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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3 19:00
이윤열 선수의 라이벌은 아무리 생각해도 임요환 선수. 홍진호 선수 밖에 없을 듯...
요즘은 이 세 선수들이 각본없는 "스타계의 삼국지"를 써내려가고 있는 듯 합니다. ^^
03/06/03 19:55
휴...확실히 현재로서는 임요환 선수. 하지만 오늘만큼은 한웅렬 선수입니다 ^^;
지금 핫뷁배 결승전 너무 재미있어요...1경기 아슬아슬한 이윤열의 승리, 그러나 2경기를 시종일관 압도한 한웅렬! 임요환 선수도 이렇게 압도적으로 이윤열 선수를 물리친 적은 없었는데요...
03/06/03 20:14
참고로 이번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1차리그 예선에서 두선수(서지훈, 박경락)가 만난적이 있었는데 2:0인가 2:1로 서지훈선수가 이겼었죠...
03/06/03 20:23
이재훈 선수는 이윤열 선수의 라이벌이라기보다는 거의 유일한 천적이 더 어울릴 듯 하다는 지극히 근거없는 개인적인 생각이... =_=
그보다 이 글에서 곽태근님이 지적하신 라이벌은 서지훈 선수. 박경락 선수였는데, 언제부터 이윤열 선수가 주제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03/06/03 20:28
저그-프토 라이벌은 없죠... ㅠ_ㅠ
거의 모든 저그 프로게이머들이 프토 상대로 승률이 70% 가까이 되니까요... *_* 저그-프토 라이벌도 생겼음...ㅡ.ㅜ
03/06/03 22:02
서지훈선수와 박경락선수라면 아무래도 박경락 선수에 무게감이 실리는 지라 라이벌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 오히려 천적이라는 표현이...^^
한때 임요환선수가 김정민 선수를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이듯이요.^^(그러나 실제 전적은 그리 약하지 않지만. 심리적 부담감이라는 거죠.)
03/06/04 10:49
갠적으로는 서지훈선수-박경락선수 구도는 라이벌이 아니라 천적구도인듯 싶습니다...--; 공식전에서는 박경락선수가 많이 이겨서.....
그리고 이윤열 선수에 대해서는 임요환 선수보다는 이재훈 선수가 더 어울릴 듯 싶네여...(이것도 천적관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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