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25 22:57:03
Name 발업질럿의인
Subject savior!! MSL 메이저리그 통산 50승을 축하합니다!!
4차 SPRIS배 MSL (1승 2패, VS T 1승 2패) : 승률 33%
16강 VS 이병민 1:0 승
승자 8강 VS 김정민 0:1 패
패자조 2회전 VS 이병민 0:1 패

6차 우주배 MSL (11승 4패, VS T 1승, VS P 7승 2패, VS Z 3승 2패) : 승률 73%
16강 VS 이윤열 1:0 승
승자 8강 VS 전태규 2:1 승
승자 4강 VS 박정석 2:0 승
승자 결승 VS 조용호 3:2 승
결승 VS 박정석 3:1 승

7차 CYON MSL (11승 6패, VS T 5승, VS P 1승, VS Z 5승 6패) : 승률 65%
16강 VS 강민 1:0 승
승자 8강 VS 김민구 2:0 승
승자 4강 VS 최연성 2:0 승
승자 결승 VS 조용호 2:3 패
패자 결승 VS 최연성 3:0 승
최종 결승 VS 조용호 1:3 패

8차 PRINGLES MSL (12승 4패, VS T 5승 3패, VS P 5승 1패, VS Z 2승) : 승률 75%
16강 첫경기 VS 김성제 1:0 승
16강 승자전 VS 박정석 1:0 승
8강 첫경기 VS 한승엽 0:1 패
8강 패자전 VS 조용호 2:0 승
8강 최종진출전 VS 한승엽 2:0 승
4강전 VS 전상욱 3:2 승
결승전 VS 강민 3:1 승

9차 PRINGLES MSL (11승 3패, VS T 1승, VS P 7승 1패, VS Z 3승 2패) : 승률 79%
16강 첫경기 VS 박정길 1:0 승
16강 승자전 VS 박명수 0:1 패
16강 최종진출전 VS 원종서 1:0 승
8강 첫경기 VS 박대만 1:0 승
8강 승자전 VS 박용욱 2:0 승
4강전 VS 강민 3:1 승
결승전 VS 심소명 3:1 승

10차 곰TV MSL (5승 2패, VS T 2승 2패, VS P 2승, VS Z 1승) : 승률 71%
16강 첫경기 VS 진영수 0:1 패
16강 패자전 VS 이제동 1:0 승
16강 최종진출전 VS 박지호 1:0 승
8강 첫경기 VS 강민 1:0 승
8강 승자전 VS 원종서 2:1 승

< 4, 6, 7, 8, 9, 10차 MSL 메이저리그 통산성적 >
통합 51승 21패, 승률 71%
VS T 15승 7패, 승률 68%
VS P 22승 4패, 승률 85%
VS Z 14승 10패, 승률 58%


마재윤 선수에게 이긴 선수들 : 조용호 8회, 강민, 전상욱 2회, 이병민, 김정민, 전태규, 심소명, 진영수, 한승엽, 박정석, 박명수, 원종서 1회
-----------------------------------------------------------------------------------------------

마재윤 선수가 오늘 경기로 인해 MSL 메이저리그 통산 50승째를 찍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최연성 선수가 무적 포스일 때 "테란이니 저렇게 맵, 종족, 상대, 상성 다 무시하고 저런 말도 안돼는 승률을 낼 수 있는거지, 프로토스나 저그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앞으로 신예 프로게이머들은 테란이 대부분일 것이다"라는 것이 제 생각이었는데 제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합니다-_-;;
오늘도 맵을 유불리를 가볍게 무시해주신 마재윤 선수의 경기에 경악했습니다.. 후우..
과연 5회 연속 결승진출이라는 엄청난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My Savior!!! 4강, 결승에서 멋진 경기 많이 보여주세요!!!




뱀다리 1. 마재윤 선수가 조용호 선수에게 8번이나 져서 그런지 몰라도 대 저그전이 많이(?) 취약하군요...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응?)
대 토스전 22승 4패는... 후우... 덜덜덜

뱀다리 2. 4차 SPRIS배 MSL 기록을 빠뜨려서 죄송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라 몰랐네요.. 특히 "이병민" 선수의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5 22:59
수정 아이콘
9드론 + 5드론 + 엘리전 + 노풀3해처리 .....
참..이름만 들어도 살얼음같은 전략을어찌 4번을 모두 성공시키는지..----
07/01/25 23:00
수정 아이콘
정말 죄송해서 한 마디 드립니다만
이병민 선수는 이 글에서도 묻힙니다.
왜 그런지는 잘 아시죠? 그 1승의 가치가
이 글을 뭔가 실수가 있을 것 같은 글로 만들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마재윤 선수는 MSL 51승 상태입니다.
개념은나의것
07/01/25 23:02
수정 아이콘
MBC게임 공식전 기준으로 현재 62승입니다. 이는 서바이버리그의 승수가 포함되기 때문이며 이것이 MSL 중계시 제시되는 전적이고 협회의 공식전 판단 기준과도 일치합니다.
07/01/25 23:02
수정 아이콘
4차 MSL 기록이 빠졌네요. 이병민선수한테 한번 이겼죠. 김정민,이병민선수한테 졌고.......(뭐 사실 50승은 오늘경기에서 이루어진것이 맞겠지만.......)
07/01/25 23:02
수정 아이콘
근데 엄밀히 말해서 원종서전 1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을때가 바로 50승이니까 오늘 50승 이룬것은 맞죠.
07/01/25 23: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마재윤 선수는 88전 62승 26패.
아직도 승률은 70%대군요.
07/01/25 23:04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여기서도 묻히네요;;;;
07/01/25 23:05
수정 아이콘
뭐 오늘 축하할건 맞으니까 크게 상관은 없지 싶지만서도..ㅡㅡ)a
07/01/25 23:07
수정 아이콘
센게임배 생각나네요// 김정민,이병민 2테란에게 모두 전진배럭 당해서..
루나에서 김정민선수 러쉬는 잘 막았는데.. 기가 막힌 골리앗 타이밍땜에
gg 그 이후에 리그결정전에서 김민구선수에게 져서 한 시즌 쉬고...
07/01/25 23:07
수정 아이콘
flower님//스프리스 배죠^^
구김이
07/01/25 23:0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에게 진 경기만 뺀다면...ㅎㄷㄷ
예전에 최연성 선수 전적 나올때 저그전과 플토전 무패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거 볼 때 다시는 저런 사기적인 승률은 안 나올줄 알았는데...
그것도 저그가 저런 승률을 내다니ㅠㅠ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07/01/25 23:08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스프리스배.. ^^;
러브버라이어
07/01/25 23:1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테란플레이도 잘한대요.. 저그하다 벽을 느끼면 테란유저로 나올듯한 느낌.. 본좌~
Stay There
07/01/25 23:13
수정 아이콘
언제 질것인가 기다리면서 살아야겠습니다..휴우..어젠 완소 상욱선수까지 무너지다니.. 마재윤같은 절대자가 나오면 재미가 없어져요!! 다른 선수들 분발합시다..
러브버라이어
07/01/25 23: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요즘 스타판은 마재윤 선수 무너지면 더 힘들어보이는데요 마재윤선수 관심도가 장난이 아니죠~
07/01/25 23:23
수정 아이콘
무너지는 정도까진 말고 서로 물어뜯고 피터지게 싸울만한 라이벌 하나 생기는 정도면 더 후끈 달아오를겁니다.(종족별로 한명씩 해서 삼강구도면 딱 좋은데 말이죠)
히로하루
07/01/25 23:28
수정 아이콘
요즘 최대의 빅매치는 베어더비 and 성전 -_- 인듯 합니다...
마재윤 선수 경기 있는 날이면 피지알과 디씨는 거의 두부에러 예약;;;

마재윤 선수의 독재가 더 길어질수록 스타판의 관심도는 더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상어이빨
07/01/26 11:2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전적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조용호 선수!!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30 맵밸런스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14] 수퍼소닉4809 07/01/29 4809 0
28829 [본좌론] --- 이순신 장군은 "성웅(聖雄)" 입니까? [25] 세츠나4997 07/01/29 4997 0
28827 PgR21 하마치 서버 확대 합시다.(설치이후 모르시는분들 다시봐주세요.) [35] NavraS7715 07/01/28 7715 0
28826 아직 그들은 죽지 않았다. <2> Zeus, 전태규 [23] Espio4570 07/01/28 4570 0
28825 슈퍼파이트를 보고 난 후의 E-Sports를 바라본 나의 느낌. [9] 2초의똥꾸멍5738 07/01/28 5738 0
28824 정작 리버스 템플의 테프전은 별로 밸런스 논쟁이 되질 않는군요. [94] 김광훈7000 07/01/28 7000 0
28823 마지막으로 함 달려볼까요? [WC3L Season X Finals 4일차] [51] BluSkai-2ndMoon4130 07/01/28 4130 0
28820 이번 슈파는 저희의 우려와 달리(?)흥행면에서는 대 성공이었나봅니다. [19] 김주인6234 07/01/28 6234 0
28819 저그는 테란을 극복했는데 플토는. [63] zillra5543 07/01/28 5543 0
28818 신희승선수에 대한 잡소리 [18] TheInferno [FAS]4911 07/01/28 4911 0
28817 프로리그 결승전 속 최고의 경기 [8] 몽상가저그4493 07/01/28 4493 0
28816 프리미어리그가 단지 이벤트전이었을까? [109] Eugene5475 07/01/28 5475 0
28815 아련한 기억 마재윤Vs기욤 [37] OvertheTop5744 07/01/28 5744 0
28814 설마 이번 결승전에서도 '성전' 리턴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까요?? [22] 김광훈3933 07/01/28 3933 0
28813 본좌를 결정짓는 요소는 '커리어'다 !? [53] 마음속의빛3985 07/01/28 3985 0
28812 맵의 소유권은? [13] Selud4094 07/01/28 4094 0
28810 본좌논쟁 [31] 난이겨낼수있4695 07/01/28 4695 0
28809 본좌의 옛이야기... 그리고 한동욱 [11] 날라라강민4165 07/01/28 4165 0
28807 이재호, 진영수...... 누가 마재윤의 결승진출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을까요?? [20] 김광훈5246 07/01/28 5246 0
28806 마인매설에 빌드타임이 생긴다면? [48] Air supply5701 07/01/28 5701 0
28803 마재윤도 2년 전에는... [28] 9359 07/01/28 9359 0
28802 소울은 최선의 선택을 했고, 임요환은 임요환이다!!! [24] 다주거써6052 07/01/27 6052 0
28801 오늘 슈퍼파이트를 갔다오고 난후 평가;; [12] love js5796 07/01/27 57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