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31 01:36:16
Name jyl9kr
Subject dksrlgy von emzmtmfmffmrl공작님...또 악몽인가요.
dksrlgy von emzmtmfmffmrl공작님. 벌써 지금 스타리그까지 합하면 다 합쳐서 통산 3번

스타리그 진출이군요.

거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관심이 초라하죠. 그 유명하신 dlqudals 백작님 보다 더 높은

위치에 계신데 말이죠. 무엇보다 프로토스로서 전상욱이라는 괴물을 상대로 3:1이라는 놀

라운 상대전적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죠!(것도 대부분 물량전으로 이긴 걸로 기억합니

다.)

물론 그 관심의 원인엔 스타리그만 가면 한 없이 작아지는 당신의 모습에 기인하고 있기도

합니다. 3번씩이나 진출했으면 한번이라도 8강에 올라갔을 법 한데 전부다 16강 탈락이었

으니까요.

것도 전부 다 첫경기는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이었지만 나머지 2, 3경기를 모두 패하

면서...떨어지셨죠. 꼭 1경기는 너무나 안타까운 게임들이구요.

2004 Ever-vs박성준(POS)승/vs신정민 패/vs서지훈 패→특히 제2경기는 정말 아쉽...
재경기-vs박성준 패(탈락!)

So1-vs박성준(삼성)승/vs 박성준(POS) 패/vs임요환 패→제 3경기도 정말 아쉽...

신한은행(현재진행)-vs차재욱 승/vs김근백 패/vs최연성(??)

...그리고 이번 스타리그에서도 그 때의 전찰을 밟고 있습니다. 남은 경기도 괴물 최연성

선수와의 게임이라 장담을 할 수가 없고요...;;

ps. dksrlgy von emzmtmfmffmrl공작님...또 1승 2패로 탈락입니까?

ps2. 언제나 진 경기중 하나는 석패였던 걸로 가늠해보건대 설마 최연성 선수에게도 석패

하는 건 아니겠죠? 이젠 좀 8강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3.농담인거 아시죠? 결코 이병민 선수를 비하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ㅡㅠ

ps4. dksrlgy...이 발음이 맞나요? ㅡ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31 01:4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와 한 경기들 보면 다 정말 치열하고 재밌습니다. 저력은 있으니 더 좋은 성적은 낼 수 있으실 것 같으나 관심은..
05/12/31 01:41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응원글인가욧?ㅡㅡ;;;
Zard가젤좋아
05/12/31 01:41
수정 아이콘
dlqudals von emfznekftm
05/12/31 01:42
수정 아이콘
'비방송 용어'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자칫하다간 다시 '나락의 무관심속으로'......ㅡㅡa
바이칼
05/12/31 01:42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순가요.. 뒤엣건 뭔지 모르겠네요..밑에분이 설명좀..
마녀메딕
05/12/31 01:44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순간 이병민 선수 얘긴가 착각을...
KTF엔드SKT1
05/12/31 01:45
수정 아이콘
처음엔 누군가 했습니다....저도 순간 이병민선수인줄..
kiss the tears
05/12/31 01:54
수정 아이콘
오늘 엄재경 해설위원 말씀중에 제 귀에 와서 꽂히는 한마디

'한의 프로토스'라는 말이 귀에 와서 꽂히더군요

조지명식때 차재욱선수와 아마추어 대회때 이야기하는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런거 보면 엄재경 해설위원의 별명짓는 솜씨는 정말...
가루비
05/12/31 01:59
수정 아이콘
이..이병민선순 줄 알았어요;;; T^T 이러면 안되는건가;
You.Sin.Young.
05/12/31 02:48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가 한을 품게 하지 마세요; 엄재경 해설위원의 센스는 정말 스타급생수 -_- b
나야돌돌이
05/12/31 08:59
수정 아이콘
저도 순간 이병민 선수를 연상했습니다...^^;;;
ChRh열혈팬
05/12/31 11: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긴 자게인데 선수 이름을 불러주심이^^
램파드와제라
05/12/31 12:19
수정 아이콘
되지도않는 백작 dksrlgy 이런거 드크스를르기 하나도 안웃겨요
05/12/31 13:58
수정 아이콘
전 웃깁니다.
윤수현
05/12/31 14:15
수정 아이콘
dksrlgy von emzmtmfmffmrl.......
이해가 안되요.....누가 해설좀..ㅜ.ㅜ
ForceCop
05/12/31 17:29
수정 아이콘
안기효 -> dksrlgy -> 드크스릇스기 -> emzmtmfmttmrl
이렇게 적은거 같네요.
제법무아
05/12/31 18:00
수정 아이콘
한토스 안기효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30 무소속의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30] SEIJI5600 06/01/03 5600 0
19726 제주 여행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 - 후기 [32] 삭제됨3449 06/01/02 3449 0
19723 2006년 1월 KesPA 랭킹입니다 [62] 그냥:-)7123 06/01/02 7123 0
19721 스타리그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선에 양다리를 걸쳐야한다. [17] 둥이4057 06/01/02 4057 0
19720 pgr이 뽑은 세계최고의축구선수들... [43] Epilogue4672 06/01/02 4672 0
19719 pgr은 자격이 있는가? [59] 종합백과4895 06/01/02 4895 0
19718 전동희 기자를 지지합니다. [90] reverb6995 06/01/02 6995 0
19717 조지명식, 이제는 사라져야 할 아마츄어리즘의 로망. [95] 스톰 샤~워6274 06/01/02 6274 0
19715 [응원] Sync, 다시한번 불꽃을 지피다. [19] Espio4472 06/01/02 4472 0
19714 제2회 팬카페길드/클랜연합 프로리그를 개최합니다. [12] MiddlE3089 06/01/02 3089 0
19713 남을 탓하기 이전에 우리는 과연 얼마나 노력을 했나? [80] 순수나라4299 06/01/02 4299 0
19712 전동희 편집장님. [68] Toast Salad Man7681 06/01/02 7681 0
19711 A군은 박성준선수가 아닌거 같습니다(간략한 설명) [27] 당신은구라대8186 06/01/02 8186 0
19709 비 스폰서 팀 차라리 이렇게 운영하면 어떨까요 [64] 토스희망봉사4431 06/01/02 4431 0
19708 PGR Awards 맵부문 집계결과발표 [34] FreeComet6515 06/01/02 6515 0
19703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POS편이 끝났네요 [32] BIFROST6750 06/01/01 6750 0
19702 듀얼1차 승자전 홍진호 vs 이학주 경기생각. [44] 마술사5528 06/01/01 5528 0
19701 추억의 야외경기(1) -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8강in부산 [6] 자갈치3386 06/01/01 3386 0
19699 반갑다 2006년 !! [10] 오드아이3949 06/01/01 3949 0
19697 곧, 새해입니다. [14] 캐럿.3555 05/12/31 3555 0
19696 임요환 VS 박성준 선수 경기에서요,, [18] khw7115784 05/12/31 5784 0
19695 올 한 해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마지막 선물은......그리고 내년의 희망을... [2] 순수나라3866 05/12/31 3866 0
19694 다시 보여지는 홍진호..그의 폭풍 스타일 [8] Jekin3456 05/12/31 34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