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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2 13:07
9드론 스포닝풀 올리는 김현우 선수. 앞마당에 파일런 지어준 이경민 선수. 정찰 하지 않고 포지 이후 앞마당 넥서스 가지고 갑니다.
12/04/22 13:08
김현우 선수 소수 저글링 찍고 앞마당 해처리. 이경민 선수는 포지 옆에 캐논 하나 짓고 게이트웨이 올립니다. 저글링 바로 5시로 달리는데 캐논 완성.
12/04/22 13:09
9시에 추가 해처리 건설한 김현우 선수. 프로브 정찰 온 것 따라가서 저글링이 잡아줍니다. 레어 올라가는 상황이고, 이경민은 스타게이트 선택.
12/04/22 13:11
6시쪽으로 밀어넣는 오버로드로 본진 정찰 하려는 상황입니다. 앞마당으로도 들어오네요. 이경민 선수는 드라군 사업 하면서 커세어 생산. 템플러 테크.
12/04/22 13:12
본진에 스파이어, 9시에 해처리 하나 더 짓습니다. 이경민 선수는 게이트웨이 하나 더 올려주는 모습. 일단 2커세어로 오버로드 잡아줍니다.
12/04/22 13:13
본진과 앞마당에 캐논 늘려주는 이경민 선수는 다크를 보냈지만 김현우 선수 수비에 막힙니다. 3커세어로 오버로드 잡아주려다 뮤탈 빼죠. 스커지 격추.
12/04/22 13:14
뮤탈 그대로 본진까지 등장합니다. 커세어로 수비 하려고 하지만 스커지로 따라가는 모습. 하이템플러는 사이오닉 스톰 쓰지만 잘 피해가는 상황.
12/04/22 13:14
사이오닉 스톰 2방에 뮤탈 다잡혔네요. 일단 스커지와 소수 뮤탈리스크로 본진 보냈다가 또 잡힌 김현우 선수. 이경민 선수는 발업 질럿 달립니다.
12/04/22 13:15
저글링과 히드라덴-해처리, 성큰에 막혀서 앞마당 갔다가 9시로 우회합니다. 에볼루션 챔버 짓는 모습 확인했지만 성큰이 있어서 일단 빼주는 상황.
12/04/22 13:15
뮤탈리스크로 앞마당 다시 견제하러 가서 프로브 잡아주는 김현우 선수. 본진까지 들어가서 2캐논 깨줍니다. 수비 병력 너무 늦게 오는데요. 피해 크죠.
12/04/22 13:16
김현우 선수가 상대와 인구수 맞춰주긴 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성큰 막 늘리고 드론 뽑아주죠. 아칸과 사이오닉 스톰으로 막아보려 하는데 많아집니다.
12/04/22 13:17
9게이트에서 드라군 생산에 주력한 모습입니다. 다시 본진에 2캐논 깨주고 프로브 잡아주는 김현우 선수. 드라군 와서 수비 하지만 뮤탈 안줄죠.
12/04/22 13:17
뮤탈에 쓴 스톰 잘만 피해갑니다. 앞마당으로 드라군이 수비 오면 다시 본진으로 들어가는 상황. 그리고 각 해처리에서 저글링-히드라 준비합니다.
12/04/22 13:19
뮤탈에 스톰 맞추면서 병력 줄인 이경민 선수. 드라군과 질럿 생산하는데 히드라-질럿 많은 김현우 선수는 12시쪽에 확장 추가하고 뮤탈 재난입 하죠.
12/04/22 13:19
이경민 선수는 2커세어 잃은 순간 빠르게 본진 캐논 늘렸어야 되는데... 요행스럽게 스톰으로 뮤탈 잡긴 했지만 애초에 3가스 뮤탈을 커세어 잃고 감당하기 어려웠죠
12/04/22 13:20
3번째 멀티에 먼저 지어준 파일런도 깨지는 모습입니다. 뮤탈리스크로 파일런 줄여주면서 재미 보려고 하는데 스톰에 당하죠. 히드라-저글링 출발하죠.
12/04/22 13:21
공1업 완료된 히드라-저글링 지상군이 몰려옵니다. 하이템플러 4기로 사이오닉 스톰 작렬하는 이경민 선수. 뮤탈 안 온 상황이라 뚫어내질 못하죠.
12/04/22 13:21
뮤탈은 그 사이에 앞마당 확장에서 프로브 잡아주고 있습니다. 병력 소모 크게 한 김현우 선수. 이제 러커 준비합니다. 3번째 기지로 몰려갑니다.
12/04/22 13:22
옵저버도 왔고 아칸과 질럿-드라군으로 한번 밀어내려는 이경민 선수의 병력. 병력이 산개된 덕에 병력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3번째 기지 확보.
12/04/22 13:23
맵 중간까지 나온 이경민 선수. 김현우 선수는 맵 중앙에서 러커 변태합니다. 히드라 병력으로 공격 가보는데 스톰에 맞는 분위기. 12시 질럿 견제.
12/04/22 13:25
3기의 질럿에 12시 멀티 깨지는 김현우 선수. 뭉쳐지면서 내려오는 병력 사이오닉 스톰으로 잘 잡아주면서 버티는 이경민 선수가 역으로 진출합니다.
12/04/22 13:26
뮤탈리스크 다시 2번째 확장 진영으로 내려가보는데 아칸-드라군과 캐논으로 대비가 잘 되어있죠. 그리고 그 뮤탈 회군하다가 사이오닉 스톰에 죽죠.
12/04/22 13:27
뮤탈리스크 다수가 아칸 한방에 잡히는 진풍경. 이제 물량을 앞세워서 진격하는 이경민 선수의 병력들. 수비하기 힘겨워 보이는 김현우 선수.
12/04/22 13:27
드론 나와서 공격하는데요. 12시 멀티 또 날아갑니다. 소수 히드라로 6시 확장 공격 해 보려 했지만 질럿에 막힙니다. 게이트에서 병력 계속 눌러주죠.
12/04/22 13:29
스1을 최근에 많이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거 뮤탈로 엄청나게 이득보고 그냥 러커박고 하이브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굳이 땡히드라를...
12/04/22 13:29
다시 병력 올려보내서 12시 확장 3번째로 깨주고 수비 하기 위해 뭉쳐서 올라오는 병력에게 사이오닉 스톰을 써줍니다. 점점 병력이 초라해지는 저그.
12/04/22 13:31
4번째로 다시 12시 확장 짓는 김현우 선수. 이경민 선수는 6시 좌측에 멀티 하나 더 추가합니다. 중앙에 저그 병력 한번 더 줄여주는 이경민 선수.
12/04/22 13:31
음 김현우 선수가 막장인건 맞는데.. 왜 이경민선수도 같이 까이나요..
이경민 선수는 뮤탈에 털린 후부턴 이보다 잘 할 수가 없는데요.
12/04/22 13:33
김태형 해설위원이 지적한 것처럼, 이경민 선수가 뮤탈에 휘둘리는 상황+상대가 뮤탈에 힘을 계속 주는 상황에서도 지상군 병력을 꾸준히 뽑아준게 결국 한타싸움에서 밀어버리고 3번째 넥서스를 가져가면서 역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됬던 것 같네요. ...물론 김현우 선수의 삽질이 없었으면 무의미한 행동이었겠지만요.
12/04/22 13:33
뮤탈로 신나게 휘두르면서 성큰을 너무 많이 짓고,
첫 대규모 전투에서 뮤탈을 안쓴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12시 멀티를 3질럿에 밀린게 패인이네요
12/04/22 13:35
맞는것 같애요...
솔직히 김현우 선수 경기력은 실망 그자체지만... 이경민 선수는 칭찬 받아야 되는데.. 모든 선수가 다 까이니...
12/04/22 13:37
이젠 역전승을 해도
왜 그상황까지 몰렸나고 지적 할까봐 이젠 겁이 날 정도에요... 병행이니 뭐니하면서 여러모로 시기가 안맞아서 왠지 더 가중이 되는거 같네요..
12/04/22 13:42
제공권 뺐길까 무서워서 커세어 안뽑기도 애매했을텐데...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한건지... 드라군 아콘으로도 상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건지... 토스입장에선 보통 뮤탈에 털리면 좀 공황상태가 오지 않나요?
12/04/22 13:49
3해처리 vs 더블...
구성훈선수가 아프리카에서 연습하면서 이실력이면 김명운 못이긴다고 한적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몇주전인데 어떨지..
12/04/22 13:52
1경기의 포인트는 뮤탈로 흔들며 피해누적시키고 히드라 웨이브로 마무리하는 전형적인 경기입니다 다만 성큰다수투자로인한 히드라 진출타이밍이 늦어진것 거기에 뮤탈에 휘둘리면서도 캐논보다 게이트 먼저 늘리고 커세어도 모으지 않으면서 지상군을 확보한것(사실 왠만한 강심장이아니면 하기 힘든 판단이었죠)이 맞물린 결과죠 사실 김현우선수에게 가장 아쉬웠던건 전투때 무탈이 놀았던 것 뿐이고 이 경기의 역전은 이경민 선수의 과감한 대처때문이라 보여지네요
12/04/22 14:03
김명운 선수 2시즌만에 16강에 복귀할것 인가?
아니면 이경민 선수 본선 통과한 프로토스의 생존율 100%를 이어갈것인가.. 그리고 플토들의 공통점 저그들만 잡고 본선진출의 공통점을 이어갈것인가?
12/04/22 14:12
일꾼 한번 견제할려면 좀 멀리 돌려서 상대가 눈치를 못채게 해야지...왜 셔틀이 잘가다가 갑자기 중간으로 가나요.
저거를 저시점에 저지점에서 보면 바로 들어오지;;;;
12/04/22 14:13
김명운 선수 인터뷰를 보니,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력차가 많이 나 보이네요.. 다른 선수들과 그런 점이 경기력이 떨어져 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2/04/22 14:15
그러고보니 김상욱선수가 김명운선수를 잡고 올라가서 16강에 떨어짐으로써 와카전이 생겨버렸고 그 기회를 허영무가 잡아서 가을의 전설이.... ????
12/04/22 14:18
스캐럽 한방 쏴서 히드라 물린뒤 과감하게 견제를 떠났는데 상대 안마당이 아닌 뒷마당 혹은본진쪽으로 경로를 정한것은 과욕이었네요 리버가 상대진영에 떨어지기 전까지 걸리지만 않았으면 5~6게잇에서 한번 회전된 병력 서포트 뒤에서 두번째리버와 함께방어도 되고 견제도 신나게 했을듯보이는데 과욕니 화를 불렀네요
12/04/22 14:43
김현우 선수는 진짜 반성 많이 해야겠네요.. 오늘 보여준 경기력은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구성훈 선수의 1승은 정말 반갑네요! 경기력도 무난했구요- 최종전 결과가 어찌되든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2/04/22 14:43
구성훈 선수는 프로토스전이 많이 약해졌다고 하는데 최종전은 이경민 선수가 유리하다고 보지만 스타2와 병행하면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구성훈 선수도 희박하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12/04/22 14:49
★ 불판 변경 합니다. :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no=4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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