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12 19:21:59
Name 테크닉션풍
Subject 악마는......
이윤열 선수 로스터 삭제에 대한 관심이 많네요......

이윤열 선수도 인터뷰기사를 보니 로스터 삭제에 대해 담담히 받아들이는 듯 하네요

하지만 저에게 더 눈길이 가는 건 SK T1에 박용욱선수 로스터 삭제 입니다......

옛날 부터 봐왔던 박용욱 선수이기에...... 더욱더 안타깝네요.....

얼마전 박정석 선수와 경기를 보고 악마의 부활에 기대를 걸었었는데....

부상이 더 악화된것 인지 아님 코치로의 전향인지 아님 또다른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악마의 프로브를..........

악마의 하드코어 질럿을.........

악마의 유연한 캐리어 운영을..........

악마의 다크아콘을.......................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_-V
07/12/12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박용욱 선수의 부활을 내심 바라고있었습니다.

박정석선수를 이기고나서 나온기사에서 손목부상을 이기고 이겼다는 내용있었을때...
경기력도 살아나는것같아서 꽤나 기뻤는데 말이죠..

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까요..
07/12/12 20:08
수정 아이콘
티원 프로토스의 대표주자, 프로토스의 낭만시대인 4대토스 시절에 악마같은 운영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당신,,,
정녕 이대로 무너질 겁니까? 윤용태 선수는 당신보다 업그레이드 된 전투력으로 지금 선전하고 있고, 송병구 선수는 당신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리어 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원조는 누가 뭐래도 당신인데요...

후배들을 보면서 자극 받으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상대방을 응원하는 팬들로 하여금 욕을 하게 만들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피를 말리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당신의 그 악마적인 운영을...
레미오로멘
07/12/12 20:16
수정 아이콘
스타브레인 보니까, 사랑니때문에 최연성선수가 대신나오던데 그것때문인가요.. 근데 한달간이나 -_-
DuomoFirenze
07/12/13 09:3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를 좋아하게 만든 선수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플토전도 박용욱이 하면 너무 재밌었는데... 이제 누굴 보나요..
김택용선수, 송병구 선수 많지만 전 박용욱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조망간 돌아오겠죠..
07/12/13 23:49
수정 아이콘
악마는 이제 끝났습니다. 천사가 되서 돌아올 겁니다..
공고리
07/12/14 09:46
수정 아이콘
요즘 박용욱 선수가 안나와서 스타 볼 맛이 안나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48 배병우 VS 염보성 경기 보셨습니까? [40] 와이숑8793 07/12/18 8793 1
33247 프로리그 동족전에 대한 조심스러운 조언 [26] 햇살같은미소4700 07/12/18 4700 1
33246 재미로 보는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 - (2) => 8,9위 - STX, KTF [9] 彌親男4433 07/12/18 4433 0
33245 그들만의 대결, 스타무한도전 보셨습니까? [15] 잃어버린기억7907 07/12/18 7907 0
33244 각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 [9] 프즈히4484 07/12/18 4484 0
33243 송병구 선수, 새로운 기록의 가능성 [23] 구경플토7368 07/12/17 7368 1
33242 재미로 보는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 - (1) => 10위 - SK텔레콤 T1 [30] 彌親男6096 07/12/17 6096 0
33240 아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그 이름. [11] 중년의 럴커5329 07/12/17 5329 0
33239 E-Sports에서의 불법코칭은 과연 없다 할 수 있나 ? [59] naughty8538 07/12/17 8538 0
33236 최연성은 오늘경기 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72] nexist12691 07/12/16 12691 0
33235 임요환: '나는 명경기의 조건이다' [5] wooohoh7614 07/12/16 7614 0
33234 임이시여 [26] 김연우9289 07/12/16 9289 3
33233 팀리그를 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기본기싸움이 많이 나올까요? [64] opSCV6280 07/12/16 6280 1
33232 '임요환은 전설이다.' [33] 잃어버린기억9002 07/12/16 9002 1
33231 황제가 가는 길에 실패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 [12] 종합백과7852 07/12/16 7852 14
33230 오늘 임요환은 마치 제갈공명이었습니다. [31] 戰國時代9854 07/12/16 9854 1
33226 우와 임요환!! [82] SKY9210144 07/12/16 10144 0
33225 본좌의 조건(김택용 선수는 왜 본좌가 될 수 없는가?) [31] 4thrace5848 07/12/16 5848 0
33223 저그의 대테란전 새로운 해법. [39] CakeMarry5907 07/12/15 5907 0
33222 마린이라는 유닛을 보면 누가 생각나세요? [49] XXX5692 07/12/15 5692 0
33221 KM9 v1.0.8 (저그 미네랄핵 감지 프로그램)입니다. [9] 컴퍼터5331 07/12/15 5331 0
33220 본좌는 없다. [33] 블러디샤인5323 07/12/15 5323 0
33219 센스와 기본기! 그 둘의 승자는?? [36] 불타는 저글링5970 07/12/15 59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