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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6/01 20:28
    
        	      
	 리치는. 확실하게 날라와 퓨전했습니다.
 
날라의 테란전 강점이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찌른다는건데 그러면서 리치 고유의 강점이 살아있으니까요. 자 우승가는 겁니다. (근데 결승이 송병구 선수 vs 박정석 선수..라면 어쩌지 ;;) 
	07/06/01 20:29
    
        	      
	 영웅의 명경기는 눈물이 납니다. 이번에는 명경기가 4강 결승까지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승! 가는 겁니다. 역시 저에겐 영웅이 최고!! 
	07/06/01 20:54
    
        	      
	 날라랑 퓨젼이기보다 원래부터 초반 빌드가 불리하더라도 약간이나마 유리한 점을 이용해서 교전을 벌이고 그런건 박정석 선수 스타일인데요..
 
토스중에 컨트롤이랑 멀티태스킹에 있어서 압도적이니.. 
	07/06/01 20:57
    
        	      
	 연습량이 눈에 띕니다.
 
상황에 따른 대처가 유연하고 민첩한게 정말 딱딱 맞아 들어가더군요 ^^ 영웅의 팬으로서 너무나 기쁜 날입니다. 
	07/06/01 21:10
    
        	      
	 영웅의 상대가 저그라면 더 기대될듯(진짜로) 8강에서 누굴만날지~~
 
테:프에서 이번시즌만큼 플토가 유리한 시즌도 드뭅니다아~~(몬티홀 하나 때문에~_~;; ) 
	07/06/01 21:28
    
        	      
	 강민 , 박정석에 김동수까지   모든 플토가  ktf로  모이나요..   변형태 선수와의 리플도 방금 보고왔습니다.  아  진짜  잘하네요..   행복한 주말입니다..     스타가 겜이 아니라,  추억이고 희열입니다.  조던이후로 nba에서 멀어졌는디,  스타투가 나오더라도 날라, 리치가 아니면  안볼거같네요..     리치..   끝까지 가자구요... 
 
	07/06/01 21:31
    
        	      
	 오늘 경기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거 같네요
 
얼마전에 본 글중 요새 선수들이 어떤 빌드를 쓰던 목표는 무조건 더블 후 한방 병력이라는 비판 비슷한 걸 봤는데 대선배로써 후배들에게 "옛날엔 스타 이렇게 했어!"라고 가르쳐 주는듯한 플레이.. 좋네요! 
	07/06/01 21:34
    
        	      
	 속 업한 셔틀로도 지는 토스 선수가 많은데 속 업도 안 한 셔틀로 말이죠;ㅁ; 이거 전율이죠, 전율...;;; 아주 치밀하게 계산된;ㅁ;ㅁ;ㅁ; 
 
	07/06/01 22:02
    
        	      
	 근데 박정석 선수는 희한하게 압도적으로 이겨도 왠지 고군분투하는 이미지 같아요. 전장에서 상대방의 무수한 공격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힘겹게 버티다가 아슬아슬하게 승리하는...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아무래도 2002 스카이의 영향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어쩌면 그런 이미지 때문에 더 팬들이 환호하게 되고 영웅이란 칭호가 붙었겠지요. 안 좋다는 평을 듣고 있는 저그전도 갈고 닦아서 화려하게 부활을 선언했으면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박정석 선수 팬은 아니지만 올드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흐뭇하기만 합니다. ^^ 
	07/06/02 00:20
    
        	      
	 ヽ○ノ       ヽ○ノ 
 
/ ヘ ( ヘ < < 이번 시즌은 2001-2002년에 느꼈던 금요일밤의 재미를 다시 느끼게 됩니다 영웅이여 결승으로~~~ 
	07/06/02 00:23
    
        	      
	 웬지 박정석이 다음 16강 경기에서 지고
 
2승1패 삼자동률 상황서 재경기 1승 1패 뒤 힘들게 8강진출할거라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박정석은 오히려 쉽게 진출하면 불안하다. 
	07/06/02 04:26
    
        	      
	 아르바는버럭님// 저도 그런 예감이 들어요.
 
마지막 경기가 저그인 서경종선수이고, 명성상 변형태선수가 원종서선수 잡을 확률도 높아보이고. 재경기에서 변형태선수에게는 이기고 서경종선수에게 또 지고 재재경기에서 변형태선수는 2승으로 올라가고, 박정석선수 이제 떨어지겠구나 하면서 보면 영웅본색을 들어내며 서경종선수이기고 막차로 8강 진출~~ 8강에서 테란 만나서 2승 1패로 올라가지만 경기내용은 정말 좋고 4강에서 마재윤 선수만나서 기적적으로 3승2패로 결승진출해서 결승에서 완전 부활한 최연성선수나, 김택용, 이영호선수 만나서 아쉽게 준우승 할꺼 같은 기분이 듭니다. 
	07/06/02 10:02
    
        	      
	 심판님// 박정석 선수의 팬이셨군요.^^  무슨의미인지는 아시리라봅니다. 
 
오랜만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올드들의 부활이 반갑습니다. 
	07/06/02 13:30
    
        	      
	 자 축하하자 영웅의 귀환을 자 노래하자 하늘을 향해 승리의 노래를 만민의 환희 천하에 메아리칠때 구천이 영웅의 길을 비춘다 
 
자아 길을 열어라 영웅의 길을 우러르라 외경하라 무릎을 꿇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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