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사배의 장점이라면 한 경기에 두팀이 나오기 때문에
포세이돈 입장에서는 응원하기 편하다는 점-_-;;;과
지명당한 사람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있지요...
팀리그의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개개인의 승수를 따지다보니 전체적인 팀의 승리가
약간은 경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KTF같은 경우는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Soul에게 1:4 패배한 것 외에는
모두 이겼는데 재경기를 계속하게 되니...
아마 경기 특성상 세경기 먼저 이기면 끝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승리한 팀이 G.O와 결승에서 원년챔프(팀리그 2기의 개막리그)를 놓고 다툽니다.
1경기: 블레이드 스톰 v1.5
KTF: 홍진호(팀리그 5승 2패) 33승 17패 66.0%, 저그전 15승 6패 71.4%, 최근 3연패
Soul: 나경보(팀리그 4승 2패) 12승 9패 57.1%, 저그전 3승 5패 37.5%, 최근 2연승
2경기 이후는 예비 엔트리입니다...(지명에 따라 상대가 바뀌게 되죠)
2경기: 플레인스 투힐 D
KTF: 김정민(팀리그 1패) 1승 11패 8.3%, vs 테란 0-4, vs 저그 0-4-->입단 이후 첫 출전.
Soul: 박상익(팀리그 3승 4패) 8승 8패 50.0%, vs 테란 4-3, vs 저그 3-3
3경기: 다크사우론
KTF: 박신영(팀리그 4승 1패) 12승 12패 50.0%, vs 테란 7-4, vs 저그 4-6
Soul: 조용호(팀리그 4승 2패) 29승 21패 58.0%, vs 테란 15-13, vs 저그 9-7
4경기: 로스트템플 MBCgame
KTF: 이윤열(팀리그 3승 4패) 46승 28패 62.2%, vs 테란 13-8, vs 저그 27-15
Soul: 한승엽(팀리그 2승 4패) 3승 7패 30.0%, vs 테란 0-2, vs 저그 3-4
5경기: 블레이드 스톰 v1.5
KTF: 성준모(팀리그 2승 2패) 3승 4패 42.9%, vs 테란 0-2, vs 저그 0-1
Soul: 변은종(팀리그 5승 1패) 6승 3패 66.7%, vs 테란 2-0, vs 저그 3-3
선수구성: KTF T2-Z3, Soul T1-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