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2/13 09:38:57
Name 지니-_-V
File #1 110212_피디팝_MSL_4강_A조_5경기_이제동_vs_신동원.avi_20110213_093028.jpg (53.9 KB), Download : 24
File #2 110212_피디팝_MSL_4강_A조_5경기_이제동_vs_신동원.avi_20110213_092903.jpg (53.8 KB), Download : 20
Subject 토스유저의 5경기 트라이애슬론 바라보기




5경기 맵은 트라이 애슬론 초반빌드는

신동원선수는 12앞마당이후 스포닝풀
이제동선수는 12풀가스이후 뒷마당

초반빌드가 신동원선수가 좋은데 설상가상으로 정찰까지 성공. 다보면서 플레이하기때문에 저글링 먼저 안뽑고 드론을 뽑으면서 자원을 축적하면서 맞춰서 저글링 뽑음.

이후 신동원선수가 2햇저글링으로 미는데 반해 이제동선수은 뒷마당먹어서 언덕이긴하나 2햇저글링을 1햇저글링으로 상대해야되는상황.

안그래도 빌드에서 밀리는데 저글링숫자가 밀리는 덕분에 짓지 않아도 되는 성큰까지 짓게되고 여기서 미네랄 손실 발생

이후 신동원선수가 저글링이 드론 2마리 잡고 드론이 뭉치느라 약간의 일을 못한것도 발생.

이상황에서 이제동선수 뒷마당은 드론4마리가 미네랄캐고 있는데 신동원선수 앞마당에서 벌써 가스 캐고 있음.. 적어도 200정도는 차이 났을거라고 봄.

이후 이제동선수가 무탈+저글링으로 들어와서 드론 2마리를 잡긴하나 아까 잡힌 숫자의 같은숫자의 드론을 잡힌것이고 한 30초정도의 자원손실이 발생. 이후 이제동선수이 뒷마당에서 드론한기를 더생산했는데 이것땜에 패인이 됐을수도..

같은시간 개인화면을 보여주는데 이제동선수은 무탈5마리 신동원선수은 7마리.. 아까말한 자원차이가 여기서 난게 보입니다. 이제동선수이 개인화면 보여줄때 29에서 31로 올라고 자원이 없는 모습이 보이는데 찍힌무탈까지 7기라고 해도 이미 신동원선수의 무탈은 맵의 반을 지나가고 있었죠.

이후 무탈싸움은 신동원선수이 많으니까 더 잘싸울수 밖에 없는것이고. 전장이 이제동선수 진영이라 피해도 이제동선수가 더 있을거고.. 뒷마당 가스캐는 드론 2마리인가 잡힘

여튼 빌드에서 앞서고 무탈컨도 좋고.... 신동원 선수가 잘했다고 봅니다.

p.s 결승은 차명환선수의 하이브 운영 vs 무탈컨의 극한 신동원선수의 대결이라 왠지 기대가 됩니다. 결승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13 09:44
수정 아이콘
뮤탈싸움 중반에 신동원선수 스커지 2기가 안죽고 부딪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스커지가 뮤탈한기 잡고, 다른뮤탈하나를 빈사상태로 만든게 보인거 같은데 그게 바로다음 뮤탈싸움에서 엄청 크게 작용한거 같네요.
그리고 신동원선수 뮤탈3기만 있으면 스커지에 절대 안죽더라구요.
빅토리고
11/02/13 10:26
수정 아이콘
저글링과 뮤탈로 역러쉬 타이밍때 앞마당 드론을 다 잡고 저글링을 이용해서 시간벌기로 신동원 선수의 뮤탈이 본진을 빨리 떠나지 못하게 할 수 있었는데 본진으로 올라와서 빨리 잡혀서 그렇게 하지 못한것도 아쉽더군요. 뮤탈싸움에서 교전컨트롤도 좋았지만 이제동 선수의 뮤탈 숫자가 항상 자신보다 적게 만든 신동원 선수의 초반 운영이 좋았던거죠.
11/02/13 12:05
수정 아이콘
초반 빌드부터 너무 갈렸는데 정찰까지 안되서 너무 기울었었죠. 하지만 이제동선수의 단 한번의 기회
링과 뮤탈찌르기가 있었는데 링4마리가 전부 본진에 올라온게 패인이 아닌가 싶네요.
앞마당가스캐는 일꾼을 다 잡는다거나 2/2 나눠서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11/02/14 11:27
수정 아이콘
링이 발업이 안되 있어서 링을 분산시키면 드론 한마리도 잡기 어려운 상황이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573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 32강 A조 #3 [228] kimbilly9777 11/09/24 9777 0
45572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 32강 A조 #2 [300] kimbilly8808 11/09/24 8808 0
45571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 32강 A조 #1 [289] kimbilly10533 11/09/24 10533 0
45570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 오늘부로 해체 선언 (공지사항 전문) [4] kimbilly7976 11/09/24 7976 0
45569 lol] 공식홈페이지에서 알리스타+스킨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19] 모찬5640 11/09/24 5640 0
45568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생방송 시청 방법 [15] kimbilly9689 11/09/23 9689 0
45567 마이크 모하임, "디아블로 III 는 2012년 초에 선보입니다." [20] kimbilly7149 11/09/23 7149 0
45566 서지훈 선수 결혼식이 내일이네요. [8] 정령5747 11/09/23 5747 0
45565 Clan Ladder 와 Gotfrag를 아십니까? [9] XellOsisM7139 11/09/23 7139 0
45564 리그오브레전드 도미니언 감상평! [24] 마빠이6714 11/09/23 6714 0
45563 1%를 위해 밸런스를 할수 없다 [92] ekskdks12674 11/09/23 12674 0
45562 SC2 오프라인 주요대회 일정 (~WCG 2011) [13] 좋아가는거야6590 11/09/22 6590 2
45561 베틀넷 필승전략 - 당신도 고수를 이길 수 있다! [22] Harq8305 11/09/22 8305 0
45560 역대 양대리그 종족별 성적 분석 [1] 개념은나의것6782 11/09/22 6782 0
45559 온게임넷 <특집 뒷담화 : 스타2를 말하다>의 내용 정리 [17] 대청마루10899 11/09/22 10899 0
45558 한눈에 보는 aos 장르의 역사 part 1 [33] 마빠이9362 11/09/22 9362 0
45556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 패치 1.4.0 [51] 한울9813 11/09/22 9813 0
45555 이승원 해설을 떠나보내며 [53] VKRKO 15269 11/09/22 15269 2
45554 하등종족의 사기화? - 빠른 무한 [31] Harq13845 11/09/21 13845 0
45553 온게임넷 wcg 스타크래프트 2 예고 영상 [22] 피로링8736 11/09/21 8736 0
45552 혹시 방금전 철구방송 보셧나요?? 익명 현프로간의 경기.. [12] 바알키리15090 11/09/21 15090 0
45551 온게임넷의 대안은 인터넷 방송국이 되지 않을까요? [66] 파르티아10788 11/09/20 10788 0
45550 GSL 의 공식전 경기가 2000경기를 돌파했습니다. [56] Lainworks7713 11/09/19 77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