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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3/30 13:36:33 |
Name |
포르티 |
Subject |
「고마워요」라고 미처 말하지 못한 적 있나요? |
흔히 있을만한 감동류(?)의 플래쉬지만, 왠지 보는 순간부터 미칠듯이 눈물이 나더군요.
이 느낌을 전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직접 번역해봤습니다.
뭔가 느끼시는 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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