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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6 23:11
음~ 그래도 라이벌리,짐레이너스메모리 같은 맵들은 밸런스가 잘 맞는
데요. 앞마당에 개스가 없는건 저그,테란에게도 핸디캡이 될 수 있죠.
03/06/06 23:36
저그대 플토전의 얘기이니 타 종족 경기는 빼고 얘기해보면 앞마당 개스는 필수가 맞는거 같습니다
앞마당 개스가 없어도 저그는 초,중반에 플토 상대로 어느정도 게임을 운영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삼룡이나 타 본진 개스 멀티를 먹은 저그는 확실히 태크를 탈 수 있지만 몰래멀티가 아닌 안전하게 앞마당을 먹는 플토는 개스 부족으로 너무 우울한 경기를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중반은 플토, 중후반은 저그의 우위가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 차이가 너무나 심합니다-_-
03/06/06 23:51
라이벌리는 밸런스가 맞다고 보기 어렵죠...짐메모리는 맞는편이지만 라이벌리만큼은 완벽한 저그맵이었죠.(게임큐 2회 스타리그...4강 올저그...)
오늘 경기도 정재호 선수가 전태규 선수상대로 멀티 하나 덜가져가면서 강력하게 앞마당을 못먹게 견제 하든가, 아니면 전태규 선수의 몰래 멀티를 러커로 견제 하든가 했다면 결코 전태규 선수가 이길수 없었을 것입니다.물론 전태규 선수의 전체적인 운용이 좋긴 했지만 정재호 선수의 실수 덕에 이겼다는 느낌을 지우기는 좀 어렵네요...
03/06/07 01:13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앞마당 가스가 있는맵은 중반 저그의 뮤탈리스크가 너무 빨리 떠서 프토를 괴롭게 하지요. 가장 좋은 건 본진9덩이 앞마당 가스 그런식의 맵이 좋지 않을까하는-_-
03/06/07 01:14
겜큐 2차리그로 지금의 밸런싱을 논한다는건 어불성설이라 생각됩니다만. 1.08때의 경기들을 봤을때 (itv) 밸런싱은 어느정도는 맞아 들어간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약간의 저그가 유리함 같은건 존재하겠지만요.
03/06/07 01:34
저그는 특유의 스피드 + 수많은 유저층 + 자유로운 체제변환 등의 장점이 있어 어떤맵을 써도 가장 빨리 적응합니다 -_-
라그나로크같은 경우는 예외 ㅡ0ㅡ
03/06/07 05:19
앞마당에 가스가 있다는건 수많은 뮤탈과 수많은 럴커가 토스를 괴롭히는 요소가 될뿐 토스가 좋을껀 없습니다. 그 타이밍은 막고 토스가 앞마당을 먹었다면 엄청나게 좋겠지만 먹기 쉽지 않겠죠 투가스 저그를 상대하려면
03/06/07 08:10
제 생각에 현재 노스텔지어의 PvsZ 플토의 승은, 저그유저의 실수가 불러온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타 스타팅포인트등의 가스멀티를 내주는등의. 가스가 있어야 플토와 저그의 하이테크 유닛싸움이 됍니다.
정재호선수, 박경락선수, 모두 그런 면에서 럴커 이후 온리뮤탈을 생각한듯 싶습니다. 토스가 온리 뮤탈을 막으려면, 커세어든,드래군이든,템플러든,아콘이든 많은 양의 가스가 필요할 테니까요. 앞마당 가스가 없다는 점을 노린거겠죠. 그래서, 두선수 모두 프로토스가 가스멀티를 하는 시점부터 밀리기 시작한 겁니다. 전태규선수가 그정도수의 커세어-다크를 확보한건 전부 가스의 힘이었죠
03/06/07 12:47
흠....
앞마당 가스를 조금 줄이면 어떨까요?? 저도 맵 만들뗀 거의 앞마당 가스를 1500 정도로 조종해놓는데.. 그렇게 하면 저그는 앞마당을 먹어도 금장 가스가 없어지게 되니 제 2멀티를 해야되고... 토스는 1500이라는 가스로 저그보다는 오래 버틸 수 있을 거라는 생각... 토스는 질럿이 주력이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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