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8/24 12:00:37
Name Leeka
Subject 팀단위리그 통합이후 우승팀들 살펴보기
2005 전기 프로리그 - SKT1

케스파컵 1회 - 삼성전자칸

2005 후기 프로리그 - SKT1

2005 그랜드파이널 - SKT1

2006 전기 프로리그 - SKT1

2006 후기 프로리그 - 엠비씨게임히어로

2006 그랜드파이널 - 엠비씨게임히어로

케스파컵 2회 - 엠비씨게임히어로

2007 전기 프로리그 - 삼성전자칸




통합이후 팀단위리그 총 9번.

SKT1 4회 우승
엠겜 3회 우승
삼성 2회 우승

그외 9개구단 우승경험없음.


위쪽은 SKT1, 아래쪽은 엠히의 우승 도배.

중간중간에 삼성전자칸이 딱 끼어있는 정도네요.


2007 후기리그에선  통합이후 4번째 우승팀이 나올런지. 아니면 기존의 우승팀들이 트로피를 또 가져갈런지.


+@ 결승진출횟수또한  SKT1이 5회, 엠히가 4회, 삼성이 3회로 가장 많습니다.  

통합이후엔 세팀다 준우승 한번에 나머지 전부 우승이네요.



By Leek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천재여우
07/08/24 12:04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다른 팀이 세번이상 우승할 차례인가요^^
삼성이 개인리그 예선에서 조금 저조한것 같아서 후기리그가 불안해보이는데(병구선수만 믿지만)
르까프가 얼마나 독이 올랐을지 케텝과 티원은 바닥찍고 이제 올라갈런지도 궁금하고
궁금한것 투성이입니다
DarkSide
07/08/24 12:06
수정 아이콘
한빛,CJ(전 G.O.)가 없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누가 저에게 최고의 명문팀 Best 3를 들라고 하면

팀단위리그 최다우승에 빛나는 SK Telecom T1, 팀단위 리그 2번째로 많이 우승한 CJ(전 G.O.),그리고 한빛을 들고 싶습니다.
07/08/24 12:15
수정 아이콘
DarkSide님// 통합전엔 한빛이 프로리그 최다우승, CJ가 팀리그 최다우승이였는데.. 참 통합후에 많이 변한게 느껴지는..
07/08/24 13:59
수정 아이콘
23연승에 빛나는 우리 KTF 는 안구에 습기가...
Pnu.12414.
07/08/24 14:32
수정 아이콘
구단이라는 단어는 잘못쓴게 아닐까요? 구단이라 함은 공을 가지고 하는 스포츠에 맞는 단어같은데. 게임단이 맞는 표현이겠죠.
07/08/24 15:22
수정 아이콘
사실상 비스폰서가 즐비했던 SKT1의 트리플크라운(?)은 빛바랜 업적일 뿐이죠. 모두 제대로 된 환경도 없었던 시절인데 SK-KTF팀만 풍족한 생활을 하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던 환경이 조성됐는데 못하면 더 이상한거죠.
그래서 전 모든 구단이 다 창단을 했고 기업에 지원을 받은 지금 MBC HERO의 약진이 가장 눈부신 성과라고 봅니다.
[임]까지마
07/08/24 15:30
수정 아이콘
naughty님// 그럼 KTF는요... ㅠㅠ
07/08/24 15:40
수정 아이콘
[임]까지마님// KTF도 가장 환경이 좋았던 SK가 있어서 2등을 한거죠^^;
고딩어참치
07/08/24 15:44
수정 아이콘
KTF팬이지만 정말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라고 불리고 누구나 그 단어를 인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아직은 내마음속의 강팀이니까 ^^;
07/08/24 15:52
수정 아이콘
naughty님/ SKT1는 임요환 원맨 연봉으로 꾸리던 오리온 시절에 이미 프로리그 우승을, 그리고 노스폰인 상태에서 4U란 이름을 달고도 MBC 팀리그를 우승했었던 전통의 강호였습니다. SKT1란 스폰을 업기 전에 말입니다. 그시절에도 KTF는 이윤열 홍진호등 스타군단을 거느린 거대 스폰 팀이였구요. 당시는 GO와 한빛이라는 무시 못하는 강호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2004년도에 이미 팬텍도 창단을 하여 2라운드 우승을 하였었고 되려 04년도의 T1은 아스트랄한 전력을 선보이며 탈꼴찌 결정전까지 하는등 충분히 굴곡이 있었던 팀입니다.

SKT1의 05년도 트리플 크라운이 빛바랜 기록이라는 견해는 저로선 일절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Pnu.12414.
07/08/24 16:02
수정 아이콘
naughty님// SKT 스폰 얻기전에 4U라는 이름으로 팬들이 보내준 김치먹으면서 선수들 연습할땐 왜 KTF가 우승하지 못했나요. 그땐 한빛보다, KOR보다 좋은 환경의 KTF였을텐데. 착각 하시나 본데 한빛이 SKT를 이기고 우승한것도, KOR이 KTF를 이기고 우승한것도 고작 3년전이야기 입니다. 다른팀 우승한걸 그렇게 깎아내리시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이쥴레이
07/08/24 16:03
수정 아이콘
준우승 한거 보면.. KTF가 생각날듯.. 그리고 홍진호..

아흑..
이쥴레이
07/08/24 16:05
수정 아이콘
KTF는 포스트시즌, 결승전만 가면 약해지는것 같습니다....06년도부터 그것도 안되었지만.. ㅠ_ㅠ
07/08/24 23:56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 가장 풍족했던 KTF를 까는 듯한 느낌이야요[...]
제3의타이밍
07/08/25 13:38
수정 아이콘
4U 시절의 우승이 없었다면 지금의 T1도 있기 어려웠겠죠
폐인28호
07/08/25 14:59
수정 아이콘
내가 볼때는 그저 까고싶어서 핑계대는것뿐인듯 보입니다 ^^;
07/08/25 16:10
수정 아이콘
환경이 좋다고 우승한게 빛바랜 업적이 되지는 않습니다.
T1은 부족하던 오리온, 4U시절을 포함해도 우승경험이 가장 많습니다.
게다가 비단 KTF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스포츠구단에서도 돈 많이 부었다고 맨날 우승하는 팀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스포츠에는 '돈'뿐만 아니라 '정신상태'또한 만만찮게 중요하거든요.

그건 그렇고 naughty님 자극적 댓글을 좀 자주 다시네요...
07/08/25 23:14
수정 아이콘
naughty님은 아이디에 걸맞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d달빛고양이
07/08/28 22:21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84 한동욱사태...다른 스포츠를 통해 둘여다보기 [22] 로베르트5903 07/09/04 5903 0
31982 목이 메이고 메입니다. [9] JokeR_5281 07/09/04 5281 0
31981 가장 중요한건 '누가'잘못했느냐가 아니다. [11] SkPJi4363 07/09/04 4363 0
31978 공자의 정명사상.. 감독은 감독답게 선수는 선수답게.. [19] 우리는-ing4982 07/09/03 4982 0
31976 댓글잠금 [sylent의 B급칼럼] ‘한동욱 사건' B딱하게 보기 [345] sylent16636 07/09/03 16636 0
31975 한동욱 선수 서명운동 중입니다... [39] Pride-fc N0-15869 07/09/03 5869 0
31974 협회는 언제까지 절대권력을 가진 팀이라는 왕이 선수라는 노예를 휘두르는걸 두고볼지 궁금해지네요 [31] SkPJi6526 07/09/03 6526 0
3197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공식맵 확정 [30] 막나간인생6346 07/09/03 6346 0
31972 한동욱선수의 심경고백. [169] SKY9212032 07/09/03 12032 0
31971 포모스 발 한동욱 사태 [25] 사탕한봉지7296 07/09/03 7296 0
31970 옥타곤 차트(WP 1위~8위) [24] 프렐루드4985 07/09/03 4985 0
31965 무소속 스타리거 [23] SiiZ11084 07/09/02 11084 0
31963 스타리그 시뮬레이터 ver1.11 [53] zephyrus10340 07/09/02 10340 0
31962 한동욱사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13] 방랑폐인6987 07/09/02 6987 0
31961 # 차기시즌 주목할 포인트. [8] 택용스칸5811 07/09/01 5811 0
31960 이제 선수협이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34] SkPJi7277 07/09/01 7277 0
31959 전태규, 전태규의 승리. [14] 잃어버린기억6420 07/09/01 6420 0
31958 한 선수의 마지막 선택 [15] 당근병아리7357 07/09/01 7357 0
31956 한동욱 선수를 살려주세요. [29] Judas Pain9699 07/09/01 9699 0
31955 라이벌 배틀이 끝나고,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4] Schol4302 07/09/01 4302 0
31954 한동욱 사태에 대한 한 시청자의 생각 [10] Axl5086 07/09/01 5086 0
31953 한동욱 선수 사태, 정말 어이없네요. (리플이 길어져서..;) [109] 비수10611 07/09/01 10611 0
31952 뒤늦은 후기 및 '배틀 브레이크' 방식의 묘미 [21] 올드카이노스4388 07/09/01 43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홈페이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