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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23 16:52:46
Name Davi4ever
File #1 2009년_11월_넷째주_WP_랭킹.JPG (0 Byte), Download : 108
File #2 2009년_11월_넷째주_WP_랭킹_종족.JPG (0 Byte), Download : 44
Subject 2009년 11월 넷째주 WP 랭킹 (2009.11.22 기준)


WP 통합랭킹 1위는 17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996점으로 지난주보다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WP 저그랭킹 1위 역시 35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저그랭킹 2위(전체 4위) 김윤환과의 점수차는 1021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WP 테란랭킹 1위는 34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테란랭킹 2위(전체 5위) 이영호와의 점수차는 246.2점으로 2주 연속 100점 이상 줄었습니다.

WP 프로토스랭킹 1위는 45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전체 10위) 송병구와의 점수차는 627.3점으로 12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제동이 2위권 선수들과 1000점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위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2위 정명훈과 4위 김윤환의 점수차는 불과 25점이며,
이번 주 김윤환의 경기가 많기 때문에 2~4위가 모두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영호가 민찬기를 꺾고 5위로, 김정우 선수를 제치고 1계단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김구현-진영수를 꺾고 10위로, 찬수-명수 형제를 제치고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재호가 김창희를 꺾고 14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테란랭킹에서도 변형태-조병세, 두 CJ 테란을 제치고 4위에 올라씁니다.

차명환이 조일장을 꺾고 25위로 3계단 상승,
신노열이 도재욱을 꺾고 29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염보성 역시 신상문을 물리친데 힘입어 30위로 7계단 올라섰습니다.

김동건은 이성은을 물리치고 57위로 6계단 상승하며 오랜만에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테란랭킹 역시 2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박세정을 꺾은 이승석이 74위로 10계단 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공군 에이스를 물리친 KT 롤스터가
CJ 엔투스를 제치고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송병구(89.8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염보성(7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MBC게임 히어로(56.6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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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_YiRuMa
09/11/23 17:36
수정 아이콘
역시..이제동이네요..점수차이가;;;
홍제헌
09/11/23 17:49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의 시대라고 하지만... 압도적이네요... 점수차이가.... 택뱅리쌍의 시대에서 이제동은 좀더 독보적인 위치로 인정해야겠는데요..
마음속의빛
09/11/23 17:5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온게임넷 우승을 기원합니다. 우승해서 김택용 선수와 점수 차이를 좁히기를!!
장군보살
09/11/23 20: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택용은 역대 프로토스중 최강이라 기억될겁니다. 근데 택뱅리쌍 구도도 슬슬 무너지나요... 이제동이 이미 차이를 좀 많이 벌려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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