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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8/20 13:22:57
Name 타잔
Subject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약 2달여의 눈팅을 하고 오늘 pgr에 들어와 보니 저에게도 라이트 버튼이 있더군요

얼마나 기쁜지.. ^^ 지금 떨리는 손을 부여 잡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친구의 권유로 pgr에 들어오게 되었죠.. 저는 스타 광팬입니다.

그러나 실력은 OTL.... 그리고 케텝빠에 플토빠죠...

강민 박정석 선수의 경기는 꼭 챙겨보는... 그리고 김정민 선수를 제일 좋아 합니다..

제가 스타를 처음 보게되었을때가 바로 김정민 선수가 해설을 할때였어요..

언젠지는 잘 기억이.. 그러다 갑자기 김정민 선수가 경기석으로 가고 경기를 이기고

다시 돌아오더군요.. ^^ (경기내용도 잘 생각이)

저는 그때부터 김정민 선수가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요즘 성적이 잘 안나오시니..

가슴이 아프더군요..

pgr에 들어오니 축구, 야구, 시사등 여러가지를 알수 있게 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피플스 님의 승자 예상에 너무 놀랫습니다.^^

아 글을 쓸수 있다는 기쁨에 두서 없이 글을 쓰게 된거 같아요 T^T

읽어 주셔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T^T...

PS 1 박정석 선수 어제 경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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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SADAR
05/08/20 13:26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이트 버튼 뜰 때.. 찡했답니다. 반가워요~

근데, 김정민 선수 해설 맡은게 iTV 랭킹전이었나요? 예전에 김동수 해설이 할 떄 대신 뛰어 준거 맞는지...
초록별의 전설
05/08/20 14:28
수정 아이콘
저는 김정민 선수 환타캐리건 아뒤로 KBK마스터스 대회인가 거기서 우승할때부터 좋아했었죠...^^ 그땐 저그유저 장일석선수(아뒤가 I_Love_Star 였던가)를 패스트 레이스로 유린하면서 탱크벙커조이기로
이겼던 그경기를 잊지못합니다. 그당시 신선한 충격이었죠...^^ 그때 해설은 이기석선수, 김창선선수 였었는데, 김창선선수는 처음에 몇마디 하시다가 결국엔 이기석 선수의 독무대였었죠...^^ 옛날생각 나네요...ㅎ
이뤄보자사장
05/08/20 19:36
수정 아이콘
초록별의 전설 님/// 사족을 달아서 죄송하지만 환타캐리건이 아니고 사라 캐리건 입니다^^
christal
05/08/20 20:20
수정 아이콘
오.. 김정민선수 예전 아이디가 판타캐리건으로 알고 있었는데..
KBK 우승당시에는 사라 캐리건이었나요? ^^a
05/08/20 21:12
수정 아이콘
엇,,판타캐리건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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