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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9 17:51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이미 G-STAR 2011 에서 시연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no=45821
12/04/29 17:57
여담이지만 피파온라인은 정말 비전만 있었어도 더 인기를 끌고 더 매출 많이 올렸을거라 생각합니다. 끝도 없는 버그에 선수키우는 맛도 안나고 게임 처음 나왔을 때랑 지금과 같은 게임;;; 말도 안되는 슛이 정석적인 슛만큼 많이 들어가고 그 특유의 인터페이스의 답답함 버튼도 잘 안눌리고;; 컨텐츠도 부실하고
12/04/29 18:09
현재 피온2의 엘피나 유저들이 가진 선수단 강화된 카드등이 이어지지 않고 바닥부터 전 유저가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하면 유저수를 얼마나 지킬수 있을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저나 제주위분들만 해도 위닝온라인이 나오면 시스템이 어떤가에 따라서 갈아탈까 생각중인 상황이거든요. 만약에 위닝온라인이 패키지판 마스터리그와 동일하게 진행이 가능하다면 저는 무조건 갈아탈 생각입니다. 피온2는 선수영입부터 선수성장이 너무 쉬운거 같아요.
12/04/29 18:22
유져를 개호구로 아나... 로스터업데이트중단이나 서비스종료라니
피파4나오면 3도 또 종료할 가능성이 있는데 과연 많은 유저들이 자연스레 넘어올거라 생각하나 의문이 드는군요. 위닝은 한게임이라서 불안한데 평타만 쳐줘도 아니 기대에 약간만 부족한 수준이더라도 바로 갈아타야겠습니다. [m]
12/04/29 18:29
위닝온라인. 예전에 개발중이라고만 들었는데 발표까지 났군요.
저는 콘솔(PS3) 위닝유저인데 PC-콘솔 연동은 불가능한건가요?? PC는 아무래도 모니터로 하다보니 끌림도 좀 있고 역시나 손맛은 콘솔!이라는 주의라서 콘솔찬양자인데 PC의 유저수는 넘사벽이죠... ㅡㅜ 일단 발매되고 완성도를 보고 갈아타던지 해야할것 같네요 흐흐.
12/04/29 18:34
위닝온라인을 비롯한 위닝시리즈의 최고단점은 라이센스가 시망이라는겁니다
당장 위닝온라인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하단에 챔스 라리가 ac밀란 맨유 토트넘말고는 라이센스 획득했다는걸 찾아볼수가 없죠
12/04/29 18:54
패치떡칠한 위닝 12하다가 위닝온라인 보니깐 솔직히 좀 구리던데요. 마찬가지로 피파12하다가 피온 보면 구리고요.
피온을 해도 캐쉬질 조금씩 하게 되던데 저는 패키지 축구게임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쾌적한 멀티를 생각한다면 이쪽은 또 온라인 게임이 나은것 같고요. 그런데 위닝온라인은 라이센스 문제는 어떻게 할려나요. 피씨로 위닝시리즈 즐기는 분들은 대부분 패치로 해결하는데 말이죠. 온라인게임이라 그런 패치도 불가능할테고. 솔직히 좀더 기대되는건 피온3쪽이네요. 넥슨의 캐쉬템이 좀 걸리지만요 어라 그런데 위닝온라인은 한게임이네?
12/04/29 21:45
피파 온라인.
하면서도 레벨업 시스템 때문에 중독 되는게 싫어서 일반 팀으로만 했어요. 그러다가 하도 지고 월투도 하고싶어서 아디를 키웠어요. 하지만 어느새 중독된거 같아 제 계정을 지웠어요. 너무 하고싶어서 친구계정을 빌려서 다시 시작하고 고스텟까지맞추고 매달 몇십만원씩 투자하며 중독 되었어요. 2년이 지나고 다시 아이디를 지우고 안하다가 다른 친구계정을 또 만들고 또만들고 그렇게 지금은 네번째 아이디를 만들었네요. 수십번 게임을 지우고 다시 깔고 계정도 지우고 다시 만들고 본능적 욕구를 제어허기 힛드네요.
12/04/29 21:47
잘됐습니다.
피파도 없어지고 스1도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십수년간 두가지 게임만 했었는데 자의든 타의든 이제 좀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12/04/29 22:08
연초 소식대로 넥슨이 가져가는군요.
피온1에서 피온2로 옮기면서도 홍역을 치뤘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어떻게 전환이 될런지. 위닝은 다들 기대치가 큰데 가장 큰 문제가 라이센스라서 한계가 명확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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