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6/07 17:22
온게임넷 or 겜비씨 오프라인 예선에 가보셨는지요? 출전하는 게이머의 대부분이 프로게이머이거나 겜아이 2000점이 넘는 초고수들이지만 긴장감땜에 제실력을 발휘도 못하고 좌절합니다.(경기 기회도 별로 없죠.)
챌린지 리그에 올라갈 확률도 낮고요.. 소수의 환희와 대다수의 좌절.. 프로게임계에서도 스포츠에서와 마찬가지로 낙오된 사람들은 커다란 좌절과 비애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 그 소수가 되기위해 죽도록 연습해야하는 세계.. 그래서 그게 바로 프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