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 - Sony Ericsson GSL Oct. - 결승전 <정종현 vs 문성원> 현장 스케치


▲ Day 2 - StarCraft II Battle.net Invitational Tournament - 결승전 <정종현 vs 임재덕> 현장 스케치

미국 캘리포니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Blizzard 가 주최하는 BlizzCon 2011.

이번에 진행된 3개의 e스포츠 리그
- 2011 Sony Ericsson GSL Oct. - 결승전
- StarCraft II Battle.net Invitational Tournament
- World Of Warcraft Battle.net Invitational Tournament
에 모두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밤 9시라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서 GSL 의 첫 해외 결승을 즐기는 관중들.

근처 호텔에서 진행된 바 크래프트와 메인 무대에서 중계 화면을 보는 관중이 더 많았죠.
그들은 한국 선수들의 유닛 하나, 컨트롤 하나에 열정적으로 환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외국의 커뮤니티 운영진들과도 이야기를 해 봤지만, 관중들이 그렇게 열정적일줄 몰랐다고 합니다.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 해 드리기 위해 2개의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의 현장 스케치를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