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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26 19:30:24
Name 뚫훓쀓꿿삟낅
Subject [LOL]IM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도 창단한다는 군요(제목수정)
LG전자는 4월 26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세계 유명 프로게임단인 'IM(Incredible Miracle)'팀의 감독과 선수, 그리고 LG전자 IT 마케팅 담당 박형세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IM팀 공식 후원계약 체결식' 을 진행했다.

(중략)

한편, IM팀은 예전부터 스타크래프트2 외에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을 구성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IM팀은 타 게임에서 유명세를 떨쳤던 프로 게이머들은 물론이고 현재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상위 랭커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성될 이 새로운 프로팀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의 e스포츠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관련 기사 링크 전문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369




롤카페에서 퍼왔는데 원문 링크는 인벤인가 봅니다 일단 인벤쪽 링크 첨부하였습니다.
이번에 스타크래프트2 IM팀을 후원해주기로 했는데 더불어 LOL팀 역시 함께 하겠다고 한다는군요.
롤카페 댓글에 따르면 미드킹선수와 라일락선수등이 참여한다는데 사실여부는 확인할 수 없기때문에-_-;단정지어서 말할 순 없지만 그냥 그런 말이 나온다 카더라 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본디 6개월계약을 맺었는데 상황여하에 따라선 더 계약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타2나 LOL이나 양쪽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그건 그렇고 과연 LG가 e스포츠에서도 DTD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것도 한가지 흥미가 될 거 같습니다 하하
(이로서 C"LG"와 오리지날 LG의 만남이 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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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6 19:35
수정 아이콘
오 라일락 선수가요? 기대되네요
취한 나비
12/04/26 19:41
수정 아이콘
롤 계의 밥 아저씨가 프로로 데뷔하나요.
국내 롤 대회는 이제 갓 시작한 것 치고는 참 개성있고 매력있는 케릭터를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앞으로 더욱 더 흥미로울 것 같네요.
12/04/26 19:45
수정 아이콘
라일락선수가 팀OP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거다라는 얘길 들었었는데 이유가 창단인가요. 전에는 군대간다고했던거같은데.
그럭저럭하루
12/04/26 19:46
수정 아이콘
케스파 그리고 기존 스2팀에서도 롤팀 창단한다던데..
오히려 요즘 드는생각은 다시 e-스포츠 전성기가 찾아온게 아닌가 싶네요.
스2도 지금은 고전중이지만 슬슬 대기업들 들어오고있고 또 스1이랑 합세하면 폭발적인 반응일거같구요. 군심도 기대가 되구요. LOL도 잘되고있고 좋은 현상같습니다.
花非花
12/04/26 19:55
수정 아이콘
미드킹 선수 아마 맞을 겁니다. 방송 중에 프로팀 창단한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요.
12/04/26 19:56
수정 아이콘
생각하면 신기하네요. LOL이 외국에서 인기가 많고 우리나라도 카오스 때문에 이쪽 장르가 경쟁력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국내 게임 시장의 중심부를 강타할 줄은 생각 못했네요.
Lainworks
12/04/26 19:57
수정 아이콘
후원 형태를 생각하면 LG의 창단이란 표현보다는 IM의 창단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것 같네요. [m]
작업의정석
12/04/26 19:58
수정 아이콘
미드킹이 개인방송에서 IM 입단 했다고 말했습니다. MKZ는 해체했고 (대학생 친구들 끼리 모인 팀이라네요.) 스톰이랑
8강때도 학교 시험기간 이라 연습도 못했다고 말했구요.
자기네들이 8강에서 떨어진게 흥행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하던데 5월달에 보도자료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미드킹은 일단 확정이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링트럴, 라일락 그리고 이륙(?? 와우 네임드 라는데 랭점 2100이라네요)이
합류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다음달이 되야 알겠죠. 온겜 챔스 섬머시즌 부터 참가한다고 합니다
花非花
12/04/26 20:19
수정 아이콘
링트럴!!!!!! 사실이라면 무조건 응원합니다. 크크크크

이륙은 정글러 많이 하는 분인데 아이디가 IM Eryuk입니다. 그럼 저 IM은 스타2 팀이랑 연관이 있었던 건가?
래몽래인
12/04/26 20:03
수정 아이콘
좋아요 라일락 진상짓만 안하면 죽을 때까지 응원해 주리라.~~
피로링
12/04/26 20:16
수정 아이콘
LG의 창단이 아니고 IM의 창단이죠.
kimbilly
12/04/26 20:18
수정 아이콘
http://m.thisisgame.com/index.php?site=esports&type=board&category=13439&subcategory=1&id=1169430
디스이즈게임 ; IM 팀의 강동훈 감독님 인터뷰 기사 입니다. 조만간 발표 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IM 팀이 창단 한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팀 이름도 'LG-IM' 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ayer Aspirin
12/04/26 20:36
수정 아이콘
DTD
2_JiHwan
12/04/26 20:40
수정 아이콘
LG는 후원이고 창단 주체는 IM이겠죠.
LOL은 기존 KeSPA 이사사 게임단이 아닌 타종목 게임단에서 창단이 많은게 특징이군요.
마빠이
12/04/26 20:51
수정 아이콘
스페셜포스 같이 캐스파 소속팀들은 단체행동이 아닌 개별적인 창단은 아마도 없을거라 봅니다.
마빠이
12/04/26 21:02
수정 아이콘
스2팀들이 기존 기득권인 캐스파소속 팀들에게 맞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아마도
롤팀의 창단은 앞으로도 계속 생길거라 봅니다. 게임구단이 복수게임을 다루는 것도 세계
적인 추세이기도 하고말이죠

참고로 MVP 롤팀에 썬칩선수가 소속해 있다고 합니다.
12/04/26 21:07
수정 아이콘
스1 게임단 쪽에서도 스2만 붙잡고 있을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LOL도 게임단을 만들어야 해요. 개인적으로 스1, 스2, LOL 모두 흥해서
잘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많아야 두개로 원탑 혹은 양대산맥으로 갈 공산이 커요. 그렇다면 유력한 세 주자 모두에 발을
뻗어놔야 어느 하나나 둘이 사라지더라도 버틸 수 있습니다.
12/04/26 21:10
수정 아이콘
요즘 스2 팀들 롤팀 만드는게 대세죠. 아 그리고 mvp팀 롤팀에 관해 악성 소문퍼졌는데요. 전혀 장비지원없다.. 알고보니까 그렇게 소문낸사람이 팀짤린 사람인데 이 사람은 원래 비매 유저로 유명하고 컴터 안 가져온다고 짜르고 이런게 아니라 가져올 수 있으면 가져오고 안 가져와도 팀합류하는데 상관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그 비매로 유명해서 짤린 사람이 악소문 낸 것이라 하네요.
12/04/26 21:29
수정 아이콘
이야~ 라일락선수라니 큭큭 응원해야 겠네요.
콘샐런드 선수도 갔으면 좋겠네요.
12/04/26 22:15
수정 아이콘
콘샐러드랑 사루안도 같이 같으면 좋겠는데...
특히 콘샐러드는 프로로 갈 생각이 있으면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HarukaItoh
12/04/26 23:02
수정 아이콘
최소5명 가지고 팀 구성이 가능한데다 발전 가능성이 엄청난 시장인데 더 많은 기업들의 폭풍같은 창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12/04/26 23:31
수정 아이콘
라일락이라;;; 창단만 한다면 모스트1팀으로 무한응원 해야겠습니다. 솔직히 롤 스타성있는 프로중에서 여러 구설수가 없으면서도 아이콘이 될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라일락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정말 잘됐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지금 스타성있는 플레이어들이 다들 약점(?)이 하나둘씩은 있는지라... 개인적으로는 OP에서 한명만 더 업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바로 우승전력일텐데
다레니안
12/04/27 00:40
수정 아이콘
제 나이가 5살만 더 어렸어도 과감하게 도전해볼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The)UnderTaker
12/04/27 05:04
수정 아이콘
라일락선수는 이번 대회가 끝나면 프로팀으로 간다던데 그게 이팀인가 보군요
화잇밀크러버
12/04/27 09:34
수정 아이콘
라일락이 간다면 응원할 수 밖에 없겠네요.

그 전에 팀오피 우승 좀 ㅠㅠ
국산꿀
12/04/27 10:44
수정 아이콘
오오 라일락이라니!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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