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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5/17 19:15:08
Name The Greatest Hits
Subject The Live MSL 첫경기가 끝났습니다.
대부분의 공방유저였다면 그대로 게이트를 지어서 끝내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걸 심리전으로 끝내버리고, 실제로는 Fast 캐리어라니요.

개인적으로 나다의 승리가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가슴이 조금 쓰리기는 하지만, 정말 인정할 것은 해야 할것 같네요.

00토스 이승훈선수

죽음의 조를 과연 뚫을 수 있을까요?

정말 기대되고요,......

2차전은 투신과 치터테란의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은 투신의 우승으로 그의 이름을 날리는 것을 보고 싶기에

투신의 승리를 기대하지만,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과연 MSL 대박 칠까요?

누가 이기든 화이팅입니다~!!

P.s: 왜 오늘 스카이 92님 중계 안해주시나요.......

문자중계 정말 해주세요....ㅠㅠ

오늘같은날은 문자중계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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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7 19:16
수정 아이콘
모처럼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즐기게 되네요.
아 이럴때 통닭에 맥주콤보가 이어진다면 환상이겠는데 말이죠... ^^;
The Greatest Hits
07/05/17 19: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스카이92님 문자중계..보고싶어요..ㅠㅠ
앤디듀프레인
07/05/17 19:32
수정 아이콘
음...그나저나 최연성 선수는 저그전 초반에 대해 뭔가 감을 잃은 것 같네요. 패자조에서 머머전을 보게 될 줄이야
07/05/17 19:33
수정 아이콘
투신 완전 멋지다.. 오랜만에 보는 투신다운 저글링 컨트롤과 오랜만에 토나오는 드론 컨트롤(드론이 히드란줄 알았음)
07/05/17 19:3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이겼네요. 투신 부활의 조짐이!!! 아아 이러다 투신 MSL 우승하는거 아닌가요 ~
김효경
07/05/17 19:33
수정 아이콘
투신아~~~~~~~~ 덩실덩실~
제로스의꿈
07/05/17 19: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못했다는 것 보다, 박성준 선수의 컨트롤과 그 포스가...
지금 울컥해서 일어났습니다.ㅠㅠ
러브버라이어
07/05/17 19:34
수정 아이콘
투신 부활!
07/05/17 19:34
수정 아이콘
저그가 암울할때 일어나라 투신.......
The xian
07/05/17 19:34
수정 아이콘
이승훈 선수와 박성준 선수 모두 칼 제대로 갈고 나온 듯 합니다. 확실히 날이 서 있었고, 잘 해서 이긴 경기라고 보여집니다.
노업 지상병력과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는 캐리어 운용이나, 발업도 안된 저글링이나 드론의 컨트롤이란... 장난이 아니네요.

그런데... 패자전이 머머전이군요. OMG...
mandarin
07/05/17 19:35
수정 아이콘
패자전이 머머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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