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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26 16:02:45
Name 강민화이팅
Subject 요새 스타판에 안 좋은 소식들만 날아오네요..
먼저 이영호 선수가 손목 수술을 한거에서..
참으로 몇년간 최대의 전성기를 이끌어서 스타판의 역사가 되고있는데.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서..
힘들겠지만 힘내십시오!!

그다음으로 김기현 박대호 선수와 철구인가 철수간의 문제..
참 승부조작으로 스타판의 안 좋은 이미지가 있었지만..
팬들하고.. 선수들 때문에 개선이 되었지만..
다시 한번더 나오게 되서..
안 좋네요..

마지막으로 윤용태 선수가 며칠전에..
손목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저번 시즌에서.. 참으로 부진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수술까지 받게되서..
예전만큼의 활약을 거두기를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윤용태 선수 예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구성훈 선수도 부친상을 당하고..

모든 프로게이머 여러분들 힘내시고..
다음 시즌에 명승부를 만들어내셔서 스타판이 안 죽었음을 증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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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신의야습
11/10/26 16:12
수정 아이콘
스1이 상당히 몰락한건 현실이죠.

끌어올려야 하는데 방법이 눈에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입장에선 스2가 재밌는게 아니기 때문에... 심지어 하는것도 스1만한 박진감이 안느껴지는것 같구요.

지켜봐야죠...
11/10/26 16:18
수정 아이콘
다들 액땜 한거라 믿고, 다음 시즌에서는 좋은 소식만 있었으면 합니다.
선수들도 팬들도 모두 힘냈으면 좋겠네요.
불쌍한오빠
11/10/26 16:21
수정 아이콘
예전엔 프로야구도 잡는 시절이 있었는데...
우선 창단작업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유주아빠
11/10/26 16:26
수정 아이콘
밤늦게 손스타도 못하게 되면 더 관심이 없어질텐데 큰일이에요. ㅠㅠ
11/10/26 16:26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또 뭔일이야.. 했는데 그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11/10/26 16:36
수정 아이콘
2번째 일. 철구가 이후에 증거 제시한 것 있나요?
우주모함
11/10/26 16:42
수정 아이콘
어딜가나 안좋은 일을 이겨내면 그 길 끝에 좋은 일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안좋은 일들 이겨내면 다시 좋은 날이 오겠죠.
운체풍신
11/10/26 16:47
수정 아이콘
일단 제 8구단 창단 소식부터 좀 들렸으면 좋겠네요. 맨날 소문만 무성하고 아직까지 발표된게 없는데 10월도 다가고 8구단이 과연
창단이나 할지 걱정입니다. 8구단이 창단되야 차기 프로리그도 개막할텐데 말이죠
11/10/26 16:54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아 놔 대체 또 뭐야 했는데 다행히 그런건 아니네요
8구단 창단 소식 나오면 분위기 반전되겠죠
반대로 안된다면 ....
11/10/26 17:20
수정 아이콘
과연 제 8구단이 생긴다면, 얼마전 잠깐 밝혀진 그 회사일지 아닐지...
그 회사라면 말이 많을거 같은데...
작업의정석
11/10/26 17:29
수정 아이콘
또 무슨일이 있나 조마조마 하면서 클릭했는데 다행이네요. 요즘 시기에는 소식에 소 자만 보여도 두근두근 거립니다.
또 이판의 카더라는 적중률이 워낙 좋기도 하구요
그럭저럭하루
11/10/26 17:54
수정 아이콘
스타.디2.워3 같은 패키지 게임은 셧다운제도에서 제외라고 알고있습니다.
온라인게임만 해당되죠.
갤럭시노트
11/10/26 18:00
수정 아이콘
어우 시범경기라도 제발좀 했으면좋겠네요... 너무 심심해요

마지막남은 골수팬들을위해서 2군경기라도 해줬으면좋겠네요
11/10/26 18:0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주 온게임넷 게임 상황실 GP에서 이영호 선수 재활훈련을 하는 것이 나왔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KT에서 이영호 선수 재활훈련실에 컴퓨터를 설치를 했는데 감도체크를 했는데 게임에 대한 감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영호 선수의 인터뷰에서 지금 상황이라면 예상보다 1,2주정도 일찍 복귀할수 있을것 같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Lainworks
11/10/26 19:54
수정 아이콘
으어 또 무슨 뉴스 터진줄 알고 놀랐네요...

근데 정말 2군 교류전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공백이 너무 기니까 좀 그렇습니다.
Abrasax_ :D
11/10/26 19:59
수정 아이콘
어우 시범경기라도 제발좀 했으면좋겠네요... 너무 심심해요 (2)
못 참겠어요 ㅠ.ㅠ
11/10/26 21:21
수정 아이콘
공백이 너무 기네요. 8구단 창단이 빨리 해결되기를
11/10/26 21:27
수정 아이콘
며칠뒤면 11월인데 이러다 올해안으로 리그 개최할수 있을런지..으앙
11/10/26 21:35
수정 아이콘
스타2 이야기 이지만 박지수 선수가 GSL 코드 A에 진출했습니다. 작년 12월이 박지수 선수의 마지막 경기였는데 약 11개월만에 박지수 선수의 공식전을 볼수 있겠되었습니다. 스타1에서 스타2로 전향한 선수 중 가장 최근 개인리그 우승자 인데 내년 코드 S에 진출해서 스타1,스타2를 모두 정벅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하우두유두
11/10/26 22:35
수정 아이콘
1번은 잘회복되고 있다는데...좋은 소식아닌가요;
2번은 일단 관망입니다-_- 철구 방송보니까 신뢰도도 떨어지구요
3번은 잘회복되길빕니다;
4번은 힘내시길 바라구요..

저도 또 다른 안좋은 소식이 있는지 착각을 할 것 같습니다(2)
11/10/26 22:5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야 뭐... 다음시즌 첫경기 나와서 승리를 거두며
이영호선수 손목수술 후 더 강해진거같은데요? 라는 해설이 나오겠죠
전 제가 피지알 접속안한사이 무슨 큰일생긴줄 알았습니다 다행이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1/10/27 00:00
수정 아이콘
안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들이 수술을 거쳐 재활하는 건 반가운 일로 봐야죠.
게다가 불과 한 달전에 대성황리에 끝난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도 있구요.

그리고 스타판이라고 하셔놓고 스타1 관련 사건만 이야기하시는데, 스타2까지 범위를 넓힌다면 좋은 소식은 얼마든지 더 있습니다.
E-sports대회 결승전이 미국에서 현지 팬들의 열성적인 성원속에 치뤄지고 이 모습이 새로운 한류라는 포장(?)과 함께 주말 황금시간대에 공중파 뉴스에 소개된 것이나, 엠겜에서 스1 중계진으로 활동하시기도 했던 이현주 캐스터가 둘째 자녀를 가지게 된 것 등등 말이죠.
포지더블넥이냐아님턻
11/10/27 05:45
수정 아이콘
야구선수들 팔꿈치 토미존 수술 받으면 구속올라가고 구위 좋아지고 막 전성기 두번온다던데 손목수술은 그런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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