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15 17:47:15
Name Love.of.Tears.
Subject [L.O.T.의 쉬어가기] 박서를 향한 진부한 응원글
프로게이머 1세대
황제..
테란의 선구자

이런 표현들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당신은 이제 닉네임 같은 건 필요치 않습니다

그건 당신이 유명해서도 아니고
당신이 잘 나서도 아니고
당신의 업적이 끝나서도 아닙니다

우리를 멀리있어도 한없이 가깝게 해줬고
뛰는 가슴 속 불꽃이 타오르게 하였으며
패배의 쓴 맛과 희미한 아픔이 같은 배를 올라탔더라도
그래서 좌절의 악마가 쳐들어와도
감히 맞서 싸워 이겨버렸기에
우리는 아직도 당신을 응원함에 목말라합니다
당신이여 순간의 승리가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많은 걸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는 언제나 옆에 있어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앞으로 있을 많은 영광의 순간에도 함께할 것입니다.

당신에게 타이틀이 필요없는 이유를
말하지 않았군요.... 그건 그저 단 하나..

당신이 임요환이기 때문입니다




Written by Love.of.Tear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갈량군
06/09/15 17:51
수정 아이콘
END가 아닌... AND를...

30대 프로게이머로 돌아와 주시길~

BOXER FOREVER~
06/09/15 18:38
수정 아이콘
짤방 사진이 또한 글과함께 너무좋네요 ~~~~ ㅠ0ㅠ 감동
김주인
06/09/16 00:29
수정 아이콘
글 좋습니다.
저번에 약속하신 그 꿈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745 삼성전자 : MBC게임 엔트리 나왔습니다. [435] 부들부들8162 06/09/18 8162 0
25744 발키리는 커세어를 대신할 수 있을까? [81] wook986939 06/09/18 6939 0
25743 환상의 토스 게이머를 꿈꾸며. [12] jyl9kr5007 06/09/18 5007 0
25742 설레이는 소식 하나와 함께 PGR에 첫인사를 드리겠습니다 ^^ [14] OpenEnded4155 06/09/18 4155 0
25741 테란과 저그의 전세 역전현상은 과연 무엇이 원인인가? [26] 먹자먹자~4692 06/09/18 4692 0
25739 처음 글쓴다고 해야 할까요... [2] 프토초보4218 06/09/18 4218 0
25738 아카디아 저테전에 대해서(10배럭 10팩 양병설) [13] 한인4562 06/09/18 4562 0
25737 아카디아2 해법 찾는 선수가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 [17] mars4470 06/09/18 4470 0
25734 공부해야 되는데, 사랑이 다가오네. (아윽 가을이다.) [26] 두선태섭홍섭4332 06/09/18 4332 0
25732 전략,전술의 합성과 완성된 전략. 그리고 그 틀을 깨부수는 자의 필요성. [15] Amerigo4189 06/09/18 4189 0
25731 상대적이고 절대적으로 훌륭한... <하나오> [1] Go2Universe3889 06/09/18 3889 0
25730 4테란, 3테란 논쟁말고, 저그 선수들 얘기 좀 해봅시다~~ [29] 김주인4398 06/09/18 4398 0
25729 한 (전형적일수도 있는) 남자가 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Spoiler-Free) [19] LSY4429 06/09/18 4429 0
25727 아카디아 II 의 TvsZ 분석 [62] 김연우7721 06/09/18 7721 0
25726 두산팬으로써 오늘 더블헤더 관전기 [29] Ace of Base4191 06/09/17 4191 0
25724 제1회 수퍼파이트 대회가 기대됩니다. [14] 호시4668 06/09/17 4668 0
25722 영원 할 수 없는 강자... 그리고 반란 [3] 랩퍼친구똥퍼4823 06/09/17 4823 0
25720 스타크래프트의 한계??? [4] NeverMind4281 06/09/17 4281 0
25719 등장만큼이나 퇴장도 중요하다. [6] 백야4676 06/09/17 4676 0
25718 아카디아,한동욱선수마저 졌다? [23] LoveYJ4942 06/09/17 4942 0
25717 앞마당먹은 테란의 강함은 과거일뿐. [20] OvertheTop4594 06/09/17 4594 0
25716 '가위', '바위', '보'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프로게이머... [5] 아브락사스5244 06/09/17 5244 0
25715 전상욱 선수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33] Revenger5545 06/09/17 55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