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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0 04:29
으음.. 과거 올림푸스 이전에 얼마간의 간격이 있었지 않았나요? (확실한 기억이 안나서..) 그때 아마 SKY가 2003년 다 한다고 했던 말도 있었는데 -_-;; 온게임넷이 "스폰서를 고르는" 건지 아니면 "스폰서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챌린지리그와 듀얼이 잘 진행된다면 그것은 기존 방식보다 좋은 것이겠습니다만.. 자꾸 시간차가 생기니까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올해에는 3개의 리그와 왕중왕전이 치루어질수 있도록...;;
03/06/10 08:31
님께서 말할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요 ㅇ_ㅇ 맞춤법부터...
챌린지리그 예선전을 할때마다 문제가 되어온 것이 있다면 아마추어들이 들어갈 수있는 공간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96명의 선수와 예비자가 발표될때마다 큰 곤혹을 치루곤 했었습니다. 예선전을 하더라도 예비자들의 선발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구요. 그래서 이 번부터 아마추어들에게도 문호를 개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챌린지리그를 반대를 하시는지 이유도 모르겠구요. 챌린지 예선을 방송화한다는 것은 글쎼요... 방송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게 유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 보는 입장에서는 다르게 판단할 수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전달을 할 수도 있겠지만 방송으로 전달을 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공식리그 간격을 줄인다는 것도 챌린지리그와 스타리그는 다르게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푸스때에는 스폰의 문제로 계속 연기가 되지 않았으면 챌린지리그와 똑같이 운영이 되어서 땜빵경기들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03/06/10 08:36
그리고 원래 스케줄대로 갔다면 년당 3개 시즌이 열려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스폰이 쉽게 잡히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기업과 접촉을 한다고 할지라도 밑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는 것이 고위층에 올라가면 게임리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잘 안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03/06/10 11:46
99PKO, 하나로, 프리챌 -> 왕중왕전(12월)
한빛배, 코크배, SKY -> 왕중왕전(다음해 1월) 네이트, SKY, 파라소닉(11월) -> 왕중왕전 없음 이번 시즌을 제외하고 9번의 정규시즌이 있었습니다 일년에 3시즌+왕중왕전을 치르기는 일정이 빠듯한 편이지요 그래서, 그해의 마지막 시즌 일정이 계속 늦어지고 있고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올해 2개의 정규시즌을 치룬 후에 2002-2003 왕중왕전(5개 시즌 정리)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정도 2003년 말까지 대강 들어맞을것 같구요 선수는 8명 정도로 기존의 왕중왕전보다 늘렸으면 좋겠네요 ^^ 변길섭,강도경,박정석,임요환,이윤열,조용호 + 4명 중복되는 사람이 2명 나오면 딱 10명이 --;
03/06/11 18:45
뭘 말하고 싶은 글인지 잘 모르겠군요.. 왜 챌린지 리그를 반대했는지도 잘 파악이 안 되고..
쓰신 분의 의도는 온게임넷측이 방송 경기수를 늘리기 위해서 챌린지 리그를 만들고 그 예선전까지 방송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는 것인가요? 뭘 말하려는지도 잘 모르겠고.. 별로 공감도 안 가는군요..
03/06/12 01:05
공식리그가 자꾸 들어드는게 아닌가 해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공식리그3번과 왕중왕전 0.5정도가 가장 이상적이지 싶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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