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05 18:04:53
Name 王非好信主
File #1 시즌별종족밸런스.jpg (0 Byte), Download : 210
Subject 시즌별 개인리그 종족밸런스


단순화한 수치로 개인리그에서의 종족별 비중을 감안해 봤습니다.
2002년 이후 16강 이상 진출을 기준으로하며, 16강1점, 8강2점, 4강4점, 준우승 8점, 우승 16점의 포인트를 부여합니다.
2002년 이후이기 때문에 2001년 이전의 성적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KPGA1차투어까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해당종족의 포인트 합산을 전체 포인트 대비 비율로 산정한 뒤, 33.3%를 기준으로 오차를 표시했습니다.

각대회 최고성적자의 이름을 표시했습니다. 우승자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맵밸런스에 따라서는 충분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표시했습니다.
- 두 선수는 양대리그 각각 최고성적자입니다.
- 두 선수의 선후관계는 보다 상위성적을 거둔 선수를 앞으로 했습니다.
- 선수의 성적이 같을 경우 다른 대회의 성적 우수자를 상위로 두었습니다.
- 시기상 3대회를 묶었을 때는 3개대회의 최고성적자를 각각 선별, 대회성적에 따라 순서를 두었습니다.
- 대회 최고성적자의 다른 대회 성적까지 동일한 경우에는(08.2시즌 토스) 해당종족 성적이 좀 더 좋지 않은 대회 최고성적자를 우선했습니다.



테란
0%이상 16회(10%이상 7회 → 20%이상 2회)
0%미만 3회(-10%미만 0회 → -20%미만 0회)

저그
0%이상 10회(10%이상 3회 → 20%이상 0회)
0%미만 9회(-10%미만 3회 → -20%미만 1회)

토스
0%이상 4회(10%이상 1회 → 20%이상 1회)
0%미만 15회(-10%미만 6회 → -20%미만 3회)



대회 최후의 1인 횟수(2회이상)
테란
이윤열 10회
최연성 7회
임요환 3회
서지훈 2회
박성균 2회
이영호 2회
정명훈 2회

저그
홍진호 7회
박성준 7회
조용호 6회
마재윤 6회
이제동 4회
박태민 3회
김준영 2회
박찬수 2회

토스
박정석 9회
강민 7회
김택용 5회
송병구 4회
박용욱 3회
전태규 2회
오영종 2회
박영민 2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est[AJo]
09/04/05 18:09
수정 아이콘
모든 기록은 이윤열을 위해 존재한다..인가요..
王非好信主
09/04/05 18:18
수정 아이콘
1 만약 기간이 2001년부터라면 홍진호선수가 3회 정도 더했을 것 같아서... 이 기록은 홍진호선수를 위한 것이죠. 테란의 기세에 눌렸던 풍운아...

박정석선수를 위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비록 우승기록은 1회지만, 항상 '영웅'으로 토스의 마지막 보루였죠...
王天君
09/04/05 18:52
수정 아이콘
최후의 토스는 과연...하고 본 순간 역시!! 하고 감탄하게 되는군요.
닉네임이 괜히 영웅이 아니죠...참 힘든 순간에 잘도 버텨왔군요..
저그한테 치이고 테란한테 치이던 그 시절 진짜 영웅이 아니었으면 무슨 맛으로 스타리그를 봤을지 모르겠습니다..
09/04/05 18:55
수정 아이콘
홍진호.. 그가 본좌
WizardMo진종
09/04/05 19:10
수정 아이콘
시대를 앞서간 그... 비쏘그로..
도달자
09/04/05 19:19
수정 아이콘
이기고 이겨서 영웅이 아니라 베이고 베여도 쓰러지지않았기에 모두의 우상 영웅인거죠.
그레이브
09/04/05 20:25
수정 아이콘
15:1의 박정석....아아
KnightBaran.K
09/04/05 20:37
수정 아이콘
15:1의 박정석....아아 (2)
BuyLoanFeelBride
09/04/05 20:41
수정 아이콘
역시 박성준...-_-b
headstrong
09/04/06 01:44
수정 아이콘
오오... 손승완 코치~
yonghwans
09/04/06 21:33
수정 아이콘
박정석과 홍진호를 절대 저평가를 할수없는게 저이유입니다.
일단 너무 불리했던 맵에서 햇다는거..

테란맵에서 임요환,이윤열,최연성 세명의 본좌가 바뀔때
변하지않는건 저그1인자 홍진호였습니다.

사실 그때맵들이.. 지금처럼 앞마당 2가스만 무난히 주어지는맵이었어도
저그와 홍진호의 역사는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로템류에서 절대 약하지않던 저그가
스타리그맵에서는 줄줄이 무너졌지만 홍진호만이
남다른 경기력을 보여줬는대..

박정석 역시 항상 최후의 토스였던 기억이납니다.
4강이고 8강이고 항상 혼자였죠

박용욱,강민,전태규등은 맵이 좋을때는 강했고 맵이 약할때는 부진했고..
그래서 위에 세선수는 높이올라가면 항상 토스 대 토스를 했었죠.

그에비해 박정석은 자신만살아 남으니 저그와 테란의 최강자들과
그것도 불리했던맵에서 승부했던... 최연성,조용호,마재윤,박성준,이윤열등과의 다전제..

박정석에게 한가지아쉬웠던점은
할만했던 맵이쓰였던 리그에서
강민에게 다패했다는거죠..
마이큐브 4강 한게임8강(한게임8강은 8강이 풀리그로진행된 마지막리그였고 1승1패상황에서 경기였음)
가을의전설
09/04/07 10:48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4강 5경기에서 박정석 선수의 다크가 한방만 더 로보틱스를 떄렷더라도 아....
영웅의물량
09/04/09 21:24
수정 아이콘
가을의전설님// 내리자마자 드라군1기와 다크1기가 로보틱스만 죽어라 때렸든지...
강민 선수의 프로브가 비비러 오는거만 살짝.. 피해줬었으면.. 말이죠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83 3:0 나와라 [48] 점쟁이8015 09/04/20 8015 0
37581 빌드의 목적 [7] 정창희6535 09/04/20 6535 3
37580 질문 겸 공부.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무서운 신인은? [75] skzl6735 09/04/19 6735 0
37579 곰 TV 클래식 64강 2라운드 2주차(3) [240] SKY924108 09/04/19 4108 0
37578 TG 삼보 인텔 클래식 64 2R 2주차(2) [273] SKY924412 09/04/19 4412 0
37577 곰 TV 클래식 64강 2R 2주차 [378] SKY925163 09/04/19 5163 0
37576 스타2 배틀리포트2 간단리뷰~ [9] 마빠이5493 09/04/19 5493 0
37575 3:0은싫어요. 프로리그 4경기까지 하면 어떨까요? [18] 오가사카5256 09/04/19 5256 0
37574 오늘의 프로리그-SKTvs화승/CJvs삼성 [358] SKY927237 09/04/19 7237 0
37573 좀 지났지만 스타2 배틀리포트2가 공개되었습니다. [36] 태양의임7170 09/04/18 7170 0
37572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TX/MBCgamevsKTF [413] SKY925957 09/04/18 5957 0
37571 위너스 + 프로리그. [14] Yang4755 09/04/18 4755 0
37570 가볍게, 적당히, 즐겁게. [22] sylent6008 09/04/18 6008 3
37569 언파워드 버그 (Unpowered Bug) 스타크래프트 (StarCraft 1.16.1) [15] 우리동네안드11137 09/04/18 11137 0
37568 Fnatic.NoName interviewed 이윤열 [2] Naana5332 09/04/17 5332 0
37567 위너스리그의 결정적 단점 [370] 박지성11064 09/04/17 11064 0
37565 이영호vs조병세 리뷰 [30] 김연우9670 09/04/16 9670 5
37564 서바이버 토너먼트 3,4조 [376] SKY926071 09/04/16 6071 0
37563 서바이버 토너먼트 1, 2조 1주차 경기입니다(2) [382] The xian5847 09/04/16 5847 0
37562 서바이버 토너먼트 1, 2조 1주차 경기입니다. [442] The xian6001 09/04/16 6001 0
37561 신한은행 프로리그 4라운드 2주차 엔트리가 공개되었습니다. [30] The xian5320 09/04/16 5320 0
37560 위너스리그의 장단점과 확대개편가능성. 부가적으로 엔트리예고제. [44] ipa7098 09/04/15 7098 5
37559 누군가는 해야하는 말, 프로리그의 희망, 위너스리그! [99] kEn_8105 09/04/15 8105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홈페이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