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올림푸스 이후 처음으로 8강에 플토가 못올라가는 현상이.. ㅜㅜ

올림푸스때는 이재훈, 전태규, 박용욱 이 3명이 무려

2승 7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갖고 8강에 못올라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ㅜㅜ


그리고 마이큐브때부터 일명 "4대토스" 가 (도진광선수는 플토/테란 유저라 제외..^^)

전태규, 강민, 박정석, 박용욱선수가 각각 A,B,C,D조에 각각 포함되..

12승 2패라는 성적을 가지고 8강에 올라가고 결국 결승전은 플플전까지 나왔었죠


그리고 한게임배에서도 토스의 활약은 계속됬습니다..

전태규, 강민, 박정석, 박용욱, 김성제 5명이 진출해서..

결국 용욱선수는 우승자징크스..(ㅜㅜ) 에 걸리고 성제선수도 탈락..

하지만 8강에 3명이나 올라갔고.. 결국 또다시 결승은 플플전..


그다음리그 질레트 역시나 토스는 꾸준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저번 한게임배와
마찬가지로 토스 멤버는

전태규, 강민, 박정석, 박용욱, 김성제 5명이 진출합니다.. 그러나

강민선수 우승자징크스(ㅜㅜ) 성제선수 역시 아쉽게 탈락..

역시 8강에 3명이나 올라갔습니다..


토스의 전성기는 여기까지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그다음리그부터는

일명 4대토스 중 박정석선수를 제외하고 부진에 늪에..ㅜㅜ

결국 에버배때는 3명의 플토(안기효, 박정석, 박용욱)

가 올라와서 박정석선수 단 한명이 8강에 올라와서..

3위까지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역시 토스는 힘들었습니다..


결국 요번 아이옵스배에서

플토 박정석선수도 16강에서 탈락하므로 토스는 없어졌네요..


괜찬습니다.. 저번 올림푸스때도 플토가 8강에 없었지만 그다음 마이큐브때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아이옵스배 다음에는 플토유저들의 좋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PS1.비타넷과 PGR에 올렸습니다..^^
PS2.강민선수 얼른 마이너와 챌린지예선 다시 통과해서 다시한번 꿈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