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29 08:14:48
Name 서희
Subject 서바이버 2라운드에대해
내일부터 2라운드 진행입니다. 1위8명끼리 붙고 4명은 올라가고 4명은 1라운드 2위 8명,
8강에서 떨어진 4명하고 붙는데 방식이 이상하다고 저는생각합니다.
물론1위에게 어드밴티지를 줘야하지만 8강에서 떨어진 사람도 그만큼 어드밴티지를 줘야합니다. 제가 왜이런말을 하는지 예를 들겠습니다.
ex)1라운드2위VS8강에서 떨어진사람 -1경기 (3판2선)
      1경기승자vs 1라운드1위결정전 탈락자-2경기(3판2선)
하루에 최소4경기, 최악에 6경기까지해야합니다.
겜비씨는 선수보호차원에의해 1경기는 한주에하고 2경기는 다음주에길바랍니다.
추신-혹시 제가 잘못알았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망 프로토스
06/05/29 08:21
수정 아이콘
pgr 게시판 규정상 글은 15줄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겜비씨가 아니라 MBC게임이죠..
이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므로 패스.ㅡㅡ;
06/05/29 08:27
수정 아이콘
내용은 맞아요..
06/05/29 08:45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2위 vs MSL 16강 탈락자) vs MSL 8강 탈락자 or 서바이버 1위전 패자]
의 순서입니다. 지금까지 완성된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A조 (박정길-주영달) vs 최연성
B조 (김성제-박성준) vs 조용호
C조 (박태민-김성기) vs 서지훈-원종서 패자
D조 (박정석-이병민) vs 박대만-이윤열 패자
E조 (송병구-변은종) vs 전태규-서경종 패자
F조 (성학승-진영수) vs 박명수-심소명 패자
G조 (박지호-이재훈) vs 8강 B조 3위(강민, 한승엽, 마재윤 중 1인)
H조 (윤종민-김택용) vs 8강 A조 3위(임요환, 전상욱, 박용욱 중 1인)

(스갤 가서 davi4ever님이 남긴 게시에서 긁어왔습니다.)

밑 대진부터 시작하는 선수는 말씀하신대로 하루 최소 4경기, 최대 6경기를 치러야 MSL에 진출할 수 있는 게 맞습니다. 물론 하루 2경기만에 PC방으로 가게 될 수도(...) 있고요.

서바이버 방식이 바뀌면서 선수 보호나 리그의 안정적인 진행, 옥석 가리는 능력 등이 약간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저는 상당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루 단위로 리그가 끝나는 편이 이해하기 편하고 이목을 끌기에도 좋기에 이렇게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MBCgame으로 바뀐 지 벌써 몇 년 됐습니다.
Sidnei Kendrick™
06/05/29 10:48
수정 아이콘
1경기는 1라운드 2위와 16강 탈락한 선수가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2경기는 1경기 승자와 8강탈락자&1위진출전 패자가 붙고요..forums님이 설명하신대로네요..
하얀그림자
06/05/29 11:25
수정 아이콘
일단 15줄 부터 채워주는 센스가...?
06/05/29 11:50
수정 아이콘
B조 김성제 선수 대진이..ㅠㅠ
솔로처
06/05/29 12:22
수정 아이콘
아직도 겜비씨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군요;;;
06/05/29 23:57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2위 vs MSL 16강 탈락자) vs MSL 8강 탈락자 or 서바이버 1위전 패자] 대진 정말 처음 경기하는 두선수들은 살인적인 경기 숫자를 보여주게 됩니다. 적어도 4경기, 최악의 경우 6경기라는 결승전 급 경기 숫자가 나오네요. 그렇다면 처음에 경기하는 두 선수 들이 너무나 힘들거 같은데 말입니다. 조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06/06/06 02:19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59 20살의 새내기가 느낀 투표 [63] 낭만토스3800 06/06/01 3800 0
23558 " 절대로 사자는 사슴을 잡지 못한다 " [13] Andante4195 06/05/31 4195 0
23556 최가람,.변은종.. 화끈해서 좋습니다.^^ [23] 김호철3822 06/05/31 3822 0
23555 'e스포츠 스폰서십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입니다^^ [40] 이효례5009 06/05/30 5009 0
23554 내일 MSL에서 4강의 윤곽이 드러나겠군요....... [56] SKY924988 06/05/31 4988 0
23553 온게임넷... 토너먼트 계속 유지할껀가요 ?(수정) [53] 황제의마린5263 06/05/31 5263 0
23552 평소 스타리그 8강이라면.. [73] 이쥴레이5696 06/05/31 5696 0
23551 어떤맵에서 할까요? [17] 64675754240 06/05/31 4240 0
23550 [잡담] 무심한 눈동자 [2] Bar Sur3803 06/05/31 3803 0
23549 가이아에 대항하는 사람들 [80] 마술사얀5086 06/05/31 5086 0
23547 [관전평]최악의 졸전 - 서지훈 v. 원종서 (제 3경기) [91] 공방양민7029 06/05/31 7029 0
23546 요즘 왜 대저그전에서 커세어를 잘 쓰지 않는 걸까요?.... [27] 4thrace5037 06/05/31 5037 0
23545 제가 지금까지 착각해왔던 유닛 사이즈.. [70] 으음6142 06/05/31 6142 0
23543 푸념.. [3] 정용욱4122 06/05/31 4122 0
23542 Lunatic-hai 심의위원회 관련(카운터스트라이크) [43] andeaho16395 06/05/31 6395 0
23541 극단적인 가스맵의 가능성에 대해서 [21] jjune3905 06/05/31 3905 0
23540 5.31 그대들의 손에 우리동내의 운명이 달렸다. [4] iloveus3881 06/05/31 3881 0
23539 파이터포럼에서의 케이블채널 더비란 말에 대해.... [10] 가을바람~4065 06/05/31 4065 0
23537 PGR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투표를 하세요?^^ [35] 마르키아르4040 06/05/31 4040 0
23536 내일은 선거하는 날입니다 [5] remedios4509 06/05/30 4509 0
23535 당신을 존경하고,당신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0] legend4096 06/05/30 4096 0
23534 MBC 히어로 팀 색깔에 대한 제 개인적인 소견....... [21] SKY923989 06/05/30 3989 0
23532 서바이버리그 업그레이드 베르트랑 출현.......(스포일러 있습니다.) [95] yellinoe6556 06/05/30 65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