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22 20:41:27
Name SkPJi
Subject 르까프의 2번째 로열로더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조정웅 감독이 키워낸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
오영종 선수의 우승 이후
수년만에 두번째 로열로더가 탄생하네요.

역대 본좌라던가,
강력한 포스를 내뿜은 선수들과
아직도 내뿜고 있는 선수들이
로열로더출신이 많았던걸 생각해볼때
임요환선수의 입대이후
T1에서 공군,르까프 팬으로 차를
갈아탄(?) 저로써는 만족할수 밖에 없는
결과였습니다.

이제 관심은 로열로더제조기(?)
조정웅 감독에 3번째 로열로더는 누구일것인가인가요.
하핫...

ps1-송병구선수 아까웠습니다~
왜 리버를 추가하지 않았는지는
아직두 의문이네요.

ps2-이 여세를 몰아서 그냥 르까프가
프로리그 우승하는걸로 하죠(?)
로열로더에 프로리그MVP(가 확실시한)를
보유한 르까프에 프로리그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미 결혼발표났지만 프로포즈 멋지게
하실수 있기를 빌께요 조정웅감독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07/12/22 20:42
수정 아이콘
이젠 르카프의 여신이 되신것같은 안연홍씨. ㅠ.ㅠ
07/12/22 20:43
수정 아이콘
르카프의 아테나 안연홍씨~
07/12/22 20:47
수정 아이콘
플토-오영종, 저그-이제동, 이렇게 로얄로더 시켰으니 다음은 테란인 박지수, 구성훈 선수 중 한 명이 되지 않을까요;
찡하니
07/12/22 20:50
수정 아이콘
르까프팀의 결승전같은 중요한 경기에서의 준비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승리의 여신 안연홍씨!!!
07/12/22 20:58
수정 아이콘
마지막 4경기 직전의 두 선수 눈빛에서 이미 결과는 나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의 눈빛이 너무나 달랐죠..(물론 제가 느끼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지독하게, 강렬한 독기를 뿜어내던 제동선수의 눈빛. 예전 윤열선수의 눈빛을 보는 듯 했습니다. (네, 전 지독한 얄빠;; ㅎㅎ)
무엇보다도 손가락이 부러질 정도로 연습했다는데, 그 연습의 대가가 바로 우승인거죠.
스스로 돕는자에게 복이 있다고, 노력의 대가, 충분히 받은 것 같네요.
더불어 주위에서 그렇게 도와주고 응원해준 그 마음도 우승에 한 몫 한것 같네요. 주변분들에게 한턱 단단히 쏘셔야 할 듯. ^^
제동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초감각테란지
07/12/22 21:01
수정 아이콘
와 DEICIDE 님 댓글 좀 빠르게 보다가;; 아테나를 안테나로 봤네요 죄송
제동선수 우승 완전 축하!!
07/12/22 21:02
수정 아이콘
송선수는 경기중에 잡히는 표정을 보니... 뭐... 꿈에탄거 같았어요... 마지막 경기에선 병력도 없는데... 미네랄이 2000에 근접할 정도로 남기더군요
07/12/22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뜬금없지만...이제동선수 별명 파괴의 신으로 굳혀진건가요?
온겜에서 너무 밀던데...
파괴의 신은 좀 아니지 않나요-_-
아 선수 별명짓기 힘드네요...
07/12/22 21:3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첫경기보고 조금 불안했는데, 잘해주어서 고마워요- ^^ 뭐, 김택용 검증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일단 당분간은 우승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인터뷰. 언제나 기억하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로얄로더, 우승자 이제동 화이팅입니다.
07/12/22 22:13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 이제동선수 ----------> 다음은 (?)

이제동선수 정말 축합니다..

르카프팀 파이팅.. 오영종선수. 이제동선수 모두 파이팅
07/12/22 22:52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는 이미 스타리그 진출 경험이 있으므로 일단 제외하도록 하구요.

전 손주흥 선수에 초점을 맞춰보려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325 MBC게임과 CJ의 1경기 보셨나요? [20] 구름비6218 07/12/26 6218 0
33324 마재윤선수....... 이해가 안되네요. [42] SKY928046 07/12/26 8046 0
33323 [잡담] 하마치와 배넷. [52] 저그유저임다6168 07/12/26 6168 0
33321 팬이본 이윤열선수의 게임스토리(1) [14] 머신테란 윤얄5240 07/12/25 5240 0
33320 드디어 포스트시즌이 사실상 완성되버렸네요. [48] Leeka8189 07/12/25 8189 1
33318 마재윤대 김택용 - 켄신과 결계의 숲 [5] RedStrAp6445 07/12/25 6445 2
33317 역대 프로토스의 계열 - 정파와 사파 [23] D.TASADAR9814 07/12/25 9814 0
33316 테란 킬러들의 슬픈 승리공식 [48] 김연우11927 07/12/25 11927 52
33314 아 아쉽네요 박정석선수(또 저그가......) [31] 워3나해야지7573 07/12/24 7573 0
33312 Starcraft Stocks 1st Season으로 초대합니다. [8] 프렐루드4389 07/12/24 4389 0
33310 김택용 선수를 잡을 수 있는 건 정말 마재윤 선수 뿐 일까? [51] 보통8713 07/12/24 8713 0
33309 입스타가 본 결승전 [13] 매콤한맛5163 07/12/24 5163 0
33308 @@ 2007 StarCraft Award in PgR21 ... 세리머니 & 게임 부분 미리보기. [31] 메딕아빠4963 07/12/23 4963 0
33307 2007년 3차 듀얼토너먼트 조편성 및 경기일정 [48] spankyou5237 07/12/24 5237 0
33306 제 개인적으로 보면서 감동과 눈물이 나던 경기들을 적어보았습니다. [28] 이영수`6948 07/12/24 6948 0
33305 마재윤선수 당신 밖에 없나요??.. [18] Rush본좌7476 07/12/24 7476 0
33304 남자의 종족 프로토스 하지만 [17] 아이우를위해5867 07/12/23 5867 3
33303 에버스타리그 엔딩동영상 [5] 날라라강민4695 07/12/23 4695 0
33302 서지훈 선수 팀플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 [73] 웟츄어네임9924 07/12/23 9924 0
33301 2007.12.23일자 PP랭킹 [10] 프렐루드4558 07/12/23 4558 0
33300 휴....... 마재윤....... [57] SKY9211777 07/12/23 11777 0
33296 [L.O.T.의 쉬어가기] 더 많은 땀을 흘려야... [1] Love.of.Tears.6010 07/12/23 6010 0
33295 2007년 대미를 장식한 저그. 이제동. [18] Akira5583 07/12/23 5583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