맞지만 그래도 공군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라서 팀 성적에 보탬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써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제8게임단 뿐만 아니라 프로리그의 모든 게임단이 분발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8게임단의 힘만으로 창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지 않나 싶고요.
12/05/16 13:2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스1은 이제 끝나니 선수 옮겨온다고해도 딱히 보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제는 스1 선수들끼리의 경쟁이 아니라 스2 프로게이머들과 필적하는 실력을 단기간내에 쌓을 수 있도록 스2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5/16 13:33
수정 아이콘
한때 진영화 선수의 팬으로서 제8재활치료소가 되기를, 선전을 기원합니다.
12/05/16 13:39
수정 아이콘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12/05/16 17:37
수정 아이콘
팀명 다른것 좀 쓸 수 없나요?
도약하자는 차원에서 하다못해 제2게임단으로라도..
제8게임단이 뭔지;; 하위권 느낌 물씬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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