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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4 20:14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루저스 4강에서 이기면 4강에 이긴 두명이 또 게임을해서 이긴 한명이 강민 vs 전태규에서 진 사람과 붙어서 이긴 한사람만이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는거 맞나요?
03/06/04 20:25
위너스 파이널.. 즉 강민 vs 전태규 승자는 최종 파이널로 직행하고, 위너스 파이널 패자와 로저스 파이널 승자와 마지막 최종 파이널 티켓한장을 놓고 싸우는 방식일듯.. 근데.. 이렇게 되면 다이렉트로 최종 파이널에 오르는 선수는 어드벤티지를 줘야하는것 아닌가여??
03/06/04 20:40
여하튼.. 6명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최종 파이널은 임요환 vs 강민 선수의 리턴매치가 되기를...
03/06/05 09:05
이번 대회여
아마 결승전 4경기일겁니다. 예를 들어서 승자결승에서 올라온선수는 결승전에서 1:0이라는 스코어를 안고 치룹니다. 만약 진짜 wcg처럼 2판하면 허무하죠 아마 4판 할껍니다.
03/06/05 09:36
4강쯤이 되니까.. 정말로 떨어뜨리기 싫은 선수들만이 모인듯합니다. 실제로는 위너조도 있으니까 6강이라고 해야 할까요.. 대 저그전의 열세를 벗어난 조정현의 멋진 난전, 이전 시즌의 안타까움을 만회해야하는 조용호, 메이저2개대회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로한 황제 임요환, 핫브레이크배 우승으로 페이스가 다시 살아난 천재 이윤열, 새로운 플토 영웅의 탄생에 2보만을 남긴 전태규, 강민.. 플토의 강세는 계속될런지.. 플토의 암울함을 생각했을때.. (현재의 그렇다는 의견들) 저그 없이 한번 테란과 경기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저그가 올라가서 세종족이 패권을 다투는 방식도 좋을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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