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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8 23:58
앞으로 확정된 경기는 저그전 1경기 [vs 박찬수], 프로토스전 3~5경기 [vs 허영무,윤용태]가 있네요.
택용선수 팬으로서 KTF전에서 박찬수,저그 2명,이영호 선수가 나와서 이기고 저그전 죽지 않았다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09/01/19 00:08
곰티비 우승하게 되면.. 양대리그 탈락이 더 가슴아프게 다가올듯 하네요.-_-;
곰티비 먹으면서.. 양대리그중 하나만 더 우승했어도 임이최마택이 될수있었을텐데 .. 휴우..ㅡㅡ;
09/01/19 00:28
그때부터가 기세가 오르는 시기였나부죠. 선수도 나름 사이클이 있으니..
어느 선수든 데뷔이후부터 100전이 엄청난 선수는 없었던듯.. 대기만성형도 있고, 그 반대도 있고.. 시기별로 좋은 성적이 있으면 분석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특별한 이유가 그것이죠.
09/01/19 02:31
전에 어디서 봤던 것 같은데 데뷔후 최고의 100전은 최연성 선수였고 최고의 200전(부터 300 400 500 등...)은 이윤열 선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09/01/19 12:05
곰티비 1회차에서 MBC Game Hero 팀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나온걸로 기억되는데... 조지명식때 MBC Game Hero 팀이 3명이었던 기억이... (김택용, 염보성, 이재호) 로열로더는 아닌것 아닌가요?? 아니면 제 기억이 잘못된건가...??
09/01/19 12:50
스타2잼있겠다님// 곰티비 클래식1회차가 아니라 곰티비 인비테이셔널일 겁니다. 제 기억으로 그 땐 지금처럼 256강 체제가 아니라
각 팀 별 에이스급 선수들을 초청해서 단기간 토너먼트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승자는 이영호, 준우승 송병구 선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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