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18 22:36:01
Name 최연성같은플
Subject 헐크는 죽지 않고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오늘 팀달록 잘봤습니다.
정말 피터지는 경기, 보는 사람들에게도 긴장감을 주는 경기였습니다.
이윤열선수 정말 머신이라는 별명답게 타이밍,물량 정말 좋았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경기를 지켜보면서 더더욱 긴장하고 있는 선수는 누구일까?
저는 보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이윤열선수와 경기를 할때마다 안하던 긴장을 해요"
"윤열이와 싸우면 자신이 없어요"

맞습니다.
  최연성 선수입니다.

최연성선수 본인이 제일 두려워 하는 선수이죠~!!
몰론 박성준선수도 있겠지만 하하하

만약 이윤열선수가 우승을 한다면 최연성선수에게 또다른 도전이
주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 아이옵스에서 부진을
듀얼토너먼트를 통해서 부활을 할수있는 시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시절 패배를 무서워 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자신의 플레이로 많은 적들과 싸워 이겼습니다.
우리는 그 모습 시절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쿄우™
05/02/18 22:38
수정 아이콘
다음 조지명식때 같은조면 좋겠다는 -_-;
05/02/18 22:45
수정 아이콘
키쿄우님....-_-; 싫어요~~~ ;;
머머전은 4강 이후에서...-_-;;
김군이라네
05/02/18 22:49
수정 아이콘
머슴.. 언넝 부활해서 머씨형제의 전설을 만들어야죠 -_-a
한상빈
05/02/18 22:52
수정 아이콘
다음리그가 아니더라도..
8강 대진중에.. 임요환vs홍진호
이윤열vs박태민
최연성vs박성준 이라는 대진이 나왔으면 한다는
꿈일뿐이죠 -_-;;
눈시울
05/02/18 23:12
수정 아이콘
.... 역대 최강의 조 확정. 이윤열 & 박성준 & 박태민 & 최연성(가나다 순입니다. 끄응;;)이 바로 그것입니다-_-;;;;
포츈쿠키
05/02/19 01:21
수정 아이콘
눈시울님//그런 조....라면 팬들은 피말라서 죽어나죠. 제발 그런 선수들은 높은 곳에서 좀 만났으면.
한용수
05/02/19 01:5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기세는 최연성선수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왠지 무뚝뚝해보이고, 긴장안할것 같은 모습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터뷰할때도 긴장된 모습도 없고요. 그런점에서 머신 이윤열선수는 조금은 심리적인 면에서 연약한것 같습니다. 뭐 물론 말로는 자신있어하지만, 왠지 모르게.....연약하게 느껴지더군요. 아마 그런점에서 더욱 이윤열선수가 성숙해진다면 정말 최강에 테란이 될거 같네요. 이윤열 화이팅 허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263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7회] [5] Port4558 05/02/23 4558 0
11262 [추억의PGR]어리버리 질럿 강민 선수 프로필입니다. (직접작성) [6] 총알이 모자라.4323 05/02/23 4323 0
11261 맵테스트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3] 그대는눈물겹3892 05/02/23 3892 0
11260 [후기] T1 vs Go 팀리그 오프후기 [12] Eva0104442 05/02/23 4442 0
11259 삶과 죽음... 그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 [3] ggum3373332 05/02/23 3332 0
11257 공통분모....... [2] 이승재3256 05/02/23 3256 0
11256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분들에게.. [4] 광룡3268 05/02/23 3268 0
11255 유닛패치 필요없다. [34] 라텐3618 05/02/23 3618 0
11254 오늘 제 생애 정말 중요한 발견을 했습니다. [22] 여름하늘_3581 05/02/23 3581 0
11253 맵...맵...맵... 에 대하여 감히 한마디 올립니다. [24] 김경송4002 05/02/23 4002 0
11252 [잡담]왠지 슬퍼집니다. [8] 퀸오브저그3327 05/02/23 3327 0
11250 [소설]When a Man Loves a Woman #10: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때(완결편) [16] Timeless4463 05/02/23 4463 0
11247 드디어 별들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31] Revival3639 05/02/22 3639 0
11246 스타크래프트에서의 맵 그리고 밸런스 [11] ILovOSy4002 05/02/22 4002 0
11245 진짜로 유닛 패치가 필요할까? [97] 저그맵을 꿈꾸4105 05/02/22 4105 0
11244 이상적인 엔트리 구성이란... [11] xkaldi3558 05/02/22 3558 0
11243 순간적인 목표상실...그리고... 쓸데없는 걱정들.... [23] 청보랏빛 영혼3346 05/02/22 3346 0
11242 박정석 선수가 올라간 건 좋지만..... [37] 저그맵을 꿈꾸4907 05/02/22 4907 0
11241 서지훈 선수 나빠요!! ㅜㅜ [14] 클레오빡돌아4245 05/02/22 4245 0
11240 서지훈 선수 오늘의 승리로서 얻은 기록들 [39] 어퍼컷4923 05/02/22 4923 0
11239 발해의 꿈... 한경기만으로 판단할수는 없지만.. [69] 단테5174 05/02/22 5174 0
11237 저는 이제 TV로 게임방송 못보겠네요 [5] 오재홍3564 05/02/22 3564 0
11236 제 가슴이 이래서 더 아픈듯 합니다... [9] 방구벌레3305 05/02/22 33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