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16 22:19:01
Name 붇옹산
File #1 최가람찾기2s.jpg (0 Byte), Download : 33
Subject 게임리그의 틀을 바꾸어볼까?


http://kr.dcinside6.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game_newstar1&page=1&sn1=&divpage=16&banner=&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3381

윗 링크의 글을

디씨 스럽게 올렸는데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경기장 안에,
선수 외에 코치 또는 다른 선수 ^^;;가 들어가서
훈수를 두는 형태의

게임플레이가 된다면

더 박진감넘치고, 즐거운 게임이 되지 않을까요?


링크 글의 내용
----------------------------------------------------------
뭐냐면

스타 경기는 보면 늘 1:1 매치업 또는 2:2 매치업이잖아

감독이든 코치든 매번 경기 할때
맵마다 선수 순번이나 짜서 내보내지

작전 같은게 겜에 있어서는 크게 없잖아


그래서 말인데


요새는 방음방벽 같은거 만들어서 소리가 안나가게
경기장 만들고 하잖아.



팀마다 들어갈때

선수 외에 코치나 감독이 들어가는거야


그래서,

선수는 겜하고
코치는 옆에서

'야 임마, 서플라이가 부족하잖아.'
'야 미니맵 안봐? ** 저글링 왼쪽에 달려오잖아.'
'무탈 뽑는데 얼렁 엔지니어링베이 안짓니?' 등등


겜 하는데 디렉팅할 수 있도록

요렇게 만들면

경기가 또 다른 맛이 있지 않을까?



선수들이 겜 끝나고 인터뷰할때

'** 뭐할지 생각이 안나서, 연습대로 못했다'

이따구 소리는 안할거 아녀



난 저렇게 겜을 만들어도 재밌을거 같음

글고 코치진의 위상이 더 높아지지 않겠어?
---------------------------------------------------


이렇게 하면 15줄이 넘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16 22:50
수정 아이콘
15줄;;;
파블로 아이마
06/06/16 22:57
수정 아이콘
15줄의 압박^^
칼잡이발도제
06/06/16 23:15
수정 아이콘
ㅆㅂ 이렇게나 18.. 이렇게 처리좀 해주시지...
붇옹산
06/06/16 23:17
수정 아이콘
수정완료
최고급테란
06/06/17 00:04
수정 아이콘
뭐할지 생각이 안나 못했다고요?
보통사람 옆에서 뭐라고 그러면 정신없어서 못하자나? 이러지 않나요?
핑계거리는 어떡해든 만들어 지는거 같아요
팬이야
06/06/17 00:36
수정 아이콘
축구할때 감독도 같이 뛰면 좋을텐데요.. 일일히 선수들에게 뛰어다니면서 주의도 계속 주고.. ^^ 농구도.. 배구도..
06/06/17 01:32
수정 아이콘
스타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집중도입니다.
그리고 멀티가 돌아가면서 부터는 손갈곳이 정말 많구요. 그때부턴 옆에서 뭐라하든 잘못알아 듣습니다. 들리긴하는데 잘못알아듣죠. 코치진은 정말 필요하긴합니다만. 그 경기는 선수의 몫이죠.
터무늬 없다고 보여지는 생각입니다.;;
headbomb
06/06/17 05:18
수정 아이콘
만일 지고 있으며 옆에서 보는사람 속이 탑니다;;;
그를믿습니다
06/06/17 10:10
수정 아이콘
바둑둘때 옆에서 훈수두는것과 별 다를게 없죠... 그래서 저는 좀 부정적입니다. 차라리 유즈맵인 생산과 컨트롤을 시범경기로 해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915 제대하는 친구에게 . written by 7급 하지연 [19] 김성재4299 06/06/20 4299 0
23914 강민선수 응원글입니다. [10] 황제의마린5130 06/06/20 5130 0
23913 변은종 선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17] H_life3774 06/06/20 3774 0
23912 여러분은 지금 세계 E-sports 판도를 읽지 못하는 답답한 ICM을 보고계십니다. [70] 아슷흐랄8820 06/06/19 8820 0
23911 이번주 토~월까지의 프로리그 초대박 대진...... [19] SKY925303 06/06/19 5303 0
23909 한빛 vs eNature 엔트리 나왔습니다. [26] 이뿌니사과4416 06/06/19 4416 0
23908 대체 어디까지 갈겁니까? [43] 狂的 Rach 사랑7257 06/06/19 7257 0
23906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8th MSL 예고편 [9] 담배피는씨3874 06/06/19 3874 0
23902 신 자유주의에 대해서 [70] 한인4741 06/06/19 4741 0
23901 월드컵 그속에 e-스포츠? [3] 요로리3775 06/06/19 3775 0
23900 프로리그 상위 6팀, 그들의 향후 판도는? [23] Observer4855 06/06/18 4855 0
23897 티원 vs 르카프 오즈 엔트리가 나왔네요. [188] Silent...7468 06/06/18 7468 0
23894 MBC Hero VS 삼성의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62] SKY924775 06/06/18 4775 0
23893 박용욱 vs 강민의 길고 긴 인연, 프링글스의 승자는?? [22] 김광훈4984 06/06/18 4984 0
23892 야후 연예뉴스란에서 사라진 게임 [7] 고길동5755 06/06/17 5755 0
23891 추억이란 단어속에 늘 존재하는 친구의 소중함... [4] 어느난감한오3941 06/06/17 3941 0
23890 미약한 가능성일지라도 붙잡을 수 있다면 그것을 놓치지 않겠다 [17] Nerion4855 06/06/17 4855 0
23889 영어 시험과 TEPS [21] kirari_koizumi4584 06/06/17 4584 0
23888 프로게이머가 아닌!!!최근 공방유저들 상황 [27] 마루8326 06/06/17 8326 0
23886 김창선해설에 대한 개인적인생각 [95] 50fa9523 06/06/17 9523 0
23884 모처럼 한가로운 오후, 시 한편이 가슴을 때릴때... [4] 날개달린질럿4111 06/06/17 4111 0
23883 Pantech EX VS CJ ENTUS LINE UP [89] 초보랜덤4783 06/06/17 4783 0
23881 박정석...방금 포스는... [13] 노게잇더블넥5587 06/06/17 55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