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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1/03 22:56
    
        	      
	 미네랄을 철근같이 씹어먹고 발업질럿들을 맨손으로 때려잡고 달리는 벌쳐에서 수류탄 투척으로 프로브를 몰살시키.... 면 좋겠습니다 .
 
내일 경기 기대합니다. 
	05/11/04 00:29
    
        	      
	 강민,김성제 선수류의 변칙플레이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 저에게는 임성춘 선수 이래로의 한방류 게이트 중심의 물량 프로토스에 정이 더 갑니다. 박지호 선수 '일단은' 다음시즌까지 그냥 가는거죠.~ 
 
	05/11/04 01:25
    
        	      
	 전 가을만 되면 프로토스가 웃는게 적응이 되서 그런지 
 
이번가을도 프로토스가 오영종 선수로만 끝맺음되지 않길 바랍니다~~! 박지호 화이팅! 
	05/11/04 01:30
    
        	      
	 밀가리님//
 
임성춘 해설 선수시절 모습을 좋아하셨군요. 전 프로토스를 하게 된 계기가 임성춘 해설때문이랍니다 ㅎ 박지호 Cheers! 
	05/11/04 13:03
    
        	      
	 박지호 선수 2:0 에서 3:2로 지는 모습을 보고 너무도 아쉬웠 드랬습니다. 예전 임청춘(?) 해설의 기를 이어받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실패는 한번이면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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