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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11 11:54:34
Name 구리구리
Subject (사진 많은)GSL 1주년 기념 올스타전 & PEPSI GSL Aug. FINAL 후기
[접기태그를 써봤는데 기본적으로 펼쳐져서 나오네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많은 로딩에 당황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제 블로그 GSL 1주년 기념 올스타전 & GSL Aug. FINAL (1)
GSL 1주년 기념 올스타전 & GSL Aug. FINAL (2)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10일 악스코리아에서 GSL 1주년 기념 올스타전 과 PEPSI GSL Aug.Final 이 있었습니다...



악스코리아입니다....





경기장에는 결승전을 가지는 두선수의 걸개가 걸려 있었습니다...




무대의 중앙 전광판....

정말 선명했습니다....^^




자 이제 올스타전이 시작 합니다...




[올스타전 사진 펼치기]


이현주 캐스터께서 나와서 인사 하시고...



선수들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목요일의 남자 팀...

임재덕, 문성원, 박성준, 장민철, Jonathan Walsh 선수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의 남자 팀...

김원기, 황강호, 이정훈, Chris Loranger, 임요환 선수 입니다...





목요일의 남자 팀의 채정원 감독과 금요일의 남자 팀의 안준영 감독,

그리고 진행에 이현주 캐스터 입니다...





풀샷 한컷....



1세트는 두선수 모두 주종족으로 플레이 합니다...


시작되는 1세트...

맵은 금속 도시 입니다...





중앙 전광판 양쪽에 이렇게 선수들의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경기 결과는 Jinro선수의 승리....


채정원 감독과 장민철선수가 올라와 세레머니와 도발을 합니다...^^



이어지는 2세트...

장민철 선수는 저그를, 황강호 선수는 테란을 골랐습니다...


맵은 듀얼사이트...



결과는 테란 황강호 선수의 승리...

테란사기설에 더욱 무게가 실립니다....^^



이어지는 세레머니 황강호 선수가 장민철 선수의 절대간판을 부숩니다...^^



3세트는 레전드 매치!!!

박성준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대결입니다..

두선수 모두 주종족으로 플레이 합니다...



이벤트전 답게 재미있는 대화가 오고 갑니다....




박성준선수가 유리했지만 행성요새에 앵독충을 퍼붓는 위엄을 보이다 역전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그 결과 임요환 선수의 승리...



임요환 선수를 목마 태운 안준영 감독.....^^



이어지는 4세트...

문성원선수는 주종족인 테란을 선택했지만 이정훈 선수는 프로토스를 선택합니다...


맵은 벨시르 해안입니다...





여기서도 이어지는 채팅들....



결과는 이정훈 선수의 승리...



안준영 감독과 이정훈 선수가 중앙으로 나섭니다...





그리고 이어진 콩댄스 세레머니...!!!!




마지막 5세트 입니다...

두선수 모두 주종족으로 플레이합니다....


맵은 안티가 조선소...




여기서도 채팅은 흥합니다...^^




경기는 Huk선수쪽으로 기울고...

Huk선수가 연결체 세레머니를 합니다..... EG!!!


승자는 Huk선수...




이렇게 올스타전은 금요일의 남자 팀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그리고 다시 모인 올스타 선수들...




인터뷰를 하고... 남은건 MVP발표 뿐입니다...

그나저나 현주누님 이쁘십니다....^^



MVP는 이정훈선수!!!

순금카드를 받습니다...


시상식은 이현주 캐스터께서...





이정훈 선수의 MVP수상으로 GSL 1주년 기념 올스타전은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 나서 결승전까지 남은 시간에...

현장관람을 온 관객들을 위한 Only 오프라인 서비스....

프로젝트 A 5화가 방영됩니다...(곰TV에서는 결승전이 끝나고 방송되었습니다...)




[올스타전 사진 접으러 가기]



올스타전이 끝나고 결승전이 이어 집니다....




자 이제 결승전이 시작 합니다...





[결승전 사진 펼치기]


시작전.. 언제나 그렇듯 이현주 캐스터께서 나와 인사 하십니다...




오늘 응원을 하실 양쪽 응원단장님들 입니다...




앞에 있는 캠코더들은 에이핑크를 찍기 위한 것이 겠지요....




에이핑크가 올라 오고...



공연이 시작됩니다...

그냥 쭉 보시죠....






목소리 우렁차셨던 에이핑크의 팬분들....



노래가 끝나고 결승전에 대해 짤막하게 멘트...

그리고 한곡을 더불렀습니다...



에이핑크의 공연이 끝나고 선수들이 입장합니다...



무대위에 오른 두 선수....




언제나 그렇듯 인터뷰... 인터뷰...




인터뷰가 끝나고 두 선수는 각자의 부스로 향합니다...





두 선수가 소개 됩니다...

양쪽전광판(위)과 중앙전광판(아래)의 화질 차이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경기 맵순서 소개가 이어 지고, 경기가 시작됩니다...




경기중에는 두선수의 사진이 양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세트는 정종현선수의 승리...




이어지는 2세트 듀얼사이트는...


역시 정종현 선수의 승리...



그리고 3세트 젤나가 요새도...


정종현선수가 승리하여 3:0의 스코어를 만듭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4세트 벨시르 해안입니다...


하지만 김정훈선수의 승, 1세트 따라잡아 3:1의 스코어가 됩니다...



이어지는 5세트 종작역....


정종현선수가 승리하여 테란최초 3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합니다...





Champion 정종현!!!!




IM선수들을 몰려 나와서...





정종현 선수를 헹가래 칩니다...




김정훈 선수도 부스에서 나와 무대 중앙으로 옵니다...





다시 한자리에 선 두선수....





우승자 인터뷰 중인 정종현선수...





그리고 김정훈 선수의 인터뷰....




이어지는 시상식...


준우승 oGs_TOP 김정훈 선수 입니다...





우승 IM_Mvp 정종현 선수입니다...



이제 시상식이 끝났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GSL Aug.도 오늘로 끝이네요...





정종현선수의 트로피 세레머니...





그리고 현장 관람의 꽃!!!

(모르시고 시상식 끝나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경품추첨을 끝으로 오늘의 결승전은 막을 내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두선수와 팀원, 감독님과 곰티비관계자 분들 기자님들 까지 모두 수고많으셨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 결승은 블리즈컨에서 하니(미국!!!!) 현장관람은 어렵겠네요......ㅜㅜ

[결승전 사진 접으러 가기]







덤...1

에이핑크 공연 영상입니다...

팬들의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덤... 2

안준영해설과 이정훈선수의 콩댄스앙코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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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28호
11/09/11 12:59
수정 아이콘
어제 정말 하나의 축제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이대로 GSL 꾸준히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목요일 팀이 진게 충격;;;;;
그리고 테란은 개사기...
이벤트전 내내내내내내내내 해설자들의 울분을 토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불곰이 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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