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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9 23:06
후후. 아주 예전은 모르는군요. 더 옜날에는 더 심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이트 개편되고 청소가 되었는데, 다시금 엔트로피가.....ㅡㅡ; 증가되는 듯 합니다. 겜큐의 나쁜 점만 물려받은 것 같아서 가끔 안타까울 때가....
03/06/09 23:16
이렇게 온게임넷 게시판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으시고 걱정하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이미 오래전에 마음을 비우고 유머러스한 글들을 읽기 위해 꼬박꼬박 가고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니 그렇게 웃길 수가 없더군요 -_-+ (히딩크시리즈와 정모씨 와 이모씨.... 등등) 사람들에게 유머게시판으로 추천하기도 하는데.... 예전에 2000년도에 제가 가던 온게임넷 게시판은 정말이지 훈훈하고 따듯한 정이 넘치는 곳 그 자체였습니다. 몇 사람 없었지만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정말 잘하더라.. 라던지 온게임넷도 광고가 나오면 좋겠다.. -세상에.. 광고가 나오기를 바라는 시청자는 그들 밖에 없었을 겁니다..-라던지... 정말 좋은 곳이었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이모씨와 정모씨의 유머글을 보며 웃고 있지만 정일훈캐스터와 엄재경 김도형해설위원의 어록들을 보면서 웃었었는데... 오늘 가보니 그냥 유머글들을 넘어서 욕설까지 난무하더군요 -_-+ 그냥 어이없는 글들이야 마음비우면 그래도 넘길 수 있다지만 욕설까지 (그것도 아주 -_-+,,,쩝 ) 안타깝습니다.... 그러면서 재밌다고 찾아가는 제 자신은 -_-+
03/06/09 23:22
이글을 읽고 첨으로 온겜넷 게시판을 찾아가봤는데.. 정모씨의 이름이 그대로 거론되어 찾아서 봤는데... 정말 유머게시판스럽더군요.나중에(위에 거론된 이모군과 히딩크시리즈)도 보고싶네요...
03/06/10 00:31
윤형섭. 예전에 그 사람과 배틀넷에서 게임한적 있어요.
게시판에서의 개망나니짓과는 다르게 배넷에선 의외로 매너있었습니다. 그러나 게임실력은 별로.....
03/06/10 01:00
보아의 NO.1 개사한 이모씨의 저그송 가히 환상적입니다-_-;;
자꾸 말이 나오는데도 그냥 나두는걸 보면 일부러 더 시선끌려고 그러는것 같기도 합니다. 참...
03/06/10 02:46
원래 그런 사람들이 있죠...디씨의 일부 악플러-_-도 그렇고 이건 뭐 특별히 재제를 가하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을 듯...그래도 저는 그런 쓰레기-_-글들도 재밌어하기에..아햏햏
03/06/10 11:27
라이벌전할때 경기예상하는것도 쓰고 그랬는데 그래서 2주연속 당첨되서 게임을 받기도했었지요 ^-^ 나름대로 추억 많은 게시판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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