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24 00:49:50
Name Daviforever
Subject 러쉬아워 2의 테란 대 저그 위치별 전적
케스파 컵은 시간상-_- 생략했습니다.

12-23  이병민3     박성준(삼)11
12-22  최연성3     성학승11
12-21  김정환3     서지수11
12-14  변은종3     이윤열11
12-13  김정환7     한동욱3
12-9   박성준(P)3  변형태7
12-8   마재윤3     최연성11
12-6   변길섭7     김준영11
12-3   진영수11    조형근7
11-30  최연성7     박성준(삼)11
11-29  서지훈11    김준영3
11-29  김정환11    염보성3
11-28  이윤열7     김남기3
11-28  변은종3     한동욱11
11-23  전상욱7     박성준11
11-22  한동욱7     김남기3
11-21  최연성7     박경락11
11-9   변길섭7     변은종3
11-9   김정환11    변형태3
11-5   한승엽11    박성준(P)7
11-1   홍진호7     나도현3
10-31  한동욱7     김준영3
10-25  최연성11    변은종7
10-10  김남기7     변길섭3
10-8   이주영3     김승인11
10-4   변은종11    한동욱7
9-28   마재윤3     차재욱11
9-27   변길섭7     박경락11
9-13   성학승3     김병욱7
9-12   변은종3     이학주7
9-7    진영수3     김준영11
9-5    이주영3     이학주11
9-5    박성준7     진영수3


3시-7시 관계
T3  0 vs 4  Z7
T7  4 vs 3  Z3

3시-11시 관계
T3   3 vs 2  Z11   (김정환 선수가 2승)
T11  1 vs 7  Z3  

7시-11시 관계
T7   5 vs 1  Z11  
T11  3 vs 0  Z7  


러쉬아워 2의 경우...
변은종 선수, 김정환 선수 등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보였고,
삼성의 박성준 선수와 김준영 선수 등 물량 또는 안정을 선호하는 선수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물론 김준영 선수는 11시가 꽤 자주 걸린 편이지만
테란 11시-저그 3시의 상황 1:7에서 1패가 바로 김준영 선수입니다. (상대는 서지훈 선수-_-;;)
김정환 선수는 11시-3시 상황에서 두 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 번은 3해처리 저글링으로(vs 염보성), 한 번은 폭탄드랍이었습니다. (vs 변형태)
러쉬아워 2에서 경기하는 저그는
박성준 선수가 변형태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듯이 완전한 안정을 취하거나
변은종, 김정환 선수가 보여준 것처럼 완전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허접하게나마-_- 분석이 됩니다.

11시의 불리함이 있다고 하더라도,
11시의 불리함이 생각만큼 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테란 11시- 저그 3시의 상황도 저그 플레이어가 페이스가 좋았던 경우가 많았고,
테란 7시- 저그 11시가 조금 벌어지는 것이 우려가 됩니다.
테란 3시- 저그 11시의 경우에는 목요일, 금요일 연이어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저그 플레이어들에게 조금 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p.s 글 뒷부분이 조금 논지와 벗어날 우려가 있어 지웠습니다. (_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05/12/24 00:53
수정 아이콘
다시는 나와선 안될맵 -> 포르테, 알포인트, 개척시대(?).. 저그도 좀 살아야죠.. 8강에 저그가 박성준 혼자 올라갈것같은데 정말 암울...
05/12/24 00:56
수정 아이콘
참고로 POS 박성준 선수가
다음주와 다다음주의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8강에 확실히 오를 수 있지만...2연전을 모두 패한다면
탈락 확정입니다. 신815 테란전, 개척시대 플토전이 예정되어 있죠.
김영대
05/12/24 00: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POS 박성준 선수는 믿어야죠.
저그가 박성준 선수 안 믿으면 누굴믿나요...는 아니고;;
아무튼 박성준 선수만 믿고 있습니다.
아 오늘 삼성 박성준 선수에게도 많은 기대를 걸었었는데 ㅠㅠ
후추상사
05/12/24 01:27
수정 아이콘
POS 박성준 선수를 한번 믿어봅니다.
가이바라
05/12/24 02:36
수정 아이콘
11시 토스-3시 테란도 탱크가 옆 대륙에서 자리잡으면서 천천히 전진하면 앞마당 지키기가 어려워 보이더군요.
Spectrum..
05/12/24 03:09
수정 아이콘
z11의 타스타팅 테란 전적은 3:8이군요.
테란 압승이긴 하네요-_-a
You.Sin.Young.
05/12/24 05:45
수정 아이콘
투신은 일단 8강부터~!
새로운별
05/12/24 06:34
수정 아이콘
포르테도 밸런스 안맞나요?? 요즘 게임을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흐음 그냥 길드원들기리하면 문제없던데...
김효경
05/12/24 09:39
수정 아이콘
투신은 무조건 8강 갑니다. 지금까지 그랬으니까요.
저의 바램입니다.-_-
05/12/24 10:20
수정 아이콘
정말 맵 밸런스 맞추는것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05/12/24 10:44
수정 아이콘
어찌 그렇게 확신을 하시는지..?
05/12/24 12:15
수정 아이콘
저기 김근백선수도 있지 않나요 아직 ..
OvertheTop
05/12/24 12:50
수정 아이콘
근데 러시아워에서 과연 플토나 저그가 테란을 무난하게 해서이길수 있나요? 무난하게 하면 무조껀 지는맵 아닌가요?
도무지 방법이 보이질 않으니.....뭔가 도박아니면 그냥 깨지니......
You.Sin.Young.
05/12/24 13:12
수정 아이콘
OvertheTop 님//
변은종 선수는 무난하게 이기던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31 스타크래프트와 E-스포츠팬으로서 너무 불안합니다. [10] 애연가4273 06/01/03 4273 0
19730 무소속의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30] SEIJI5767 06/01/03 5767 0
19726 제주 여행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 - 후기 [32] 삭제됨3630 06/01/02 3630 0
19723 2006년 1월 KesPA 랭킹입니다 [62] 그냥:-)7292 06/01/02 7292 0
19721 스타리그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선에 양다리를 걸쳐야한다. [17] 둥이4250 06/01/02 4250 0
19720 pgr이 뽑은 세계최고의축구선수들... [43] Epilogue4861 06/01/02 4861 0
19719 pgr은 자격이 있는가? [59] 종합백과5047 06/01/02 5047 0
19718 전동희 기자를 지지합니다. [90] reverb7196 06/01/02 7196 0
19717 조지명식, 이제는 사라져야 할 아마츄어리즘의 로망. [95] 스톰 샤~워6474 06/01/02 6474 0
19715 [응원] Sync, 다시한번 불꽃을 지피다. [19] Espio4702 06/01/02 4702 0
19714 제2회 팬카페길드/클랜연합 프로리그를 개최합니다. [12] MiddlE3278 06/01/02 3278 0
19713 남을 탓하기 이전에 우리는 과연 얼마나 노력을 했나? [80] 순수나라4485 06/01/02 4485 0
19712 전동희 편집장님. [68] Toast Salad Man7858 06/01/02 7858 0
19711 A군은 박성준선수가 아닌거 같습니다(간략한 설명) [27] 당신은구라대8406 06/01/02 8406 0
19709 비 스폰서 팀 차라리 이렇게 운영하면 어떨까요 [64] 토스희망봉사4603 06/01/02 4603 0
19708 PGR Awards 맵부문 집계결과발표 [34] FreeComet6862 06/01/02 6862 0
19703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POS편이 끝났네요 [32] BIFROST6903 06/01/01 6903 0
19702 듀얼1차 승자전 홍진호 vs 이학주 경기생각. [44] 마술사5714 06/01/01 5714 0
19701 추억의 야외경기(1) -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8강in부산 [6] 자갈치3538 06/01/01 3538 0
19699 반갑다 2006년 !! [10] 오드아이4132 06/01/01 4132 0
19697 곧, 새해입니다. [14] 캐럿.3723 05/12/31 3723 0
19696 임요환 VS 박성준 선수 경기에서요,, [18] khw7115960 05/12/31 5960 0
19695 올 한 해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마지막 선물은......그리고 내년의 희망을... [2] 순수나라4032 05/12/31 40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