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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6/12 19:48:15
Name u1_Star
Subject 강민선수..
섬맵에서의 노멀티 패스트 캐리어../////////

예전 온겜넷에서 김동수선수가 임요환선수상대로 아비터을 생산할때 느꼇던..
긴장감과 흥분을 무지오랜만에 아주 방갑게 느꼇네요..

말이 필요없을듯

강민선수에게..

나도모르게 엄지손가락을 지켜세웁니다 //





결승전이 기대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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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2 19: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우승 Gogogogo9ogo9o~
영준비
03/06/12 19:50
수정 아이콘
전 예전 박용욱선수와 기욤선수의 최장기전이 생각났습니다;;
왜일까요...
케리어에대한 조건반사인가;;;;
AIR_Carter[15]
03/06/12 19:53
수정 아이콘
화면을 보고 있지는 못하지만 패스트 캐리어란 글자를 보고 김태목 선수가 생각나네요. -_-/
03/06/12 19:53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가 첫경기영향으로 심리전으러 말린듯한 모습을.. 초반프로브빠른정찰을 보구서.. 강민선수가 힘들꺼라 생각햇는데.. //
강민선수 넘 멋지네요;;
점점 ..
03/06/12 19:58
수정 아이콘
김태목 선수와 유병옥 선수로 인해서 한동안 유행했던 전략인데.. 전략이란 돌고 도는 건가요... 아무튼 저도 오랫만에 보니 상당히 반갑더군요..

2000년도 하나로배였던가요.. 최인규 선수와 이기석 선수가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프토 대 프토로 붙었었죠. 최인규 선수가 초반 리버로 많은 피해를 주었음에도 결국 나중에 밀리던 장면이 오늘 전태규 선수의 모습에 오버랩되더군요..
미나무
03/06/12 20:36
수정 아이콘
음, 첫번째 경기도 참 좋았는데.. 첫 경기는 전략+운영의 승리.
두번째는 전략의 승리.^^
강민 선수는 첫 경기를 잡으면, 두 번째 경기는 상당히 전략적인 게임을 하는 것 같아요.^^
03/06/12 20:42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강민선수의 게임에는 무언가가 잇다는^^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이지만. .
전략적이면서도 가볍지 않은...
몇안되는 선수라고 생각이되네요
허브메드
03/06/13 11:04
수정 아이콘
강 민 홧팅~~!!
이동익
03/06/13 18:25
수정 아이콘
패스트캐리어는 섬형태의 맵에서 해볼만한 전략이죠.
예전 강민선수의 경기중에 아방가르드2라는 지상맵에서 박용욱선수
상대로 패스트캐리어 가는 걸 본적 있는데 지형이 복잡한 맵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한 전략이라 생각되네요.
03/06/13 18:38
수정 아이콘
챌린져리그 때엿죠 아마 ㅎㅎ
그때 강민선수 첨 접한거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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