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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19:04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판타지스타(레퍼드) 선수를 좋아하는데...라일락 선수도 좋아하고..참 애매합니다?! 두 팀 다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멋진 경기 나오길 기대합니다! 5경기 가야죠!!
12/05/04 19:43
팀오피는 근데 일부 팀원들이 프로로 간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는데 월챔 팀 포인트는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프로팀은 창단하지만 팀오피는 그대로 유지될 수도 있을까요?
12/05/04 19:48
해설진에게 한가지만 부탁한다면 각 선수들의 주력 챔프가 나오면 크게 띄우며 환호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판타지스타의 리븐 vs
라일락의 자르반4세가 나오면 오오오~~~~~하면 막 띄워주면 초보자분들도 와 대단한거구나 하고 좋아하실꺼 같습니다.
12/05/04 19:55
모두들 요즘 게임 자주 하시나요?
저는 요즘 맨날 대회라 막상 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오늘도 빅매치가 딱!! ㅠㅠ
12/05/04 19:55
트페의 로밍을 믿고 오공을 간듯한데 카사딘이 얼마나 트페를 묶어주느냐가 승부네요
트페를 로밍할수있게 리신이 미드갱킹을 가주는것도 중요하고
12/05/04 19:58
헐? 라인 스위칭, 카사딘 vs 봇듀오 그리고 트페가 봇으로 내려갑니다. 그런데 블루먹어도 그레이브즈를 상대로는 경험치 디나잉 당할텐데요.
12/05/04 20:05
원딜+서포터가 철거반으로 롤을 정한 느낌이네요.
서포터 룰루가 특성을 타워데미지 올려주는 것과 방어력 낮춰주는 걸 찍었을지도요. 그럼 재밌을 거 같은데.
12/05/04 20:15
카사딘의 지난경기같은 활약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트페가 잘커서 마방템을 가지 않는다면 트페가 카사딘 찢어버립니다.
라일락은 황심을 갔지만 오공은 탐식에 자벨에... 많이 어렵네요 팀오피.
12/05/04 20:24
경기력 차이가 좀 심하네요. 퍼블이 영향이 있었다기엔 첫 한타를 4킬1다이 하면서 압도했음에도 이정도라니...
역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롤에도 존재합니다.
12/05/04 20:26
본진깨지면서 팀오피 지지
1경기 가져갑니다 블레이즈 그리고 판타지스타는 이제 정점급 탑이라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상성 밀리는 챔으로 캐리를 하다니 -_-;; 그것도 라일락을 상대로;;
12/05/04 20:28
이틀전 제닉스를 잡고 있었던 MIG F의 인터뷰에서 결승상대는 MIG B라고 자신있게 말한게 이게 아닌가싶네요.
아직 1경기 밖에 한것이 아니긴하지만 강력한 연습상대의 유무가 보였던 경기 같습니다. 과연 TeamOP가 지난번 제닉스처럼 2경기에 반격할수있을까요..
12/05/04 20:28
역시 잭선장잘하네요
그레이브스를 스펠쉴드로 계속 압도하고 끊임없는 파밍에다가 후반에는 엄청난 딜링을 보여줍니다. 오피팀은 놀자 선수가 참 잘했는데... 카사딘이 딜량을 못채워주고 자르반이 팀파이트에서 자꾸 죽어 점수를 줬어요.
12/05/04 20:32
결과적으로 콘샐러드선수의 메자이가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했었죠
용한타에서도 그 메자이대신에 마관신발이 있었다면 훨씬 더 딜에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그리고 그 메자이가 끝까지 콘샐러드선수를 물고 늘어졌고요(결국 1스택도 못쌓았죠..)
12/05/04 20:34
만약에 안티 카사딘 전략이 상대 블루 인베이드 후 미드라이너에게 블루 주고 라인스위치로 밧으로 가는 것이라면
카사딘을 뽑아서 상대 전략을 역이용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12/05/04 20:34
끝나고 보니 블레이즈에서 일부러 카사딘 자르반 문도를 밴 안하고 놔둔거 자체가 함정 아니었나 싶은...
카사딘 주고 말려버리니까 팀오피가 아무것도 못하네요.
12/05/04 20:35
예전부터 판타지스타(레퍼드)선수를 좋아하긴 했는데..
진짜 이 선수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알고 잘크든 못크든 한타때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존재감을 잘 드러내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12/05/04 20:36
합숙팀도 아니고 전략 따로 세우고 맞출 시간이 넉넉지 않은 팀이다보니 다음판들도 내리 걱정되네요.
지하철 타고 오며 전략 짰다 뭐 이 정도는 과장이겠지만서도. 제닉스팀이 프로스트팀 상대로 보여줬던 그런 전략적 꼬기와 분위기 가져오기가 과연 가능할지..... 3:0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12/05/04 20:39
사실 오공이 솔로다이안하고 탑에서 경험치랑 씨에스 적당히챙기면.. 오공만한 이니시에이터겸 뛰어난 딜탱. 물기 빠지기다되는 이런챔프없죠... 워낙 초반에서 중반 사이부터 중후반가지 오공 이니시는 워낙좋죠
12/05/04 20:39
개인적으로는 팀오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행여나 나머지 경기들도 이런 패턴, 즉 늘 하던대로 하다가 진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 실망이 클 것 같네요. 전 LOL 도 근본적으로는 전략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챔피언즈에서도 NLB에서도 인터뷰때 선수들이 "전략 준비나 맞춤 연습 별로 없이 하던대로 해서 이겼어요" 라고 하면 무척 실망스러웠거든요. 또한 저런 인터뷰 하는 선수들은 곧 도태될거라고 생각 하고 있구요.
12/05/04 20:42
Team OP vs MiG Blaze 1경기 픽밴
픽 Team OP 문도 그레이브즈 카사딘 잔나 자르반4세 MiG Blaze 리신 룰루 시비르 트위스티드페이트 우콩
12/05/04 20:44
그야 뭐 오피야 프로팀이 아니니까요. 학생등 다양한 자기 일 있는 사람들 껴서 하고 있고
조만간 주축이 나가 지금의 이 팀오피라는 팀은 흩어진다는게 거의 정설로 되어있는 시점이기도 하고. 그렇든 저렇든 대회에 나가면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시선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들이 프로가 아닌이상 그거야 그들의 선택사항이겠죠.
12/05/04 20:45
팀오피가 잭선장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거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잔나도 없고 애쉬궁만 맞으면 살아날 구석이 없어요.(소나궁, 녹턴궁 연계가되서..)
12/05/04 20:49
오늘은 팀오피를 응원하렵니다
내전 결승이 공포스럽기도 하지만 지금 lol 프로팀들의 성장속도를 볼때 아마추어팀이 결승에 설수 있을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다
12/05/04 21:13
또다시 에쉬궁 > 케넨 궁 > 크레센도 > 녹턴 궁 들어가며 에이스 쥐쥐
이번엔 역으로 블레이즈를 박살내는 팀오피 그렇죠 이거죠 팀오피는 라일락과 콘샐러드 투톱이 커야되요
12/05/04 21:15
'메자이 스택이 다 쌓이기 전에 게임을 끝내겠소'
결국 메자이는 이번 경기도 한게 없었네요 크크크 나쁜의미가 아니라 너무 늦게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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