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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0/27 21:15:27
Name Pride-fc N0-1
Subject 지금 제가 스타를 보는 이유 김택용!!

김택용vs 진영수 MSL 8강전 2,3경기는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쿵딱 쿵딱 뛰는 경기였습니다..

오늘 경기는 허무할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그의 저그전..!!

이제 기도라도 해야겠습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극강vs극강

3.3기적의 혁명을 일으켰던 MSL 시즌 1때 결승전

이제 리벤지 매치로 이번 시즌 3때  마재윤vs김택용

진정한 본좌를 가리는.... ^^v

작년 이맘때 스타를 보는 이유가 마본좌였는데,

지금은 그때 그 포스만큼은  아니라서 아쉽지만,

김택용선수가 잘해주고 있으니 (스타리그에서도 꼭 빛이나기를..!!)

벌써부터 김칫국일지는 모르지만.... 어째뜬 지루하게 질질 끄는 듯한 스타리그 보다는...

목요일이 더 기다려 지네요..^^

(이야기가 잠시 샛길로 빠지지만 스타리그는 다음리그때부터라도 다른 형태의 획기적인 시도가 필요할듯 )

김택용 선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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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an_Bisu
07/10/27 21:16
수정 아이콘
김택용 화이팅이요
택용스칸
07/10/27 21:21
수정 아이콘
아이스테이션 듀얼 임요환전 이후 팬이되었는데 그 결실을 찾게 해준 사람..
07/10/27 21:22
수정 아이콘
서지훈 강민 주현준 박성균 선수가 커뮤니티 반응 보면 정말 열받아서 열심히 할 듯...;;
택용스칸
07/10/27 21:24
수정 아이콘
CJ 8강에 4명 올렸는데 이제 2명의 선수만 남았네요. 그 2명이 올라가서 프링글스 시즌 2 마재윤 Vs 스파키즈의 재판인 CJ Vs 김택용을 할 것인지.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인지.
노력의천재
07/10/27 21:25
수정 아이콘
아 그 듀얼..
참 본좌가 되기 위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1. 한종족의 압도적인 승률
2. 잘생긴 외모
3. 빠른 손
4. 한종족에 대한 아스트랄한 경기..
5. 이건 본좌에서 내려오고 난뒤 일이긴 한데..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이건 ...
nameless
07/10/27 21:50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이 선수 때문에 스타를 보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예전 임요환선수 좋아할 시절에 "과연 임요환만큼 좋아하고 응원하는 선수가 나한테 생길까?"했었는데
역시 실력을 보여주면 마음이 움직이는가 봅니다.(적어도 저한테는...)

김택용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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