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10/10 17:55:09
Name Alan_Baxter
Subject [스타리그 10년-4] 역대 스타리그 결승 엔딩
역대 스타리그 엔딩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스타리그 10년’에 포함해서 올리려고 하다가, 다른 파트와 스크롤 차이가 심해서 따로 독립시켰습니다.

역대 스타리그 엔딩은 해당 리그를 정리하거나 역대 스타리그를 정리하며 그 때를 그리워하고, 이런 권위와 전통이 있는 스타리그의 우승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보여줍입니다. 역대 스타리그 결승 엔딩을 보시면서, 그 때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스타리그 데이 기념 역대 스타리그 엔딩 영상 모음 ( ~ 신한은행 2006 시즌1)
Point! 스타리그 결승 엔딩의 상징인 동창회의 다시 만날 때 까지를 바탕으로 역대 스타리그 엔딩을 보여줌, 각 선수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음.


신한은행 2006 시즌2

Point!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 스크롤의 시작, 각 선수의 좌절과 환희의 순간을 담음


신한은행 2006 시즌3

Point! 각 선수들의 승리의 순간을 담음


마스터즈
Point! 최고의 결승 엔딩곡으로 손꼽힘, 이후에 각종 프로모션/프로그램에 사용, 중계권 논란 와중에 만든 것이라 지금까지의 권위와 역사를 보여주려는 의도 강함.


다음
Point! 결승 진출에 실패한 스타리거들의 아쉬움을 드러냄.


에버 2007
Point! 로열로더 이제동을 축하하기 위해 역대 로열로더를 보여주며, 이제동이 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 13권으로 끝나지 않은 스타리그 만화책을 보여줌


박카스
Point!  다시 역대 스타리거 목록을 보여주나 결승전 승자의 환희와 패자의 아쉬움 교차해서 보여줌.


에버 2008
Point! 조지명식부터 4강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오프닝 촬영 현장을 보여줌. 그 뒤에 박성준이 과거로 타임슬립하는 장면이 인상적.


인크루트
Point! 'BE THE LEGEND' 라는 컨셉에 맞게 스타리그와 관련된 인물들이 '레전드'가 무엇인지 말하며, 그 뒤 인크루트 스타리그의 스타리거를 보며주며 모든 스타리거가 레전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줌. 이후 스타리그 오프닝을 멋지게 편집하고, 송병구가 여기서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줌.


바투
Point! 이제동의 우승을 ‘저그 시대’로 묶어서 역대 저그 스타리거의 우승을 보여줌. 그 뒤 역대 스타리거를 비추고, 이제동의 우승을 이 시대의 최고 선수의 우승으로 의미를 전달함


박카스 2009 엔딩
Point! 스타리그 10년을 정리하고 스타리그가 만들어 왔던 여러 트랜드와 의미를 영상으로 보여줌.


+ NEXT 스타리그 10년-5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스타리그 10년’
스타리그 10년 책에는 물리적으로 보여줄 수 없었던 역대 스타리그 BGM를 한번에 듣고, 역대 스타리그 영상을 한번에 보는 시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10 18:10
수정 아이콘
역시나 다음스타리그는 아직까지 감동이 있네요....

엔딩에서 변형태 선수가 나오고 .... 오늘 은퇴식을 가진 김준영 선수가 나오는데 그만 ㅜㅜ
headstrong
09/10/10 18:16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때 참 말 많았었죠.... 끝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아..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astStage
09/10/10 18:31
수정 아이콘
근데 마스터즈 엔딩 진짜... 다시봐도 너무 멋지네요...
진짜 보면서 은근히 찡한...
09/10/10 19:11
수정 아이콘
다음 엔딩 마지막쯤에 이영호 V 하는 모습 참 귀여웠는데... 요새는 저런 표정 보기 힘들죠
눈에 독기가 들어가 있음 -_-
윤열이는요
09/10/10 19:19
수정 아이콘
스타 최악의 암흑기에 최고의 엔딩이 나왔네요.

이병민선수의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보이고 이윤열선수 골마탈때도 보이고
서지훈선수 감동적인 멘트

물위를 걷던 마본좌의 한없이 여유로운 미소까지(골수 달빠는 이날 1년간 참았던 담배를 입에 물고...)

잘봤습니다^^
09/10/10 22:32
수정 아이콘
신한은행 시즌2 엔딩곡으로 나왔던 마이케미컬로맨스의 Disenchanted는
정말 생방송으로 듣고 푹 빠져버렸죠. 아직도 계속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윈드시어
09/10/11 01:48
수정 아이콘
엔딩 장면만 봐도 정말 그 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ㅜ

엔딩 도중에 끊어버리는 다음팟의 만행때문에(그것도 결승전 엔딩을!!) 못 본 엔딩들도 몇 있었는데 덕분에 정말 잘 봤습니다.

엔딩들의 BGM이 하나같이 다 좋은데 다음에 올리실 BGM편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020 오늘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난 후, (살짝 응원글) [5] Ascaron4073 09/10/16 4073 0
39018 오늘 이영호선수가 보여준 뮤짤에 대한 해법 [31] 럭스9627 09/10/15 9627 0
39017 저그의 5해처리 체제에 대한 파해법은?? [26] 이솔7337 09/10/15 7337 0
39016 온게임넷 OAP팀의 새‘작품’ - EVER 스타리그 2009 그래픽 패키지 파노라마 [17] Alan_Baxter6962 09/10/15 6962 3
39015 2009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Season 2 5조 [190] 이마로4861 09/10/15 4861 0
39014 2009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Season 2 4조 [74] 이마로4525 09/10/15 4525 0
39013 09-10 프로리그 2주차 엔트리 [24] SKY924968 09/10/15 4968 0
39012 09101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4,5조 [32] 별비4504 09/10/15 4504 0
39011 'EVER 스타리그 2009'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11] 삭제됨4351 09/10/15 4351 0
39010 이주영 선수가 은퇴 한다네요 ㅠ [42] 언데드네버다8360 09/10/14 8360 0
39009 댓글잠금 이영한 선수 이어폰 미착용 아닌가요? [237] 히든과스캔11408 09/10/14 11408 0
39008 新르네상스시대, 그리고 이영한의 3전 2선승제를 아우르는 전략 [14] kEn_5839 09/10/14 5839 0
39007 EVER 스타리그 2009 A,B조 중계게시판 (3) [122] Alan_Baxter4494 09/10/14 4494 0
39006 EVER 스타리그 2009 A,B조 중계게시판 (2) [302] Alan_Baxter4938 09/10/14 4938 0
39005 091014 - 기록으로 보는 경기 -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A,B조 [2] 별비4031 09/10/14 4031 0
39004 EVER 스타리그 2009 A,B조 중계게시판 [227] Alan_Baxter5574 09/10/14 5574 1
39003 프로리그 1주차 팀별 간단리뷰 [7] noknow4226 09/10/14 4226 0
39002 오늘의 프로리그-STXvs화승/하이트vsCJ [163] SKY924745 09/10/14 4745 0
39001 09101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주차 5경기 [8] 별비3822 09/10/14 3822 0
39000 김도우 선수 데뷔했네요 ㅠ ㅠ [27] 얄라뽕따이6715 09/10/13 6715 0
38998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5] kEn_4190 09/10/13 4190 0
38997 오늘의 프로리그-KTvs웅진/SKTvsEstro(2) [152] SKY924534 09/10/13 4534 0
38996 오늘의 프로리그-KTvs웅진/SKTvsEstro [290] SKY924987 09/10/13 49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