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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2 11:31
저도 박경락 선수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네요. 나경보 선수가 챌린지 리그2위는 기필코 탈락한다는 비극의 징크스를 이어가듯이.....스타리그 4위는 시드 배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듀얼에 내려와서 아무도 떨어지지 않았다는 징크스가 있죠. 그래서 전 설령 박경락 선수가 4위를 했다손 치더라도 차기리그에서는 탈락할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왕성준님의 박경락 선수 배제는 동의 하긴 힘들군요.^^;
03/06/12 18:14
현재의 페이스라면... 박정석 선수보다는 강민 선수가 왠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박정석 선수는 대 플토 극강 조용호 선수와 한 조에 있다는 게 걱정이고, 강민 선수는 대 테란전 극강인데다가 요즘 페이스가 워낙 좋기 때문이죠.
03/06/12 18:28
...과연...어찌 될건지...두고 보는 편이 좋을듯...
세상에는 강 민선수의 진출이 힘들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장브라더스의 동반진출이 가능하다 믿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징크스가 모두 깨지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고... 4위가 탈락하기를 바라는 징크스도 있음...왜일까요.
03/06/12 19:01
강민 - 장진수 조합도 어느정도 예상됩니다. 강민 선수가 테란전 극강인데다 장진수 선수도 테란에 밀리는 선수는 아니죠(MBC Game에서도 이윤열 선수에게 2:1로 지긴 했지만, 괜찮은 경기였습니다) 음.. 너무 비슷해서 그렇게 보이는 지는 모르겠지만, 장브라더스는 확실히 다릅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이윤열 선수도 박정석 선수의 대를 잇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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