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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19 22:03:59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플레이오프 맵순서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플레이오프
◆ CJ vs KT 1차전 - 7월 23일 오후 1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
1세트 써킷브레이커
2세트 이카루스
3세트 신태양의제국
4세트 네오아즈텍
5세트 얼터너티브
6세트 신피의능선
7세트 라만차

CJ - 포트리스SE 제외
KT - 네오벨트웨이 제외

◆ CJ vs KT 2차전 - 7월 24일 오후 1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
1세트 얼터너티브
2세트 써킷브레이커
3세트 신피의능선
4세트 이카루스
5세트 라만차
6세트 네오아즈텍
7세트 신태양의제국

CJ - 포트리스SE 제외
KT - 네오벨트웨이 제외

◆ CJ vs KT 3차전 - 7월 26일 오후 6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
1세트 포트리스SE
2세트 네오아즈텍
3세트 이카루스
4세트 라만차
5세트 신피의능선
6세트 얼터너티브
7세트 신태양의제국

CJ - 써킷브레이커 제외
KT - 네오벨트웨이 제외


맵보니 일단 CJ는 에결 신동원 카드는 봉쇄당한듯...

에결은 토스카드가 이영호랑 싸울 가능성이 크네요.

(조병세도 있긴 한데 예전 테테전 짐승포스는 아니라서;;)

신상문선수도 있지만 이영호 최근 약점이 그나마 토스전이라고 생각하면 토스가 나올듯;;


흐음....

이경민-진영화-장윤철 삼지선다일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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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11/07/19 22:06
수정 아이콘
CJ는 내심 네오 아즈텍이 에결맵이길 바랬을 텐데
운체풍신
11/07/19 22:06
수정 아이콘
한발 늦었네요. CJ는 에결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11/07/19 22:07
수정 아이콘
에결맵이 테란에 좋나요?
11/07/19 22:08
수정 아이콘
CJ의 전략이 궁금합니다. 1차전과 2차전은 이영호 선수 때문인지 포트리스SE를 제와한것 같은데 3차전 까지 간다면 1세트 맵을 포트리스SE를 선택 했었는데 포트리스SE에 감짝 전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운체풍신
11/07/19 22:1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지난 시즌 때도 쓰이고 올해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쓰였던 포트리스는 포시에서 쓰이는데 마찬가지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쓰였던 벤젠은 왜 안 쓰이나 싶네요.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된 것도 아니었고 얼터너티브보다 나은 맵인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쉽네요
PGR끊고싶다
11/07/19 22:21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가 아쉽네요.. 이영호를 상대할 몇 안되는 선수중에한명인데 요새 시원치않네요...
저번에 핵관광당한적도있고...
11/07/19 22: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포스트시즌의 조병세기 때문에

CJ 입장에선 1경기에는 한번쯤 내보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1/07/19 22:28
수정 아이콘
설마 조병세 3경기 1세트 올인일지도....1,2경기는 정우용이 맡고.........조병세가 살아나면 결승가서 정명훈 스나이핑하면 상당히 유리해지기도하고..
기아없이못살아
11/07/19 22:39
수정 아이콘
에결가면 무조건 이영호 vs 토스 나올듯하네요
feel the fate
11/07/19 22:43
수정 아이콘
첫날 에결 라만차 프:테 = 총 전적 29:15 더블스코어. 테저보다 더 벌어진 최악의 밸런스죠. 5월부터 최근 스코어는 15:5 트리플에 육박합니다
둘째날 에결 신태양의제국 프:테 = 21:13. 맵이 처음 바뀐 4월 마지막주(5R 첫주차) 제하면 5월부터 최근 스코어는 20:10 더블입니다.

플토빠 여러분 프징징만 하지 마시고... 적어도 이번 시즌은 프테전에서 플토가 압살하고 있는 부분도 같이 좀 인지하심이;;;
3플토를 갖추고 있는 CJ를 상대로 에결 가면 테란이 에이스인 KT 가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써킷 빼면 프테전 테란이 할만한 맵이 딱히 없어요. 신피의능선은 프로리그 총 70경기 중에 테란이 출전한게 단 6경기입니다... 안할만하다는 거죠.
11/07/19 23:42
수정 아이콘
키플레이어는 고강민 선수와 장윤철 선수곘네요.
CJ의 준비성이 아주 기대됩니다
Anti-MAGE
11/07/20 01:46
수정 아이콘
전 이번 KT대 CJ전의 키플레이를 이경민으로 보고 있습니다. 3토스중 가장 개성이 강하고 변수가 가장많은 선수이기 때문이죠. 기복이 좀 있는 선수라 그때 포텐이 터지면 어떻게 변신할지 모르는 선수라.. 키 플레이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동우 감독은 분명 김대엽과 꼭 붙일려고 노력을 할것 같은데.. 이경민이 아무리 플토전이 강하다고 해도 워낙에 변수가 많이 존재하는 동족전이기에 50 대 50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민이 김대엽을 잡냐? 못잡냐?에 따라서 CJ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Anti-MAGE
11/07/20 02:0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또 신상문의 역할도 정말 중요합니다. CJ에서는 그나마 가장 포시 경험이 많고, 광안리가서 경기도 해서 이겨본 선수이기때문이죠. 경험이라는걸 무시할수 없는겁니다. 거기에 포시 에결에서 자신의 패배로 팀의 패배까지 경험해본 선수라서 재대로 이를 갈고 나올것 같습니다. 설령 그 상대가 이영호라고 해도 말이죠.
Necrosis
11/07/20 08: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세 경기 다 문래동에서 하나요?
뭐 이 정도면 나름 경기 분배를 공평하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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