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5/15 09:38:37
Name RPG Launcher
Subject 블리자드와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시장에서의 대결, 승자는 누가될까요?
사실 올해를 기점으로 블리자드가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5월 15일에 디아블로3가 정식으로 발매되어 또한번의 PC방 붐을 노려보고 있고 6~7월에는 군단의 심장 베타 테스트가 예정되어있고 올해 연말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군단의 심장은 블리자드 올스타즈라는 (일명 블리자드 도타인데 명칭이 바뀌었죠.) 보험을 뒷심으로 삼아 자유의 날개 때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 칼을 갈고 개발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블리자드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한해이기도 합니다. 자사의 3개 주요 컨텐츠가 한해에 발매될 가능성이 큰만큼 그만큼 발매와 작품 퀄리티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거든요. 와우 판다리아가 복병이 될 가능성도 결코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블리자드 입장에서도 PC방 점유율과 대중적인 인기도 면에 있어서 스타크래프트2가 LOL에 밀린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군단의 심장은 유저들의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고 그동안 문제점으로 드러났던 많은 부분을 수정해서 출시하게 됩니다. 게다가 군단의 심장에 끼워팔기로 같이 나오는 블리자드 올스타즈의 경우는 LOL과 같은 AOS 장르이기 떄문에 LOL에 버금갈 만큼의 게임성만 보장해준다면 LOL의 유저들을 대거 이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RPG 장르가 AOS에 비해 딱히 대중적인 인지도 면에서 꿀리는 장르도 아니고 RTS처럼 하향세에 있는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블리자드는 한국에서의 자유의 날개 실패를 거울 삼아 칼을 갈고 만들었을 군단의 심장, 블리자드 올스타즈, 디아블로3를 통해 다시금 PC방 점유율 1위 게임을 탈환하고 국내 영향력 1위의 게임 회사로 다시금 치고 올라갈려는 욕심은 당연히 있을겁니다.

물론 라이엇 게임즈에서 만든 LOL은 국내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대중적인 인기도 많이 얻은 게임인 만큼, 분명히 인기도 많고 저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LOL이라는 게임을 통해서 블리자드의 아성을 잠시 꺾어놓는 데에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게다가 이번 LOL 대회에서도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자본력으로 상금을 크게 거는 등, LOL 밀어주기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LOL로 한국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블리자드의 물량공세에 크게 밀려서 LOL이 PC방 점유율 1위를 블리자드 게임에 내주게 될지, 아니면 블리자드의 물량공세에도 꿋꿋이 버텨나가며 한국 게임 시장의 한축을 여전히 점유해나갈지 참 궁금하고 재밌어집니다. 사실 군단의 심장이 블리자드 올스타즈를 내세워 자유의 날개 때 한국 시장에서 실추되었던 인기와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그만큼 블리자드가 절치부심하여 군단의 심장의 컨텐츠와 재미를 위해 열심히 공을 들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 저부터도 자유의 날개가 한국에서 실패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만회하고 자유의 날개 때보다 더욱 비상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제발 자유의 날개 때 들었던 스1보다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없어서 한국 시장에서 실패했다는 얘기는 군단의 심장 때부터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많은 유저들도 끌어왔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고요. 군단의 심장이 이곳 PGR에서부터 하는 재미가 없다, 보는 재미가 없다, 배틀넷 2.0 시스템이 부실하다 이런 얘기를 듣지 않는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 올스타즈가 LOL처럼 잘 만든 수작이라는 평가를 유저들로부터 받는다면 군단의 심장 최고의 한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군단의 심장과 디아블로3는 같은 블리자드가 만든 게임이니만큼, 디아블로3 유저들을 군단의 심장에 얼마나 잘 연동시키고 연계하느냐에 따라 군단의 심장의 성패가 갈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아블로3 유저를 군단의 심장에 잘 연동시키고 연계시키는 블리자드의 정책이 성공만 한다면 군단의 심장은 자유의 날개를 훨씬 상회하는 인기와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와우 판다리아는 기존의 와우가 해오던 대로 충분히 기본은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라이엇 게임즈가 LOL 유저들을 디아블로 3와 블리자드 올스타즈에 빼앗기지만 않아도 완벽하게 수성했다고 생각하는 입장압니다. 라이엇 게임즈도 분명히 저력있는 회사인 만큼, 블리자드의 물량공세에 밀리지 않고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블리자드를 견제할 수 있는 라이벌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쪽이 독주하는 것보다는 서로를 견제하는 라이벌이 있는것이 모양새가 아무래도 더 낫지 않겠어요?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정말이지 디아블로 3는 2012년 최고의 수작, 한국 게임 내에서 최고의 수작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잘 만든 것 같아요. 블리자드 올스타즈도 나오는 만큼 LOL이 한국 시장에서 더욱 분발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ayer Aspirin
12/05/15 09:4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일거 같습니다.
와우에 흥미를 잃었을 때 lol을 접해서 적당히 했고,
이제 다시 블리자드 노예가 될 거 같습니다.
lol을 접는다면 MiG가 지분의 50%정도는 될 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 팀 다 좋아했지만, 제일 좋아하던 팀에 대한 실망감..
12/05/15 09:45
수정 아이콘
올해 와우 판다리아의 안개도 나오지 않나요?
피로링
12/05/15 09:47
수정 아이콘
일단 디아블로3 같은 경우는 패키지 게임이라 확장팩이 아니면 지역추가 같은 업데이트가 안되니 길게 싸우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단기적으로야 lol을 누를 기세지만 잘해야 한 두달 정도겠죠.(물론 그렇다고 한 두달 지나면 바로 추락한다는 얘긴 아니고 한 10위권에 머물겠죠) 그렇다면 결국 군심과 블쟈도타가 문제인데 군심은 자날이 그렇게 한국에서 흥행하지 못했다는 단점을 안고 있고 블리자드 도타는 lol만큼의 편의성과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요컨데 = 잘 모르겠어요.
너는나의빛^^
12/05/15 09:47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3는 LOL에 치명적인 영향은 안줄것 같습니다..
온라인보다는 캠페인쪽이 강한 전형적인 RPG라고 생각되서..
열풍은 한달정도로 보고 ... 다시 LOL로 돌아오는거죠.. 가끔 디아도 하면서 LOL도 하기..
스타2 확장팩이 나와야 진정한 대결이 시작될듯.
12/05/15 09:4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LOL은 예전 카오스마냥
꾸준히 지분률 가지고 있을것 같은데요

디아 3 열풍 지나고 나면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예전 스타보는 느낌...
12/05/15 09:50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는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이제부터 나올 군단의심장과 블리자드도타, 판다리아의안개 물량공세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승부를 얘기할 수 있을것 같네요
일단 지금은 lol은 잠시 떠납니다 멘탈의 상처를 치유하고 득템의 기쁨을 만나러 디아블로3로~
이쥴레이
12/05/15 09:51
수정 아이콘
LOL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게임회사들에게 치명적입니다.

추운 여름이 될거 같네요 ㅠ_ㅠ
12/05/15 09:51
수정 아이콘
장르가 다르다 보니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거 같습니다만!!
저 역시 디아3로 넘어갔습니다.lol도 분명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그래도 보는 게임은 lol만 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하는 게임은 디아3 보는 게임은 lol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물론 디아3 하다가 질리면 다시 lol이나 스타2 확장팩으로 갈거 같긴 해요.
장르 특성상 lol같은 게임이 수명이 더 길다고 생각합니다.
밀로비
12/05/15 09:53
수정 아이콘
LOL은 문제가 수익구조가 열악하다는 점이라서..
단순 점유율은 LOL이 위라고 하더라도 상처뿐인 영광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LOL은 유저들이 <기분 안나쁘게> 돈을 쓰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될 것 같아요.
레알마드리드
12/05/15 09:54
수정 아이콘
장르가 다르니 하는사람은 계속하겠죠 lol도

그래도 신경쓰였는지 이번 로테가 꿀이네요

가렌 노틸 모데 미포 소나 쉔 쉬바나 시비르 카시 케넨
김연우
12/05/15 09:5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LOL이 오래 인기 끌거 같습니다.

접근성이 참 좋아서 아직도 커가는 중인거 같거든요. LOL이.

수익구조가 안좋기도 한데, 반대로 말하자면 스1이 불법복제로 퍼져나가듯 쉽게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남이 하니까 따라 해야 한다'는 문화가 있는 한국에서는 매우 큰 장점이죠. '한번 해봐'라는 말을 들었을때 아무런 장벽없이 할 수 있거든요. PC방의 호응도 좋은 편이고.

슬슬 주변에서 회식후 '스타하자'의 대체로 'LOL하자'는 이야기가 들려서 그렇습니다.
12/05/15 09:5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이번에 한정판사는 거에 열받아서 그냥 디아블로 시리즈는 안할려구요 크크크
darkmusic
12/05/15 10:01
수정 아이콘
어제 잠시 디아3를 해보고 잤습니다. 먼 미래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장 다음달까지는 블리자드 압승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놈의 저렙 고렙 안가리는 EU스타일 없어질때까지 디아블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마빠이
12/05/15 10:03
수정 아이콘
lol이 한국과 중국에 본격적으로 서비스 되면서 수익구조가 안좋다는건 옟말이죠
지금 pc방 20%기준 월매출이 100억이 넘는데 이정도면 1년 기준으로 한국에서만
패키지겜 수백만장판 매출을 기대할수 있죠
클레멘티아
12/05/15 10:09
수정 아이콘
디아랑 lol은 크게 관련이 있을 꺼 같지 않습니다.
스타가 흥했을때도 스타 때문에 리니지가 망했다 (혹은 그 역)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장르가 다른 게임은 일시적으론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장기적으로는 영향을 크게는 못 미칠껍니다.
문제는 블리자드 올스타가 흥행을 거둔다면 직접적인 타격이 될껀데..
솔직히 말하자면, "선점효과"라는 게 무시할 수 없고, 특히 팀 게임이기 때문에,
결국은 사람이 많아야지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lol 열풍이 이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블리자드 올스타가 lol 압도적인 작품성과 재미가 나오지 않는 한 말이죠.
신과달
12/05/15 10:10
수정 아이콘
PC방 점유율 20%를 넘었다는 것은 블리자드가 물량공세를 해도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재밌게 하는 게임인지라 사심 조금 넣어서 LOL의 압승을 점치고 싶네요.
12/05/15 10:17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지옥불에서 잡은후엔 아이템 모으기 외엔 재미가 없다는게 약점이라...

한6개월까지 디아블로가 흥하고 다시 LOL이 기세잡고 갈꺼 같습니다.

스타2는 확장팩의 재미에 따라 달라 질 듯
찰진심장
12/05/15 10:19
수정 아이콘
저도 당장은 영향은 있어도 장기적으로 영향은 없을 것같네요. 오히려 온게임넷에서 같이 중계될 스타2, 앞으로 출시될 군단의 심장이나 블리자드 도타가 lol경쟁작인것 같네요.
12/05/15 10:20
수정 아이콘
lol 정도면 수익구조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PC방 외에도 일반 유저도.. 죽어도 RP안쓰는 사람도 있지만, 조금만 코어 유저가 되면 RP나가는거 일도 아니죠.
12/05/15 10:21
수정 아이콘
장르상 인기는 떨어지더라도 꾸준한건 lol 이긴 할껍니다. 예전 스타1이 차지했던, 딱히 아직까지 엄청 재미있거나 한건 아니지만 pc방 가거나 시간나면 쉽게쉽게 했던 게임.. 의 자리를 차지할수 있는건 스타2 나 디아3 보다는 lol 일꺼 같거든요. 스타2도타가 잘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lol은 재미는 있는데 스트레스 받을일도 많아서 한동안은 디아3를 달리게 될꺼 같네요.
3시26분
12/05/15 10:22
수정 아이콘
사정상 오늘부터 디아3를 할수 있을거 같아서 그런데
디아블로3 도 2처럼 만렙이후 템모으기 밖에 컨텐츠가 없나요 ?

그럼 좀 실망인데 ;;
12/05/15 10:23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껏 게임에 가장 돈 많이 쓴게 LOL 이네요.
이거 무료게임이라고 우습게 봤다가 큰코다칩니다;;
충성도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돈이 안아까워요;
블루드래곤
12/05/15 10:25
수정 아이콘
디아3는 전형적인 rpg장르라서 아이템모으기외에는 장점이 없다라는 비판이 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 아이템모으기에 미친듯이 목을 매달고 있죠.
아이온,리니지는 아직도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와우는 레이드라는 좀 독특한 컨텐츠가 핵심이니..

디아3의 인기는 오래, 꽤 강하게 갈것 같네요.
피로링
12/05/15 10:28
수정 아이콘
장르가 달라서 영향을 안미치진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유저층에서는 비교적 영향이 적을 수 있겠죠.(뭐 그것도 나이별로 따지면...)pc방 시장이 중요한데 pc방에서 lol 안하고 디아 3 하면 그게 유저 뺏기는거고 pc방 시장에서 밀리는거에요. 요컨데 점유율의 문제죠. 물론 기본이 패키지 게임이니 그게 오래가지야 않겠습니다만. 블리자드가 작정하고 완전 온라인으로 만들었다면 어떻게 됐을지....완전 헬오브 지옥이겠죠 크크.
sisipipi
12/05/15 11: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군심은 자날의 확장팩이기 때문에 현재보다 스타2가 더 흥하긴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브루드워 의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 경우가 특이 케이스라고 보구요. 배틀체스트 같은 묶음 패키지라던지 군심 다독 구동과 같은게 뒷받침된다면 모를까..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 [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066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김철민 캐스터님^^ [91] To Be A Psychologist7962 12/05/15 7962 5
47065 LOL 심해어 직장인의 "LOL을 떠나며" [84] 군대6736 12/05/15 6736 0
47064 헬이 열렸다~ 여러분 함께해요~ [18] 이마로5852 12/05/15 5852 0
47063 블리자드와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시장에서의 대결, 승자는 누가될까요? [38] RPG Launcher5884 12/05/15 5884 0
47062 드디어 디아블로3 한정판을 손에얻다. (부제: 18시간의 사투) [102] empier10060 12/05/14 10060 2
47060 현 디아블로3 발매 상황을 보면서 스2의 발매 초기 때가 떠올랐습니다. [47] RPG Launcher8107 12/05/14 8107 0
47059 LOL Battle Rayal, Xenics Storm vs TPA #2 [135] 키토4881 12/05/14 4881 0
47058 LOL Battle Royal, Xenics Storm vs TPA #1 [310] 키토5773 12/05/14 5773 0
47057 디아블로3 공식 출시 D-1 이벤트 - 현장 스케치 #2 [17] kimbilly6249 12/05/14 6249 0
47055 악마의 영접을 위한 준비 - 내컴에선 디아블로3가 돌까? [22] 정지연8549 12/05/14 8549 0
47054 2012년 5월 둘째주 WP & GWP 랭킹 (2012.5.13 기준) [5] Davi4ever5327 12/05/14 5327 0
47053 디아블로3 공식 출시 D-1 이벤트 - 현장 스케치 #1 [68] kimbilly7616 12/05/14 7616 2
47052 클템선수와 롱판다선수간에 무슨 사건이 있었군요. [125] 스키드12824 12/05/14 12824 0
47051 과열 양상이 있다고는 하나 솔직히 말해 상상 이상입니다. [48] The xian9612 12/05/14 9612 1
47050 드디어 지옥문이 열리는군요 [16] 파라디소5503 12/05/14 5503 0
47049 개인방송과 대회 그리고 팬들, 어느쪽이 중요한가? [73] 키토8377 12/05/13 8377 0
47048 [LOL]lol 초보의 라이즈 찬양 [34] kdmwin7949 12/05/13 7949 0
47047 온게임넷과 곰TV가 서로 상생하면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17] RPG Launcher7271 12/05/12 7271 0
47046 [LOL] 고래까와 모지레이들 방송 시작했습니다. [75] 사케행열차7222 12/05/12 7222 0
47045 [디아3] 용사들이여, 악마를 맞이하러 갈 준비가 되셨습니까? [12] 블루드래곤7050 12/05/12 7050 0
47043 프로리그 병행에 맞추어 스2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스2 기초글 (9) [11] 캐리어가모함한다7036 12/05/12 7036 3
47042 [LOL] 오늘 경기 취소를 보고 두가지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71] 절대 그러실 분이8442 12/05/12 8442 0
47041 [LOL]우리가 보우에 대해 너무 냉정한 시각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요? [215] 아브라카타브라10796 12/05/11 107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