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업로드하게 되네요.
시즌 개막을 맞아 WP 랭킹, 다시 시작합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겠습니다.)

2011년 11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30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신동원과의 점수차는 424.7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01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61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429.2점입니다.

저그랭킹 1위가 이번주에 바뀌었습니다. 바로 신동원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주)

WP 저그랭킹 통산 201주 저그랭킹 1위에 빛나는 이제동은
무려 138주의 장기집권 끝에 저그랭킹 1위를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신동원과의 점수차는 불과 9.5점이기 때문에
이번 주 프로리그 경기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1위 탈환은 가능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3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6위, 통산 3주)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11월 첫째주에 김택용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 김택용(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50.3점으로 근소합니다.

8개 팀으로 재편된 TTWP랭킹 합산 결과 KT가 1위, SK텔레콤이 2위, 삼성전자가 3위에 올랐습니다.
8게임단은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