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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10 17:46:41
Name 컨트롤황제나
Subject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6) 빛
가장 어둔 밤 어딘가에

항상 빛나고 있는

작은 빛이 있다.

하늘에서 비추는 이 빛이

우리의 신이 우리를 바라보는데 도움을 준다.

한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영혼은 그 빛에 밝기를 더해준다.

우리의 단지 인간적인 눈들이

빛이 없는 하늘을 올려다볼때

비록 우리가 잘 볼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하나의 작은 빛이 밤 저편에 빛나고 있어서

그 빛을 통해 신이 우리를 굽어보고 있음을

언제나 안다.


조안 보리셍코



흠... 오늘은 별로 좋지않은일이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친구와 싸움을했고......그외 기타 말하기 뭐한 일들....

아무튼 기분좋은날은 아니더군요. 그냥 노래나 들어야겟습니다.

p.s1: 파포 관련글은 사!실! 입니다.

p.s2: www.cyworld.com/onlyreina

p.s3: 살이 점점빠지는군요...한때 85킬로까지 나가던 돼지가 183cm에 77킬로가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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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Base
05/01/10 17:49
수정 아이콘
183cm ......------>염장 ㅡ.ㅜ..
저도 5cm만 더 컸으면 하는 ^^...

좋은 시 잘봤어요^^
저도 내년에 국문과 편입을 위해 준비하는데 ..
딱 제 스타일과 어울리네요
지수냥~♬
05/01/10 20:21
수정 아이콘
빛... 183 CM 잊지 않겠다
컨트롤황제나
05/01/10 22:24
수정 아이콘
조회수90의 압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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