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 가족 여러분들

write 버튼이 정말 무겁군요...가입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눈팅기간 2년의
포스를 자랑하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오늘 말도 많고 탈도많던 결승전이 있었는대요 결과는 대부분이 아시다시피
박성준선수의 3:2 승리!! 이병민선수의 2:3 아쉬운 패배 였습니다.

제가 위에 적은것처럼 이번결승 참 말많았죠 결승전 1주전 장소변경, 또 흥행코드가
아니라는 선수들의 격돌, 변경된 위치또한 아주먼...말은 서울이라지만 일산끝자락..
저도 차몰고 가려 했는대 네비게이션을 킨순간..좌절 OTL-_- 그냥 집에서 무뼈 치킨과
맥주한잔 먹으며 즐겼습니다.

같은 동시간대에 케텝 이벤트 경기가 있었는대도 역시 결승전과 이벤트경기의 차이랄까
PGR 자유게시판엔 결승전 얘기로만 가득하내요 ^^ 파포가보니 이벤트전 결과는...
올라와 있는대도 게시판엔 글하나 없어서 이렇게 적어보내요

조금 돌아오고 잡설이 많이 석인거 같지만 결론은 결승은 결승이다 !! 입니다^^
오늘 정말 멋진경기 펼치신 두선수 오늘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ps . 박성준선수 정말 축하 드립니다  !

ps2 . 이변민선수 아쉽지만 다음시즌..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