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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6/12 16:56
    
        	      
	 음흠흠... 대세는 임선수,... 공감.. 흐흐..-_-;;
 
한번 말리면 빠져 나오는게 쉽지 않다... 잘 모르시나본데요... 말린사람은 자신이 말린줄도 모릅니다-_-a 저처럼;; 
	05/06/12 17:02
    
        	      
	 드라마는 모래시계 이후로(대체 몇년전이냐;;) 전혀 안보지만 공감 200%
 
한번 말리면 빠져 나오는게 쉽지 않다...에 공감이 되는게 친구들과 대화하다 보면 어느새 "또 스타얘기냐?"라고 핀잔듣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_-;; 
	05/06/12 17:42
    
        	      
	 와우 잼있는 글이네요..  다시한번 저의 성정체성에 대해 되돌아 보았습니다. ㅠ.ㅠ  이상 화성에서온XX염색체였습니다..  나이스 8연승 한화 이글스 화이팅...!!! 
 
	05/06/12 18:46
    
        	      
	 여자애들고ㅏ 있을때 스타이야기 하면 완전 애들이냐면서 무시하더군요, 자기네들은 드라마에 멋진배우이야기로 끝이없으면서... 아 이 오묘한 남녀의 차이.. 하하 
 
	05/06/12 20:38
    
        	      
	 드라마가 싫고 게임이 좋은 여자도 있고
 
게임이 싫고 드라마가 좋은 남자도 있습니다. 사실 둘다 봤죠.--; 그냥 취향일 뿐입니다. 재미는 있지만 별로 진지하게 읽히지는 않네요..으하하하^^(이정도로만 읽는거 맞지요?) 
	05/06/13 00:08
    
        	      
	 저도 금성에서 태어나서 자란, 그리고 화성에서 배운 XX입니다.
 
매일 드라마에 -대표적으로 금순이- TV시청을 뺏겨 문자중계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매일같이 너는 이상한 거만 보고 있다// 너는 맨날 저런거만 본다는 엄니/여동생의 핀잔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05/06/13 10:13
    
        	      
	 현빈/ 지피디/ 임선수 모두 사랑(?) 하구요..
 
좋아하는 작가도 있고. 좋아하는 해설/캐스터도 있습니다. 김삼순 다음회가 무척 기대되고....박태민 VS 이병민이 미치도록 기다려집니다.^^ (한가하지 않은데....^^;;) 
	05/06/13 13:24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처럼 복합적인 사람도 많을 테구요.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무협소설'도 빠질 수 없죠(요즘은 판타지 쪽이 독자가 더 많은 것 같지만) 드라마, 게임, 무협. 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재미'입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한심하게 본들 포기할 수 없는 건 그 때문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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