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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18 07:18:33
Name The_Fly
Subject 케스파랭킹 상위 30위 선수들간의 전적
상위 1~10위 선수들간의 전적
10위        승        패        승률
T vs Z        10        10        0.500
T vs P        41        33        0.554
Z vs T        10        10        0.500
Z vs P        35        21        0.625
P vs T        33        41        0.445
P vs Z        21        35        0.375

상위 1~20위 선수들간의 전적
20위        승        패        승률
T vs Z        73        73        0.5
T vs P        138        161     0.461
Z vs T        73        73        0.5
Z vs P        97        90        0.518
P vs T        161        138     0.538
P vs Z        90        97        0.481

상위 1~30위 선수들간의 전적
30위        승        패        승률
T vs Z        223        216        0.507
T vs P        212        243        0.465
Z vs T        216        223        0.492
Z vs P        182        154        0.541
P vs T        243        212        0.534
P vs Z        154        182        0.458

상위3        이름        승        패        승률        이름        승        패        승률        이름        승        패        승률

T vs T        신상문        8        5        0.615        이영호        26        17        0.604        이성은        18        14        0.562

T vs Z        이성은        16        9        0.640        박지수        11        7        0.611        염보성        27        19        0.586

T vs P        이영호        39        22        0.639        박지수        17        14        0.548        박성균        15        13        0.535

Z vs T        이제동        41        28        0.594        박명수        22        19        0.536        박성준        34        32        0.515

Z vs Z        이제동        17        11        0.607        박찬수        12        9        0.571        박명수        14        12        0.538

Z vs P        박성준        32        16        0.666        김준영        12        7        0.631        이제동        44        28        0.611

P vs T        허영무        25        15        0.625        도재욱        17        11        0.607        송병구        60        42        0.588

P vs Z        김택용        28        18        0.608        윤용태        27        21        0.562        김구현        8        7        0.533

P vs P        도재욱        16        12        0.571        송병구        37        28        0.569        김택용        25        19        0.568


하위3        이름        승        패        승률        이름        승        패        승률        이름        승        패        승률

T vs T        진영수        29        38        0.432        박성균        13        17        0.433        이재호        18        23        0.439

T vs Z        변형태        17        24        0.414        신상문        5        7        0.416        박성균        20        24        0.454

T vs P        이윤열        10        30        0.250        이성은        11        28        0.282        이재호        14        21        0.400

Z vs T        김명운        4        9        0.307        김윤환        11        16        0.407        박찬수        14        19        0.424

Z vs Z        김명운        1        6        0.142        박성준        10        16        0.384        마재윤        11        12        0.478

Z vs P        박명수        17        29        0.369        김윤환        14        16        0.466        박찬수        23        24        0.489

P vs T        손찬웅        13        19        0.406        김구현        18        20        0.473        윤용태        28        30        0.482

P vs Z        손찬웅        6        24        0.200        안기효        10        23        0.303        박영민        15        24        0.384

P vs P        안기효        4        7        0.363        박영민        14        24        0.368        윤용태        12        18        0.400


전체승률 상위 3

이름        승        패        승률

이제동        102        67        0.603

이영호        92        66        0.582

김택용        93        71        0.567

-----------------------------------------------------------------------------------------------

ps. 프로토스의 마지막관문 박성준 선수 vs 손찬웅,안기효 선수 = 20 : 5
이제동 선수 vs 허영무 선수 vs 박명수 선수 의 삼각관계 = 8:1, 10:1, 1:4

************************************************************************************************

저는 스타는 저그로 플레이하고 워3는 언데드로 플레이하는데 막상 둘 다 가장 좋았던 시절에는 게임을

해보질 못했습니다. 언데드의 최전성기 때에는 고3이였고 저그의 최전성기(?)때에는 군대에 있어서요.

스타를 다시본지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옛날 워3 오리지널 시절 내내 언데드가 4강한번 못가고, 배틀넷에서

동렙 휴먼 잡은 리플레이 하나 올라오면 '오오~찬양하라' 이러던 시절 만큼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요즘 저그가 안 좋다고 많이들 그러시지만 맵도 저그에게 조금이나마 유리하게 바뀌고 있으니 조금씩 나아지겠죠?


p.s : 아레나 결승 때 이제동 선수를 처음 봤는데 제 동생이랑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라서 확인해보니 생년월일도 똑같더군요.
특정선수를 좋아하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이제동 선수는 그래야 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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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프로브
08/12/18 08:17
수정 아이콘
좋은자료네요 잘보고갑니다.
Ihateoov
08/12/18 08:48
수정 아이콘
1~10위에서 플토가 테란 저그 상대로 모두 죽쑤고 있네요.. 특히 저그상대로..
王非好信主
08/12/18 08:58
수정 아이콘
1~10위까지의 저그의 전적은 그냥 이제동선수의 전적이죠...
Resolver
08/12/18 09: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슬픕니다. 저그는 이제동 혼자니까요. (언능 박명수선수가 신한스타리그때의 포스가 부활해서 테란 다 때려잡고
이제동선수가 프로토스 다 때려잡으면서 저그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안드로메다
08/12/18 09:4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상대로 올린 플토의 승리 중 14승이 윤용태,송병구선수의 승리네요 포모스 검색해보니.
상대전적도 각각 1전밖에 차이가 안나고 있습니다. 랭킹 10위내 모든 플토선수들이 이제동선수와의 상대전적에서 뒤지고 있네요.
플토 대 테란도 저런것은 선수들간에 천적 관계가 있기때문인거 같습니다. 박지수 선수 대 김택용, 이영호 대 김택용 합쳐보니 15승 5패네요.
KnightBaran.K
08/12/18 10:56
수정 아이콘
아 '오오~찬양하라'... 저는 그 시절에 워3 하던 휴먼 유저입니다. 마킹에게 에펜나오고 무포하나 들려주면 무서울게 없었죠 -_-
선더크랩 선더크랩 선더크랩하면 꽃밭이 펼쳐지던 그 시절. 반면에 언데는 답이 없던 그 시절 -_-;
김연우
08/12/18 11:10
수정 아이콘
상위권에 토스가 많고 저그가 하나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암울한 전적이라 생각합니다.

A국가 1위 vs B국가 1,2,3,4,5,6위

의 상대전적을 보면 A국가의 1위 전적이 좋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08/12/18 11:31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시간상 엄두가 안 나서 손을 못 댔던 것인데, 이런 소중한 자료를 올려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김연우님//
[A국가 1위 vs B국가 1,2,3,4,5,6위의 상대전적을 보면 A국가의 1위 전적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A국가 1위가 B국가 1~6위의 평균보다 실력이 좋다]는 전제가 먼저 충족되어야 가능한 명제입니다.
테니스에서 [한국 1위 vs 미국 1~6위의 상대전적에서 한국 1위의 전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이 사안에서야 이제동 선수의 실력이 프로토스 1~6위의 평균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위 명제가 일반론으로는 쓰일 수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부엉이
08/12/18 11:50
수정 아이콘
은별님// 스타판에서 저명제가 참이안되는순간이 밸런스가 깨지는 순간인건가요...
완성형폭풍저
08/12/18 11:58
수정 아이콘
은별님//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A국가의 최고선수가 B국가 1~6위의 평균실력에 비교당한다는 것이, 또 A국가의 2위에 해당하는 선수는
언급도 안된다는 것 자체가 A국가가 B국가에 비해 뒤쳐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그와 프로토스가 미국과 한국의 테니스 레벨과 같은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은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며 굳이 비교하자면
한, 일 야구 프로팀의 차이를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시아 프로야구팀 랭킹에서 일본프로팀에서 10위권 내에 6개팀을 올려놓고 한국팀이 sk만 올라가 있다면, 그 상대전적에서 sk가 앞설수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일본야구에 비해 한국야구가 뒤쳐진다고 보는게 옳은 시각이겠죠.
[couple]-bada
08/12/18 12:16
수정 아이콘
1~10위 1~20위 1~30위 모두 TVZ가 5:5라는건 약간 의외의 자료군요.
08/12/18 12:23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올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거칠게 자료를 읽어보자면 요즘 잘나간다는 프로토스 '육룡'도 저그 이제동 선수, 테란 이영호, 박지수, 정명훈 선수 상대로는 저조한 승률을 보이나, 10~30위권 저그, 테란 선수 상대로 승률을 많이 복구했다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특히 테란, 저그전 1~10위에서의 승률보다 10~30위권 포함하자 1할 정도씩 올랐군요.

결국 순위권 내 저그 선수들의 승률보다, 정상급 저그 선수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더 현실적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완성형폭풍저
08/12/18 13:09
수정 아이콘
[couple]-bada님//
딱히 의외일 필요가 없는것이.. 랭킹 1~30위라는 것이 말이좋아 30위까지지 테란 플토 저그의 상위 10명씩을 뽑은 것이 아니잖아요.
선수는 이기면 랭킹이 오르고 패배하면 랭킹이 떨어집니다.
그리하여 1~30위의 랭킹이 생겼습니다. 그 안엔 플토 10명과 테란 15명 그리고 저그 5명이 있습니다.
모든 종족전이 정확히 5할이 되진 않겠습니다만, 5할에 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한쪽이 많이 앞선다면 한쪽이 많이 뒤지는 것일텐데..
그럴 경우 자연히 랭킹 30위권 밖으로 떨어질테니까요. 그럼 저그는 한명이 줄고 상대전적은 여전히 5할 언저리겠죠.
현재의 세력범위를 정확히 알기 위해선 랭커들의 전적이 아닌 각 종족 상위 몇명의 전적을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김연우님께서도 지적하여 주셨지만, 플토 1~6위와 저그 1위의 상대전적이 저그쪽으로 쏠린다고 현재 저그가 플토에게 유리한 추세다.
라고 할 수 없는 것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산들 바람
08/12/18 13:2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부진하다 부진하다 말 많아도 최고네요.
08/12/18 13:25
수정 아이콘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님//
[A국가의 최고선수가 B국가 1~6위의 평균실력에 비교당한다는 것이, 또 A국가의 2위에 해당하는 선수는 언급도 안된다는 것 자체가 A국가가 B국가에 비해 뒤쳐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말씀에 관하여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제 덧글에서 그렇지 않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바는 없는 듯한데, 저를 지목하신 다른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
완성형폭풍저
08/12/18 13:34
수정 아이콘
은별님//
김연우님께 답글 다신 내용을 보고 제가 곡해했나보네요. 단순한 fact에 대한 지적인 줄 몰랐습니다. 죄송해요. ^^;;
08/12/18 18:48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하나의 전적 하하
08/12/18 19: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시 이제동.
08/12/19 18:30
수정 아이콘
키온님//
이제동선수, 이영호선수, 박지수선수로는 육룡이 저조한 승률일지 모르나 정명훈선수에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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