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11 18:02:02
Name 부들부들
Subject STX소울과 르까프의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2주차 5경기
▶STX SouL – 르까프

1세트 김남기(저) <아카디아2> 이제동(저)

2세트 진영수(테) <알카노이드> 박지수(테)

3세트 박종수(프)/김윤환(저) <뱀파이어> 최가람(저)/구성훈(테)

4세트 김구현(프) <롱기누스> 오영종(프)

5세트 에이스 결정전 <신백두대간>
-------------------------------------------

또 전부 동족전이네요. OTL

어제 사태(?)로 아카디아2에서의 저저전은 예상했습니다만
알카노이드와 롱기누스마저 동족전이라니...

알카노이드는 금요일 스타리그에서 저그들도 상당히 할만하다는 걸 보여줬기 때문에
르까프에서 최가람선수나 김정환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테란 박지수선수가 출전했네요.
아쉽습니다.

롱기누스는 여전히 플토가 강세인가 봅니다.
김구현선수는 개막전에서 서기수선수에게 패배했었죠.
같은 맵에서 다시 플토와 만납니다.
르까프의 오영종선수와 어떤 경기를 펼칠지, 상대팀 에이스를 꺾을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르까프가 3:1 정도로 이길 것 같습니다만,
제 예상은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 승리한 팀은 2승으로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동족전이지만 부디!! 치고받는 재밌는 경기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두 팀 모두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r. A-Jo
06/09/11 18:03
수정 아이콘
이제 아카디아는 쭉 동족전만 나올 듯...
레테의 강
06/09/11 18:04
수정 아이콘
하루에 저저,테테,프프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다니 감사.
서정호
06/09/11 18:05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예상된 저저전..
2,4경기는 스나이핑에 의한 동족전으로 예상됩니다.
완전소중류크
06/09/11 18:06
수정 아이콘
하하하... 각 맵별로 메인 동족전이 다양하군요
나두미키
06/09/11 18:0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르까프에 웃어주는 것 같네요
06/09/11 18:09
수정 아이콘
다양한 동족전이니 그나마 다행인가요..;;;;;하하
06/09/11 18:10
수정 아이콘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는...... 허허허허허.......
Sports_Mania
06/09/11 18:10
수정 아이콘
좌절.. 하지만, 좋게 생각하고 즐겨봅시다~
레몬향기
06/09/11 18:12
수정 아이콘
뭐 올 동족전이기는 하지만 세종족 모두 볼 수는 있겠군요^^;;;;

아카디아2는 어쩔수 없어요. 테란 중 누군가 해답을 제시해주기 전까지는 줄곧 뮤탈 날개짓만 봐야될듯.
...임요환선수, 한동욱선수, 어떻게 좀 해주세요;ㅁ;
리드비나
06/09/11 18:16
수정 아이콘
테란의 캐사기 종족 특성상 곧 적응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경기에 동족전 3번이라 프로연맹두 참 힘들겠네요 ^^
완전소중류크
06/09/11 18:18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는...그저 난감;;
임요환 선수라면 이길 수도 있을 것 같지만...일회용 깜짝 전략정도...?!
임요환 선수는 이기고 다른선수에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껄껄...
이미 테란은 사기종족이 아닌 ㅠ_ㅠ
뱀파이어 팀플이 가장 기대되는군요...최가람 선수의 센스가 또한번 빛을 발할지...
XoltCounteR
06/09/11 18:23
수정 아이콘
진짜...
임요환선수가 입대전에 아카디아2에서 깔끔하게 저그한명 이겨줬음 좋겠다...+_+
06/09/11 18:23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아카디아에서..내가 저그를 잡아보겠습니다!!
하는 의욕가득한 테란이 있어주길 바랬는데..
Sports_Mania
06/09/11 18:2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그래서 진영수 선수를 찍어봤는데.. 훔..
06/09/11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윤열, 한동욱같은 저그전 스폐셜리스트들의 노력과 맵적응력을 믿어봅니다.. 이윤열 화이팅~!
Cazellnu
06/09/11 18:37
수정 아이콘
두 팀 모두 각맵에서 가장 좋다고 들리는 종족들이로군요
동족전은 피할 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06/09/11 18:43
수정 아이콘
허무해라;;
06/09/11 18:44
수정 아이콘
너무 허무했긴 한데.. 그래도 잘싸우네요 이제동선수
재벌2세
06/09/11 18:45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에서 이길 테란선수에 대한 기대는 어느정도 하고 계시지만

플토선수가 저그를 이기리라고는 아무도 기대를 안하시는 것 같아서 더 슬픕니다 ㅜㅜ
06/09/11 18:45
수정 아이콘
어라? 설마 벌써 끝난 건가요? 1경기가? ㅜㅜ
EpikHigh-Kebee
06/09/11 18:47
수정 아이콘
이번프로리그.. 할말이 없네요
후회하지마
06/09/11 18:47
수정 아이콘
관중들 한 10명이나 있으려나요?.. 텅텅 비었네요.
팀플유저
06/09/11 18: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재미가 반감되는건 사실이네요.. 거참 인기 떨어뜨리려고 작정했나요 ㅠㅠ
불륜대사
06/09/11 18: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뮤탈 없는 아카디아전 이루어냈음.
재벌2세
06/09/11 18:57
수정 아이콘
리플도 유난히 숫자가 적네요;;;
06/09/11 19:03
수정 아이콘
박지수선수 첫출전한 신예답지 않게 그냥 뚝심의 바이오닉 러쉬로 밀어붙여서 이기네요.
06/09/11 19:04
수정 아이콘
박지수 멋지네요. 정찰당해도 그냥 올인해버리네요. 정말 힘이 느껴지는군요.
부들부들
06/09/11 19:11
수정 아이콘
경기가 동족전에 짧은 탓도 있겠지만..
팀별로 관심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06/09/11 19:17
수정 아이콘
오늘은 팀리퀴드쪽이 pgr중계보다 오히려 관심을 더 가져주네요.
06/09/11 19:28
수정 아이콘
리플들이 원... -_-;
06/09/11 19:30
수정 아이콘
팀플하나만큼은 정말 압도적으로 승리했네요.
06/09/11 19:31
수정 아이콘
르카프 팀플 경기력 참......
06/09/11 19:31
수정 아이콘
리플이 너무 적네요.;;
이거 관중도 적어보이고 오늘 왜 이러는건지.;;
인기없는팀끼리의 대결에다가 월욜이라 그런건지..
참으로 안따깝습니다.
06/09/11 19:39
수정 아이콘
집에 도착하니 이미 3경까지 다 끝나 있네요. 털썩...
똘똘한아이'.'
06/09/11 19:47
수정 아이콘
킁 집에 도착하니 3경기 시작..근데 오늘도 동족전 만네요 다른건 괜찮은데 아카디아2 동족전은 제발..ㅠㅠ 특히 저저 다른 종족이 너무 힘 못쓰네요..
06/09/11 19:48
수정 아이콘
4경기 재밌는데요.
빠른 멀티의 김구현 선수와, 전진 로보틱스+게이트로 앞마당 캐논라인을 리버로 뚫는 오영종 선수!!
첨보는 광경이네요. -_-;;
06/09/11 19:4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분위기 좋네요. 역시 선배의 플레이.
06/09/11 19:50
수정 아이콘
역시 오영종.. 실드배터리와 리버를 사용해서 최고의 전술로 승리하네요.
06/09/11 19:50
수정 아이콘
4경기만 제대로 봤는데 짧고 굵은 경기였네요. =_=
빠른 멀티를 완전히 노린 전진 로보틱스+게이트+투 실드 배터리. -_-)b
오영종 선수 멋진데요.
은경이에게
06/09/11 19:51
수정 아이콘
너무어색한세래모니 ㅠ
서정호
06/09/11 19:51
수정 아이콘
리버의 무뇌함을 실드배터리가 잘 커버 해줬네요.
태양과눈사람
06/09/11 19:51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소심한 세레모니.. ^^;;
부들부들
06/09/11 19:52
수정 아이콘
르까프 3:1 승. 맞췄네요^^
06/09/11 19:53
수정 아이콘
흠... 10시쯤에 재방송 할 것 같은데 그때쯤 다시 봐야겠군요. 원래 재방송은 잘 안 챙겨보는데 시간 보니 얼마 걸린 것 같지 않아서 좀 마음 편하게 봐도 되겠어요.
나두미키
06/09/12 07:26
수정 아이콘
ㅡ.ㅡ 리플수 44면 너무 안습인데요;;;; 음 .. 대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788 Rebuild Of Emperor#0. 만우절. [8] 윤여광4914 06/09/20 4914 0
25786 [L.O.T.의 쉬어가기] 그럴 수 있을까 [2] Love.of.Tears.5864 06/09/20 5864 0
25784 제 1회 슈퍼파이트 중계진까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49] 수경9044 06/09/20 9044 0
25782 가림토스 복귀 준비 중??!? [66] 연아짱8690 06/09/20 8690 0
25780 아카디아2에서 이재호의 승리에 의미. [11] 낙~4606 06/09/20 4606 0
25778 테란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14] Better Than You4241 06/09/20 4241 0
25777 백두대간의 밸런스 논쟁 [6] SEIJI6016 06/09/20 6016 0
25775 <아카디아2> 테란의 첫승 이재호 선수~ [12] mars4279 06/09/20 4279 0
25774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두번째 이야기> [21] 창이♡4684 06/09/19 4684 0
25772 음,, 서바이버 보고 있습니다. [87] 에오스5188 06/09/19 5188 0
25769 아카디아2의 논쟁은 이제 끝이죠? [31] 제로벨은내ideal5530 06/09/19 5530 0
25764 만화 '카페 알파' 를 아시나요? [13] 카페알파6898 06/09/19 6898 0
25763 오렌지의 노래 [2] 연휘군4708 06/09/19 4708 0
25762 리플에 대한 변명 [224] Hand5749 06/09/19 5749 0
25761 e스포츠 최고의 맞수-영원한 라이벌 : 임요환 VS 홍진호 [33] Altair~★9795 06/09/19 9795 0
25760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 필기시험을 다녀와서... [6] DNA Killer6052 06/09/19 6052 0
25758 글쓰기, 멘토 [8] 양정현4602 06/09/18 4602 0
25757 대인배저그 [22] Sohyeon6789 06/09/18 6789 0
25756 [yoRR의 토막수필.#28]Nice Dream. [10] 윤여광4852 06/09/18 4852 0
25755 슈퍼스타 박지호 [40] 호수청년8281 06/09/18 8281 0
25754 오랜만에 보는 스타의 축제를 즐깁시다.^^ [14] 석양속으로4114 06/09/18 4114 0
25752 나름대로 일주일간 테저전에 대해 고민해본 결과물. FD Again! [23] 볼텍스4927 06/09/18 4927 0
25751 상담 좀 부탁 드립니다(스타관련글 아닙니다.) [6] 박서날다4147 06/09/18 41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